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2015. 10. 29. 17:51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아시는지요. 

영문 그대로 해석하자면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인데요 


미국의 범죄학자 오스카 뉴먼은 뉴욕에 있는 어느 두 마을이 

주민의 생활 수준이 비슷함에도 범죄 발생 수는 3배가량 차이가 나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두 마을의 결정적인 차이는 가로등, 도로 미화 등 

범죄와는 연관성이 없었던 것처럼 보였던 도시환경이었는데요 

그로 인해 CPTED 이론이 탄생하였습니다. 




여성 안심 귀갓길은 이 '환경설계를 위한 범죄예방'이론을 적용하여 

어둡거나 인적이 뜸한 골목길을 선정하여 밝은 LED 형광등을 설치하고 

여성 안심 귀갓길 노면 표시와 위치정보 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억제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구성하고자 만든 제도입니다. 


또한, 경찰은 여성 안심 귀갓길에서는 더욱 세밀하고 관심 있는 순찰을 하여 

여성 안심 귀갓길을 이용해 귀가하시면 든든한 경찰관을 더욱 자주 만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영등포구에 여성 안심 귀갓길은 총 29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5개소의 환경개선이 마무리되었고 나머지 안심 귀갓길도 

2017년 완성을 목표로 사업 중에 있습니다 

(우리 동네의 여성 안심 귀갓길을 알고 싶다면 관할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성 안심 귀갓길을 이용하는데 갑자기 수상한 인기척이 들립니다. 

그래서 112신고를 하려는데 아뿔싸!!! 이곳 주소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당황 사지 말고 위 사진에 컬러로 되어 있는 위치정보표지판을 참고하여 

자신이 있는 위치를 112 요원에게 얘기하면 

순찰요원이 바로 출동하니까 반드시 알아두셔야 합니다 




우리 경찰은 주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이자 목표로 삼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불러주세요







2015. 10. 28. 16:47

(영등포)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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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3. 18:26

(영등포)전통시장에 찾아온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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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30. 14:22

(영등포)해외취업 알선 사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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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4. 18:00

(영등포)양말에 숨긴 2억원 짜리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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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4. 16:17

(영등포)사고나면 돈번다? 사고 안나도 돈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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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3. 15:38

(영등포)당신의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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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언터쳐블 1%의 우정

2015. 8. 11. 15:23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무일푼 사고뭉치 백수 드리스가
부와 명성 모든 걸 가졌지만,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환자가 된 백만장자 필립의 간호인으로 고용되어
필립의 집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감동 스토리를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지난 2011년 프랑스에서 개봉되어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 누적관객이 1,800만 명이 돌파할 정도로 크게 흥행이 되었는데요
요즘처럼 계층 간 관점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이 시대에
두 사람의 환경을 초월한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경찰관련 블로그에 웬 영화 얘기냐고요?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꽃피워 나가는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영등포경찰서 대림파출소의 정영호 경위는 본인의 모바일 메신져 프로필사진에
항상 몸이 불편해 보이는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올려놓습니다.
그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처음 제가 본 것이 2014년 1월 즈음이었는데요
얼마 전 안부를 물어볼 겸 다시 한번 모바일메신저에 들어가자 찍힌 장소와 복장만 달랐을 뿐
여전히 그 남성과 찍힌 사진을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곤 저는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이분이 누구 신지...
"아 용주? 우리 대부님이야."라며 답변하는 정영호 경위
그리고 정 경위의 프로필에 2년 가까이 올라와 있는 용주씨와 정 경위의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현재 동작구 대방동에 거주하는 용주씨는 어렸을 적 소아마비를 심하게 앓았습니다
이 후유증으로 용주씨는 여전히 몸이 불편하고 전동휠체어에 몸을 의지해야 하지요
지금은 아버지와 함께 동작구에 한 아파트에 거주하지만
15년 전 2000년 당시에는 관악구에 있는 2층 주택에 살았습니다.

지금 용주씨같이 도움을 필요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지자체에서 저렴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활동보조인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처음 정 경위를 만났던 2000년 당시에는 그러한 지원이 부족했습니다.
2주에 한 번씩 병원진료를 받아야 했던 용주씨는 택시를 타야 했지만, 택시를 잡기가 쉽지 않았고
택시를 타더라도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것도 여간 곤욕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용주씨는 가까운 봉천10동 파출소로 전화를 겁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데 장애가 있어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기 어렵다고 도와줄 수 있느냐고

 

<위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일 뿐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렇게 정 경위와 용주씨의 인연은 시작됩니다.
딱한 사정을 들은 정 경위는 흔쾌히 간다고 하였고
근무 날이든 근무가 아니든 용주씨가 병원이 가는 날이 되면 보조인을 자처하며
김씨를 번쩍 들어 자기 차에 태워서 진료를 받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그렇게 2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병원진료를 돕던
정 경위는 인사발령이 나게 되었고 때마침 시행된 장애인 콜택시와 활동보조인 지원 제도로
더는 정 경위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지요.

