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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

(노원) 휴가철 불법 촬영 등 범죄예방 활동

안녕하세요~ 무더위 여름철 치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코로나19 전면 해제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성추행 등 여성 대상 범죄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노원경찰서에서는 전면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노원경찰서 노원역 지구대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지하철 4호선 (노원역)과 7호선(중계역, 하계역 등) 지하철 내 역사 공중 화장실 등을 찾아가 지하철 공사 직원과 함께 합동으로 불법 위장용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 '불법 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하여 집중 점검, 확인 하였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잘 보이는 곳에 불법 촬영 금지 예방 포스터를 부착하여 홍보 활동도 함께 하였습니다. 노원역지구대는 여름철 집중적으로 여성청소년과와 협업하여 다중이용시설 뿐만 아니라, 범죄 노..

(은평) 불법촬영은 범죄이며 유포시 반드시 검거됩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복장도 자연스럽게 간편해지고 있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면 불법촬영* 범죄도 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 불법촬영 -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에 의거, 몰카를 반포, 판매, 임대, 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 상영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불법촬영은 외부 활동시간이 증가하는 봄과 여름철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최근에는 지하철 주변, 버스 승강장 등 대중교통 이용시설 주변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법촬영은 그 장비도 안경형, 시계형, 만년필형, 자동차키 형 등, 다양화 되어가고 있으며, 스마트폰 무음앱을 설치하여 손에 들고 촬영하는 사례도 빈발하..

(금천) 피서철 몰래카메라 종류와 대처방법

피서철 몰래카메라 종류와 대처방법 최근 스마트폰 보급 및 초소형·위장형 카메라 구입이 늘어나면서 '몰카'등 범죄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 몰래카메라 신고 건수 2011년 1,523건 → 2016년 5,185건 더욱 작아지고 지능화된 몰래카메라.. 위장수법도 가지각색입니다. 초소형 단추부터 자동차용 스마트키, 카드 지갑에 쏙 들어가는 것까지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만 100여 종에 달합니다. 이에 경찰은, '불법 초소형 카메라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 '지차체와 합동'으로 피서지 등 인구 밀집 지역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몰카 범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을 말하는 것으로, '카메라나 그 밖의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

지하철! 안전의 옷을 입다

지하철! 안전의 옷을 입다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계단래핑 프로젝트 '몰카Out 계단' 출퇴근길 붐비는 지하철 환승구간,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계단을 걷고 있는데요. 어? 사람들 발밑에 어떤 문구가 보입니다. NO 몰카.....? 대표적인 성범죄 중 하나인 '몰래카메라' 범죄, 스마트폰 등 태블릿 PC 보급률이 높아지며 지난 5년간 몰카 범죄 수치는 급속도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에서도 예외는 아니죠? 최근 보도를 통해, 지하철 이용 승객을 도촬하는 일명 몰카범 검거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요. 시민들에게 몰래카메라 범죄가 심각한 성범죄라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몰카의 가장 큰 예방은 신고임을 알리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보다 의미 있고 색다른 시도를 해봤습니다. 바로!, '몰카Out 계단' 계단 단면에 프린..

(동작)삼진 아웃? NO! 성폭력 OUT!

삼진 아웃? NO! 성폭력 OUT! 여름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바다, 해수욕장, 선크림, 비지땀, 반바지, 샌들, 팥빙수, 에어컨,..... 이 외에도 여름과 관련된 단어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더운 여름 어느 날 푹푹 찌는 날씨에 출근하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에서 에어컨 바람이 안 나온다면? 음...정말 상상하기 싫은 일이죠~ 에어컨 바람이 안 나오는 것도 생각조차 하기 싫은데 만약....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지하철을 타고서 기분 좋게 출근하는데 누군가 나를 훔쳐본다면? 이것은 에어컨 바람이 안 나오는 대중교통을 생각하는 것보다 천 배, 만 배, 아니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끔찍한 일이죠. 그래서!!! 동작경찰이 나섰습니다. 이상한 어깨띠를 두르신 분들..

지하철 성범죄 꼼짝 마! 서울지하철경찰대가 지켜드립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1,500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지하철은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시나요? 필자는 출 · 퇴근뿐 아니라 지인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정하기도 하고, 더운 여름엔 시원한 냉방과 차가 막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탓에 1주일에 3~4일은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하지만, 이 고마운 지하철이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최근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을 비롯하여 취객들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는 일명 '부축빼기'와 열차 내 폭력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의 증가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지하철 타기가 무섭다."라며 불안에 떨고 있는데..

아끼고 아끼던 소중한 내 물건을 잃어 버렸다면?

아끼고 아끼던 소중한 내 물건을 잃어 버렸다면? 아침 출근 길 이종행 씨는 지하철에 들어섭니다. 눈꺼풀은 무겁고 어깨는 욱신거립니다. 앉을 자리를 찾아보았지만 빈 좌석이 없습니다. '피곤하군'... 이 씨는 가방을 선반 위에 올려놓은 채 눈을 감습니다."다음 정거장은 경복궁, 경복궁입니다. 내릴 문은 왼쪽입니다."화들짝 놀란 이 씨는 서둘러 지하철에서 내립니다. 뭔가 찜찜합니다. 어깨위로 피곤의 무게가 짓 눌러옵니다. '기분 탓이겠지' 찜찜함을 뒤로한 채 이 씨는 지하철역을 나와 회사에 도착합니다. 책상에 앉은 순간, 그제야 찜찜함의 정체를 알아챕니다. "헉. 내 가방;;;;;;;"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면 안타까움이 클 텐데요, 이 씨와 같이 물건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선 당황하지 마시..

지하철 범죄를 예방하는 6가지 방법

성폭력 예방요령 1. 신체 접촉시 즉각 불쾌감을 표시하고, 신고의지를 나타낸다 2. 의심스러울때는 옆으로 몸 자세를 바꾼다 3. 계단을 오를 때 핸드백이나 가방으로 뒤를 가린다 소매치기 예방요령 1. 음주 후 전동차 ㆍ역구내에서 졸지 않는다 2. 핸드백이나 가방은 앞으로 멘다 3. 선반 위에는 중요한 가방 등을 올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