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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절도 2

(성동) 낮에는 피자가게에서, 밤에는 오토바이 절도범으로

낮에는 피자가게에서, 밤에는 오토바이 절도범으로... 선을 넘은 투잡 드디어 막을 내리다!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1년간 오토바이를 절취해 온 피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오토바이 절도 신고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11월.오피스텔 앞에 세워 둔 오토바이가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은 성동경찰서 강력팀은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하기 시작했는데요~ 목격자가 진술한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도주로 주변 방범용 CCTV를 활용해 범인을 특정하였습니다. 하지만,범인의 얼굴이 정확하게는 인식되지 않는 상황!계속하여 CCTV 화면을 살피던 경찰관들은 피의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딱! 걸렸어)경찰관들은 바로 휴대전화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고,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는데요. 용의자를..

(송파) 해결사 생활범죄수사팀!!

을 아시나요? 해.결.사 삼촌에게 선물 받은 자전거를 잃어버리곤 울고 있는 아이. 경찰에 신고는 하였지만 내 아이의 작은 자전거까지 찾아주겠어~ 하는 마음에 포기하게 됩니다. 큰맘먹고산 비싼 오토바이를 잃어버리고, 누군지 모르고 긁고 지나가 신경질 나는 차량 파손... 경찰서에 들러 신고는 하지만, 바쁜 경찰관들을 보니 범인은 잡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하면 형사들이 주로 살인이나 강도 등의 중점 강력사건을 수사하는 걸로 생각하지만, 그 외에도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자주 발생하는 자전거나 오토바이 절도, 차량 파손 등의 사건도 맡게 되는데 우선순위에 밀려 상대적으로 수사가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죠~ 개인에게는 소중하지만 객관적인 피해 규모가 작은 생활범죄 해결을 위해 경찰이 나섰습니다. 새로 신설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