그래도 2년 동안 쌓인 정은 그들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장애인과 활동 보조인 관계가 아닌 친구가 되어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용주씨와 천문대도 함께 다니고
몸이 불편해서 대전 엑스포를 가보지 못해 대전 가보는 것이
용주씨와 대전여행도 함께합니다. (이 여행은 용주씨 스스로 계획한 첫 여행이라고 합니다.)
하루는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려는데 용주씨가 천문학 관련 강연을 가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한걸음에 달려가 함께 시간을 보내다 양지바른 잔디밭에서 잠깐 쉰다는 게 깜빡 잠이 들고 말았죠
하지만 용주씨는 2시간 동안 곤히 잠든 정 경위에 곁에서 말없이 기다려 주었지요.

 

<루 게릭병에 걸린 피아니스트와 그의 간호인의 우정을 담은 영화 '유 아 낫유'의 한 장면>

 

지난 2013년 정 경위는 천주교 세례를 받습니다. 대부를 정해야 할 시점
정 경위는 자신보다 어리지만,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아는 용주씨에게 대부를 부탁합니다.

정 경위는 말합니다. 용주는 비록 몸이 불편하지만, 정신은 누구나 맑은 친구라고
어떤 사람이든 딱 5분만 대화를 해본다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의 힘을 믿고 밝게 살아가는 용주씨를 보며
항상 존경심을 느끼곤 한다고 합니다.

그리곤 당부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처한 어려운 환경뿐만 아니라
그릇된 편견과 보이지 않는 차별과도 싸워야 하는 일도 있지요"

"그들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다만, 약간 환경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혹시 주위에 도움을 필요하신 분들을 만나신다면 저처럼
곁에 머물러 대화를 시도하고 경청해 보세요
불편한 몸에 숨어 있는 그들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참모습을 발견하실 겁니다."

 

 


이제 어느덧 그들의 인연이 시작되고 강산이 한번 변할 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의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이어지길 모두 응원해 주시면 안 될까요?


2015. 7. 21. 15:45

(영등포)한 순간의 화,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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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어느 노숙인에게 온 편지

2015. 6. 30. 17:33

지난 2013년 겨울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교도소에 복역하고
출소한 김 모 씨는 영등포역을 찾았습니다.
비가 오면 가려주고 바람이 불면 막아주는 역사와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줄 노숙자들이 있는
영등포역은 집도 절도 없어 딱히 돌아갈 곳이 없던 김씨가 생각해낸 유일한 안식처였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만만치 않은 곳이었습니다.
이미 자리를 잡아놓은 노숙자들은 이방인에게 배타적이었고
살을 에는 듯한 추위는 김씨의 노숙생활을 더욱 힘들게 했지요
그렇게 김씨는 맘의 여유를 잃고 결국 주변 사람들과 다시 다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영등포역 파출소 직원과 김씨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노숙인들끼리 다툼으로 김씨가 파출소를 찾는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파출소 직원들은 그를 예의 주시하기 시작합니다.

노숙자 형님으로 유명한 이 파출소 정순태 경위는
그와 대화를 하던 중 무엇인가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큰 소리로 말을 해도 못 알아듣고 갑자기 정 경위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알고 보니 김씨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다툼이 잦은 이유도 사람들이 말을 해도 잘 못 알아 들으니 큰소리로 말하자
김씨는 이를 자신에게 욕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시비가 벌어졌던 것이지요

 

 

 

정 경위는 아는 지인에게 부탁하여 보청기를 구하여 김씨에게 선물합니다.
이때부터 김씨는 주변 사람들과 관계가 점점 좋아지고
주변의 폐품과 재활용품을 모아 풍족하진 않지만 착실한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올해 초, 영등포역 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송완춘 경감은 정 경위로부터
김씨의 사정을 듣게 됩니다. 송 경감은 폐품과 재활용 수집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김씨를 위해 파출소 한쪽에 수집을 위한 장소를 마련해주는 등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김씨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온 정성을 쏟습니다.
김씨도 파출소 직원들이 노력에 감동했는지 파출소주변을 정리해주고 화단을 가꾸어 줍니다.

 

그렇게 정이 들어간 지 6개월 송완춘 경감이 지방으로 발령이 나게됩니다.
영등포역 주변에 치안을 위해 노력한 송 경감의 전출에 모두 안타까워하지요.
김씨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송 경감의 전출소식에 파출소로 한 달음에 달려와
인사를 하며 시를 써 선물해 주겠다며 종이와 펜을 요구합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노숙인에게 보청기를 구해주고 재활용품 수집을 위한 장소를 마련해주자
정성이 담긴 편지로 화답하였습니다. 경찰서 주변 정리는 덤이고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진심 어린 배려와 양보는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영등포)안전한 우리 동네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2015. 5. 28. 16:38

요즘 동네 어르신들이 다들 모여서 얘기하십니다. 좀도둑도 없어지고 순찰도 자주 하니 술 먹고 소리 지르는 사람도 없어지고 동네가 조용해졌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이제 제일 힘든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단속해 주신단 얘기를 들으시곤 손뼉을 치시더라고요

요즘 대림파출소 직원들의 휴대전화가 불이 나게 울리고 있습니다. 대림2동 통장, 대림파출소 직원들, 영등포 구의원, 시민들이 만든 단체 대화방에서 매일 온라인 반상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난 2월 대림파출소로 부임한 최승천 대림파출소장은 예년 보다 점점 증가하고 있는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지역 치안은 주민들의 범죄예방에 대한 인식변화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림2동 주민센터 통장회의에 참석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쉽게 경찰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단체 채팅방 개설을 제안하여 대림2동 온라인 반상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의 반응이 놀라웠습니다. ‘일부 주민들에게 호루라기를 지급하여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에게 손짓과 함께 호루라기를 불면 무단횡단이 줄어들 것 같다.’, ‘범죄 발생을 감소시키려면 기초질서 단속이 선행되어야 한다.’ 평소 경찰관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범죄예방에 대한 아이디어와 지역 치안에 대한 의견이 시민분들의 시각에서 물밀 듯이 제안되기 시작되었습니다.

 

대림동의 안전을 위한 온라인 반상회는 대림파출소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러운 골목이 범죄 분위기를 조성하는 원인일 수도 있다며 깨진 유리창 이론을 온라인 반상회에 접목해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쓰레기 투기지역 제보를 받기 시작한 것이지요.

 

반응은?? 아주 폭발적이었습니다. 지역 통장들은 동네를 돌며 쓰레기가 보일 때마다 ‘O통장입니다. 시흥대로 OO 쓰레기가 많이 쌓이고 있습니다.’라며 현장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전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영등포 경찰도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단속을 했지요. 그리고 제보가 잦은 지역은 클린존(Clean Zone)으로 지정하고 쓰레기 투기 금지팻말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 대부분이 중국 동포인 점을 고려하여 한글과 중국어를 함께 적어 모두가 읽을 수 있도록 했지요.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제보를 받기 시작한 후 대림동은 점차 깨끗해지기 시작하면서 3~5월까지 대림동의 침입 절도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29건에서 10건으로 2/3 이상 감소한 것이지요. 미국의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지난 1982년 발표한 깨진 유리창 이론이 머나먼 한국 땅에서 검증된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이 기쁜 소식은 온라인 반상회에 함께 나누어야 겠지요??

주민들의 만족감이 커지면서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29명에서 시작한 온라인 반상회 참여 인원이 현재 65명으로 2배 이상 많아진 것이지요.

대림파출소는 말합니다. 범죄 발생 감소 등 눈에 보이는 효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얻은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이 모바일 반상회를 하면서 얻은 가장 큰 자산이라고...

 

우리 동네의 안전과 질서,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있을 때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영등포)안녕하세요? '충격과 공포'를 팝니다.

2015. 4. 23. 21:19

 

지난 10월 박 모 씨는 국내 유명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자신이 평소 구매하고 싶어 하던 유명상표 패딩점퍼가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대 몇 번 입지 않았다는 물품의 가격이 시중가보다 무려 60퍼센트 가까이 싸게 올라왔었는데요.

다른 누군가 먼저 구매할까 노심초사한 박 모 씨는 그만 글이 올라온 지 20분 만에

돈을 판매자에게 입금하고 맙니다.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7일 위와 같은 수법 등으로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챈 20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만 38, 이들은 1,466만 원 상당의 금액의 피해를 보았습니다.

 

시중 가에 반도 안 되는 가격에 피해자들은 앞다퉈 사겠다고 했고

혹여 다른 사람에게 팔릴까 걱정이 돼서 입금을 서두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싼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좋은 기회였고 다른 고객보다 먼저 입금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이들의 눈을 멀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돈을 입금된 것을 확인하고 잠적해버린 권 모 씨,

피해자들에겐 이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이렇게 뻔히 보이는 수법에도 계속 나오는 피해자

어떻게 하면 인터넷 중고 물품 사기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1. 직접거래

 

직접거래는 사기당할 확률을 적어집니다.

본인이 구매할 물건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거래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속이기 쉽지 않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중고물품 사기범들은 직접 거래하자고 제안할 때

물건을 팔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다만, 언제 어떤 사고가 벌어질지 모르니 조심, 또 조심해야죠? 

 

사기가 아닌 다른 범죄의 예방을 위해서는 만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소는 지하철역 또는 카페와 같이 사람이 많은 곳, 시간은 보다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하지만 판매자와 구매자가 먼 거리에 거주하고 있어 물리적으로 직거래가 힘들거나

직거래는 불안해서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물품 거래 전에 몇 가지만 확인해 주시면

물품 사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해 이력 조회

 

 

인터넷 물품 사기범들도 아무리 자기 자신을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피해자를 유인하고 안심시키기 위한 전화번호피해금액은 받는 계좌번호는 반드시 노출되지요.

간단하게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입력시켜 사기피해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두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사이버안전국(http://cyberbureau.police.go.kr/index.do)

 

경찰청에서 사이버범죄신고와 상담 그리고 지식공유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페이지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회원가입 등의 절차 없이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경찰에 정식적으로 피해신고가 3건 이상 접수된 정보만 조회되기 때문에

피해신고가 정식적으로 접수되지 않은 사건과 피해신고가 3회 미만일 때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오른쪽 위에 인터넷 사기 피해 신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입력하여 조회하면 피해신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치트(TheCheat.co.kr)

 

더 치트는 지난 2006년 비영리로 개설된 국내 최초의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과 소정의 후원금액을 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인 사건접수보다 인터넷으로 피해신고를 할 수 있는 등 절차가 간편한 편이기에

보다 다양한 피해사례가 조회됩니다.

이용 방법은 사이버 안전국과 같이 간단히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입력 조회하시면 됩니다.

 

 

3. 안전거래

 

안전거래란 판매자와 구매자 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온라인상 구매공간을 제공하고

구매자가 물품대금을 입금하면 결제대금을 보관하고 있다가 

상품이 정상적으로 구매자가 받은 것을 확인된 후에 구매대금을 넘겨주는 거래확인 시스템입니다.

 

 

구매금액과 결제방법에 따라 소정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 수수료를 너무 아까워 생각하지 마시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안전거래 사이트 자체가 사기를 위해 만들어진 때도 있으니

안전하고 공신력 있는 안전거래 사이트를 선택해서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 10만 원 이상일 경우 수표로 입금하기

 

 

자기앞수표는 분실이나 도난 등 사고신고의 가능성 때문에 입금한 다음 날

상대은행에서 정상적인 자기앞 수표임을 확인해 주어야 출금할 수 있습니다.

 

당일 물건을 받는 물품 거래 시 문제가 발생하면 지급정지에 유리합니다.

 

사이버 거래는 물건의 상태, 판매자의 신용이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혹여 피해를 봤다면 즉시!! 사이버안전국이나 가까운 경찰서로 피해 신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영등포]영등포경찰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014. 8. 22. 13:08

 

 

많이 눈에 익은 사진인가요??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위 사진을 소개하자면 지난 2월 마포대교에서 자살 시도하던 20대 청년을

구조하다 다친 영등포 경찰서 여의도 지구대 김지만 경사의 손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조그마하게 다양한 사진이 합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지난 1년간 영등포경찰의 사진을 모아

이미지 타일 기법으로 재구성을 해보았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난 1년 영등포 경찰서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천천히 구경해보세요

 

먼저 지난 11월 경찰청에서 실시한 고객만족 경진대회에서

지금은 2기동단에서 근무 중인 박근옥 경위가 대상을 차지한 순간입니다.

 

당시 순찰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과의 교감을 늘리고자 우리서에서 실시한

순찰 실명제 포돌이 톡. !(Podori Talk-Talk)

이제 명실상부한 경찰 대표 치안 콘텐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젠 전국적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제도는 일선 경찰관이 순찰 근무 중 관내 아파트,다세대,상가 등의 정문에 순찰내용을 기록하는 쌍방향 걸이형 순찰카드를 걸어 경찰관이 다녀갔음을 알림으로써 '순찰 사각'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심하도록 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제도를 발전 보완시켜

포돌이 정거장을 탄생시켰습니다.

 

포돌이 정거장은 이전에 한번 포스팅해드렸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포돌이 정거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

http://smartsmpa.tistory.com/1542

 

치안현장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치안정책 주민설명회의 현장!!

 

 

주민들의 경찰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동안 우리 영등포 경찰은....

 

서울 경찰 홍보단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하고~

 

 

청렴한 경찰이 되기 위해 그 다짐을 담은 청렴 나무를 심고

 

선거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본부를 설치도 했지요

 

퇴근길 버스에서 행패를 부린 남성을 제압한 무술 10단 민새롬 순경은?

 

 

벚꽃 축제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지난겨울 서울지방경찰청배 탁구대회에 나가서는 1등을 해서 돌아왔고

 

여름철 성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 여성들을 위해 호신술 교육도 했습니다.

 

우리 영등포경찰은

 

낮이나

 

 

밤이나

 

 

 

 

로보캅 경찰관 박성용 경사와 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고

 

 

독도 수호 사랑 비행을 실천 중인 박형조 경위처럼 주민들을 수호해 드리며 

 

 

 

 

 

노숙인 재활을 위해 힘쓰는 정순태 경위처럼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영등포]김포에서 온 편지

2014. 8. 4. 10:48

김포에서 온 편지

영등포 경찰서에 편지 한 통이 도착하였습니다.

편지에는 중국 교포 분의 대한민국 경찰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고열로 인하여, 중태에 빠진 아내를 따님 분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후송하던 중, 폭우로 인해서 도로에 발이 묵여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영등포 경찰서 김동식 경위와 이효섭 경사에게 도움을 받았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다행히 아내분은 상태가 호전되어 회복 중에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어느 순간, 어떠한 상황에서도 저희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영등포)주민들의 의견 소중하게 담아가겠습니다

2014. 7. 29. 09:11

주민들의 의견 소중하게 담아가겠습니다. 『포돌이 정거장』

 

지난 주말 인천에서 무빈이가 영등포에 있는 선유도 공원을 놀러 왔습니다

그런 무빈이에게 문득 무엇인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주위에 걸린 펜을 주섬주섬 꺼내더니 무엇인가 적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한글이 서툰지 삐뚤빼뚤한 글씨로 쓴 '너무 사랑해요' '경찰내요'

맞춤법은 틀리지만 무빈이의 마음만은 그대로 전달되는데요

무빈이가 사랑의 고백??을 남긴 이곳은 영등포경찰서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영등포구 총 80군데 설치 운영 중인 '포돌이 정거장' 중 하나

 '선유도 공원' 지점입니다.


주민들의 치안 의견수렴 공간 포돌이 정거장!!

지난 6월 16일 KBS 굿모닝 대한민국의 소개된 포돌이 정거장 영상입니다.


포돌이 정거장은 주민의 경찰에 대한 의견이나 요구 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하고 해결하고자 영등포역 등 8군데에 설치를 하는 것으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포돌이 정거장은 총 3가지 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두 번째는 경찰관들, 시민안전지킴이 여러분들, 코레일 철도 경찰 등

모든 공공기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분들의 순찰 내역을 기록한 순찰카드

세 번째는 저희 영등포 경찰서의 치안소식을 담은 '안전하고 행복한 영등포'를

접할 수 있는 소식지 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시민들이 격의 없이 경찰에 대한 의견을

남길 수 있어 이를 경찰활동에 반영하는 '주민의 소리'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포돌이 정거장'을 잘 몰라 그냥 무심코 스쳐 지나가던 시민분들이

한 분, 한 분 관심을 가져 주시기 시작하여 조금씩 주민분 들의 말씀이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받은 의견을 받아보니 평소에는 경찰관들이 생각할 수 없었던 곳들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접수한 경찰관들은 크고 작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해서 이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인도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주는 노점상을 단속하고

 


우후죽순 붙여놓아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 플래카드를 제거했지요

 

 

그리고 그 처리 결과가  해할 것을 잘 알기에 이를 다시 정거장에 붙여 처리

결과를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주민 여러분들이 불편해하거나 개선사항에 대한 말씀만

 남겨주시는 게 아니라

경찰관들의 활동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담은 주민의 소리로 많이

남겨 주시고 계신데요.

 

이러한 주민들의 격려의 말씀 하나하나가

저희 경찰관들에게는 어머님이 차려주신 아침밥보다 배부른 밥이요

어떠한 국가기관 훈장보다 영예로운 표창입니다.


어제는 당산동에 거주하시는 한 분이 조금은 특별한 주민의 소리를

남겨 주셨는데요


경찰관들이 받고 긴장하고 당황하여 경찰서가 발칵 뒤집힌 이 소리 어떠한

소리일까요??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드래그해주세요>

    매일 우리의 일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는 마음에 이 글을 남깁니다
매일매일 힘내세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물론 이 소중한 의견에도 답변은 필수겠지요??

 

 

오늘 퇴근하시다가 포돌이 정거장을 발견하시면 평소 경찰에 대해 궁금한 사항

이나 ' 이것만큼은 경찰로부터 원한다'하는 요구 사항을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포돌이 정거장은 항상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배고파하고 있습니다.

[영등포] 특별한 두 그루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2014. 7. 17. 10:06

특별한 두 그루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영등포 경찰서를 방문하시는 방문객분들은 본관 출입문 앞에서
  아주 특별한 나무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다름이 아닌 바로 청렴 나무와 인권 나무입니다.

  이 두 나무는 영등포 경찰서 경찰관들의 인권보호 의지와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자신의 다짐으로 적어서
  두 나무에 매달아 놓은 것인데요

  가지만 앙상하던 나무에 수많은 열매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영등포 경찰서 경제3팀장은 수많은 고소, 고발 사건과 진정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친절한 경찰이 되고자 "시민에게 친절한 경찰이 되자"고 다짐을 적어주셨고요

 

 

  여성청소년과 황호봉 경위는 "피해자 보호에 정성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유치관리계장 이창우 경감은 " 인권에 대한 우리의 의자가 전국 경찰에게 뻗어나가고 국민들 마음속에 뿌리내리게 하소서"라는 글로 온 경찰의 소중한 바램을 적어 주었습니다.

 

 

  영등포 경찰서 경찰관들의 소중한 바램들이 모두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앞으로도 청렴, 인권 나무의 다짐처럼 국민을 존중하고, 인권을 보호하고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영등포]주머니 속 초콜릿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2014. 6. 24. 16:02

주머니 속 초콜릿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달콤한 초콜릿 좋아하시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무척 좋아해서 가끔은 못 먹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작은 초콜릿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조한 좋은 사례도 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청역 승강장 한 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 양평 파출소에 112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자의 부인(62세)이 영등포구청에 갔는데, 돌아올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집에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휴대전화도 받지 않는 걸 보니 당뇨병 환자라 어딘가에 쓰러져 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요.

신고를 접수한 양평 파출소 시정호 경장과 김성언 순경은  영등포구청, 당산공원, 영등포구청역을 수색했고, 1시간여 만에 인적이 드문 승강장 구석에 쪼그리고 쓰러져있는 아내를 발견했습니다.

당뇨 환자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초콜릿과 당도 있는 음료수를 신속히 제공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길을 걷다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머니 속 사탕이나 초콜릿으로 응급처치 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 당뇨 환자 응급증상 -

과호흡(빠르고 한숨과 같은 깊은 호흡)
탈수 또는 체액의 과다 손실로 인한 건조한 피부와 움푹한 눈
혈중 산에 의해 호흡 시 달콤하고 향긋한 냄새(아세톤 향)
빠르고 약한 맥박
정상 또는 약간의 저혈압
의식장애

 

 

(영등포) 헤어진 가족을 찾아드립니다 "실종아동 찾기 프로파일링 시스템"

2014. 5. 29. 15:46

여러분 들어는 보셨습니까? "유사도매칭"

지난 5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역 역무실에서 치매 어르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

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영등포 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유평곤 경위와 민새롬 순경은 여의도역 역무실로

출동하여 치매 어르신을 만나 인적 사항을 파악해보고자 하였으나, 치매를 앓고 있으셔서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문득, 민새롬 순경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종아동 등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던, "유사도매칭"이라는 기능이었습니다.

민순경은 즉시 치매 어르신과 함께 지구대로

들어와 어르신의 얼굴을 사진 촬영하고 실종아동 찾기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유사도매칭 기능을

실행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평곤 경위와 민새롬 순경은 치매 어르신과 비슷한 얼굴의 한 남성을 발견하고

동일인임을 확신하고, 실종신고인(가족)에게 연락을 하여, 별다른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인계

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일화가 있습니다.

5월 28일 출근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대림동 한 젊은 여성분이 편의점에서 음식물을 구입하고

계산을 하지 않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상태로 편의점 주인이 행동이 이상하여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등포 경찰서 대림파출소 남기수 경사, 김인환 경장, 최성균 순경은 편의점

에 있던 여성분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누어 보려고 말을 건넸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행동이 이상한 점을 느낀 3명의 경찰관들은 장애를 가진 것으로 판단해서 파출소로

보호조치를 하는 한 편 젊은 여성분이 손에 들고 있던 종이에 적혀있는 인적 사항을 가지고

실종아동 찾기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검색하여 가족이 기다리고 있던, 관악구 관할 지구대로

순찰차를 이용하여 모셔다 드렸습니다.

 

두 분 모두 치매와 장애로 인해서 가족과 헤어져 낯선 거리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누구에게나 이런 일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은 생겨날 수 있습니다.

만일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시면, 당황하지 마시고 꼭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셔서

도움을 받으신다면 실종인 발견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참, 가실 때는 실종이의 사진을 가져가시면 훨씬 좋다는 점 잊지말아 주세요~!!

 

[영등포] 고맙다는 말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2014. 5. 26. 15:13

"고맙다는 말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지난 5월 21일  05:45경 영등포 경찰서 영등포역 파출소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길고 긴 야간 근무가 끝나고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할머니께서 영등포역 파출소로 급하게 뛰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파출소로 들어오신 할머니께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자초지종을 설명하시면서 꼭 도와달라고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자신의 전 재산인 2,700여 만 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방금 내린 버스에 두고 내리셨다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얼마나 걱정을 하셨는지 얼굴이 창백해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계셨습니다.

이야기를 차근차근 청취하던 영등포역 파출소 김재근 경위와, 김지훈 경사는 우선 할머니를

진정시키면서 꼭 찾아 드리겠다고 할머님을 안정시켰습니다.

 

 김재근 경위와 김지훈 경사는 할머님이 타고 내리신 버스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님께서 타신 버스는 경기도 부천에서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할머니의 탑승시간과

하차시간을 계산하여 해당 버스회사로 전화를 걸어 할머님이 승차했을 수 있는 버스를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버스는 여의도를 경유해서 다시 부천으로 가기 위해서 영등포역 정류장으로 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김경위과 김경사는 할머님이 승차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외버스를

찾아 버스 내부를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버스를 수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 한구석에 놓여있는 가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방을 발견하고 어찌나 감사하던 지 발견한 김재근 경위와 김지훈 경사도 졸이던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가방을 찾아서 파출소로 돌아오는 길에 할머님이 환한 얼굴을 그려보면 두 분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습니다.

 

 

할머님께서는 자신의 전 재산을 수표로 바꾼 것으로 할머님의 모든 것이 담긴 가방이었다며

가방과 돈을 찾아준 영등포역 파출소 김재근 경위와 김지훈 경사에게 연신 감사하다며 인사를

하시면서 지갑에서 만 원짜리 현금 여러 장을 꺼내어 손에 쥐여주시는 것이였습니다.

 

두 경찰관은 할머님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지만, 정중히 거절하면서 무엇보다 경찰관

으로써,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이면, 그것으로 충분하고 도와드릴 수 있도록 빨리 파출소를

찾아주신 할머님께 더 감사하다며,

"고맙다, 내 전 재산을 찾아줘서 정말 고맙다" 이 한 마디만 들은 것으로도 감사의 표시로 주려고

하셨던 현금보다 100배, 1000배는 더 값지고 감사하다고 말 한 뒤 앞으로는 버스나 교통수단을

이용하실 때는 꼭 가방을 잘 챙기시고 이왕이면, 은행을 이용해서 안전하게 보관하시라는 당부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할머님을 마중하였습니다.

 

여러분, 경찰관은 여러분이 사례로 주시는 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한마디 " 고맙습니다"가 어떠한 사례보다도 힘든 하루를 견디는 큰 힘이 되어

다음 하루를 지탱해주는 힘이 됩니다.

오늘 하루 거리를 거닐다가 순찰차가 보이면 손 한번 흔들어 주시면 어떨까요? 

 

 

[영등포]폭발물 허위신고! 테러와 다름없는 범죄입니다!

2014. 3. 26. 13:28

폭발물 허위신고! 테러와 다름없는 범죄입니다!

14. 3. 20. 18:30경 영등포역에 군․경 기타 유관단체를 포함해 200여명이 긴급히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바로 112로 걸려온 한 통의 신고전화 때문입니다.

“영등포역에 다이나마이트를 설치 폭파하겠다.”

신고를 접수한 영등포경찰은 순찰차 20여대, 방범순찰대, 112타격대를 즉시 출동시켰고, 그 밖에도 수도방위사령부, 철도경찰, 영등포구청 등 관계 기관들도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출동하였는데요.

영등포경찰은 폭파 위협범을 검거하기 위해  CCTV자료 분석 및 공중전화 지문감식을 실시하였고, 같은 날 21시경 용의자를 특정해 검거하였습니다.

현재, 폭파물 설치 허위 신고를 한 피의자는 구속된 상태이며, 사건은 검찰로 송치될 예정입니다.

신속하게 피의자를 검거하여 사건은 마무리 되었지만, 이 허위신고전화 한통으로 출동한 경찰과 관계기관 공무원만 수 십여명...

허위신고 또한 테러와 다름없는 범죄!

다시는 이 같은 허위신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등포] 참수리 천리안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2014. 3. 18. 09:11

참수리의 천리안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2014. 3. 13. 14:35경 시속 80Km로 운행하는 노들길 진출입로에서

지정차로 단속을 펼치던 영등포경찰서 교통안전계 2팀 경사 유동균

경사 박상형, 경장 박재현은 '미세먼지가 몰아치는 중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정차로 위반을 단속하는 중이였습니다.



번호판이 뒤쪽에 붙어 있어도 우리는 다 보입니다.

수많은 차량들이 고속으로 주행하는 노들길 이곳에서 차량을 단속하는 일은

극히 위험하고 그 만큼 단속이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몇몇 차량때문에 다수의 운전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교통법규위반

단속은 필연적이고, 그래서 교통경찰은 멀리서부터 가까이까지 마치 컴퓨터가 스캐닝하듯이

매의 눈으로 관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차량의 배기가스 그리고 차량통행으로 만들어진 먼지가 흩날리던 그때

저멀리서 이륜차 한대가 다가오는것이 보였습니다.


자동차전용도로(?)를, 그것도 이륜차가(?) 참고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이륜차가

운행할 경우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큰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법으로 금지시킨

행위입니다.


단속하기보다 우선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정지시키려던

찰나, 이륜차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퀵서비스를 하는 이륜차들은 125cc이상의 이륜차로 운행을 하는데

일명(CT100)이라 불리우는 보통 동네 짜장면 배달 이륜차에 퀵서비스 복장을

하고 운행 중인 것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륜차를 정지시켜 이륜차를 확인해보니, 봉인이 훼손되어 있고

차량조회를 해보니, 차량번호판은 다른기종의 이륜차의 번호판으로 판명되어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새 삶을 절도로부터 시작한 사나이


이륜차 번호판이 상이한 것을 추궁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서 한 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륜차 운전자인 박00(남, 59세)씨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부정수표단속법위반 등

전과6범으로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였으나, 세상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국 이륜차를 절취하고, 타인의 이륜차 번호판을 재차 절취한 뒤,

자신이 훔친 이륜차에 달고 다니면서 또 한번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전 회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씨는 전과 6범이라는 시련을 겪으면서도 개과천선하여 남은 삶을 실패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는데도 다시 한 번 과오를 저지르게 된거죠.

 

영등포경찰은 지속적으로 국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참수리의 천리안으로 범죄를 발견하고 예방할 것입니다.


 

(영등포) 소리보다 빠르고 빛 보다 더 밝은 영등포 경찰

2014. 3. 13. 17:23

소리보다 빠른 영등포 경찰

띠리리링~~ 띠리리링~~

"여보세요"

"전화 끊지말고 잘들어 당신 아들을 납치해서 우리가 데리고 있다"

"2000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어"

평온하던 하루 영등포구 신길동에 거주하는 홍00(남,69세)씨는 청천벽력같은

전화 한 통화를 받게 됩니다.

 

노령의 홍00씨는 당황하지않고 침착하게 112로 납치의심 신고하여

홍씨의 주거지 관할을 담당하는 영등포경찰서 신길지구대에서는 신고를 접수

순찰3팀장을 비롯한 2대의 순찰차(순33호,34호)는 즉각 출동하였습니다

 

신고자인 홍씨를 만난 출동경찰관들은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우선

만일의 사태를 대비 피해자의 아들의 소재 확인을 위해서 아들이 근무하는

회사로 순33호를 출발시키고, 순찰3팀장과 나머지 근무자들은 불안해하는

피해자를 진정시키면서 상황을 주시하던 그때

 

아니나 다를까 다 방면으로 아들의 소재를 파악하던 순34호 근무자들이

다행히 피해자의 아들과 연락이 되어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소리보다 빠르게 출동하고 빛 보다 더 밝은 영등포 경찰은

오늘도 영등포를 누비고 있습니다.

 

[영등포]또 또 또 구조했습니다~

2014. 3. 4. 14:26

얼마 전 송파에서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3모녀가 소중한 생명의 끈을 놓아버린 사건이

전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영등포구 000에 거주하는 정00(46세, 남)씨도 하루하루 힘든 날들을 버텨오고 있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생활고는 점점 정씨를 보이지 않는 벼랑끝으로 몰아가고,

삶에 대한 애착따위는 잊혀져 가고 있었습니다.

 

2014. 3. 3. 21:24경 새 생명이 피어나는 여의도 공원에서 정씨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안해 지고자 하였습니다.

 

준비해온 밧줄을 자신의 나이 만큼 자란 나무에 매달고 서서히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명은 재천이라고 정씨의 운명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였습니다.

정씨는 밧줄에 목을 매달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부들부들 온 몸을 떨고 있던

그 순간에서야 삶에 대한 미련과 애착이 다시 생겨나고 자신의 그릇된 행동을

후회하였으나,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정씨가 사경을 헤매는 사이, 영등포경찰서 지령실에는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가 2건 접수되어, 관할 지구대 경찰관들이 넓은 공원을

수색하고 있었으며, 여의도 일대에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활동

중이던, 교통안전계 조영일 경위와, 김동찬 경사도 무전을 청취

신속히 신고장소부근을 수색하였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어두워진 공원 한 구석에 흐릿한 사람형체가 나무에 매달려있는

상황을 목격한 조영일경위와 김동찬경사는 한달음에 달려가 절명 직전에 있던

정씨의 몸을 받치고, 의자를 발밑으로 받쳐, 안전하게 밧줄을 제거하여

소중한 한 생명을 지켜냈습니다.

 

정씨는 구조된 후 경찰관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생활고를 비관하여 자살을 하려고

목을 매었지만, 그 순간부터 후회스러웠고,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경찰관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리며 새 생명을 소중히 여기겠다고 다짐하며,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습니다.

 

 

'자살'을 뒤집어보면 '살자'입니다.

삶이 힘들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시는 분들~ 한번 더 바꿔 생각해

그 용기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울경찰이 돕겠습니다. 

 

(영등포) 어떤 순간에도 당신의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2014. 2. 27. 16:50

  2014년 2월 23일 오후 1시경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난간~

  20대 남성인 고OO씨는 술에 취해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억울하다며 아직은 차가운 한강물 위 마포대교 난간밖에서 위태롭게 서 있었습니다.

 

  112신고를 접하고 서울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순찰4팀 김지만 경사와 순찰팀원들은 신속히 현장으로 급파되었습니다.

 

  '일촉즉발'의 긴장된 상황, 자살기도자는 금방이라도 난간을 잡은 손을 놓으면 차가운 한강물로 떨어질듯이 다리 아래를 쳐다보며 서 있었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여의도지구대 순찰팀원들은 우선 자살기도자가 떨어지지않도록 붙잡아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려가 자살기도자의 옷가지등을 꼭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손가락에 쥐가 날만큼 버티고 버티던 중 119 구조대원들도 출동 합세하여 자살기도자를 구조하기 시작하였고, 수차례의 설득과 경찰관의 조언에도 자살기도자는 쉽사리 다리위 인도로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강물로 뛰어들려고 했습니다. 지원을 나온 경찰관, 소방관들 10여명 정도가 붙어서야 드디어, 자살기도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고, 마포대교를 관할하는 마포 경찰서 순찰차로 인계하고, 출동을 나갔던 여의도지구대 경찰관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 쉴수 있었습니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경찰관들의 이마에는 차가운 강바람에도 굵은 땀방울이 맺혀있었습니다.

 

  후일담이지만, 그 날 출동을 나갔던 여의도지구대 김지만 경사는 손가락 2군데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였음에도, 자살기도자가 구조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피를 흘리면서도 끝까지 놓치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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