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안심 6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한 귀갓길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한 귀갓길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발생으로 시민들의 공포와 불안감이 커져 가고 있는데요. 서울경찰이 평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여성안전제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여성안심귀갓길 심야시간대 귀가하는 여성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선정, 주변 환경을 개선하거나 경찰관들이 보다 세밀하게 순찰하여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고자 만든 제도 심야집중순찰, CCTV, LED보안등, 신고위치표시판이 설치되어 여러분들의 길잡이가 되어 줄 거예요. ※ 서울 지역 경찰서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여성안심귀갓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여성안심지킴이집 서울시가 편의점과 제휴하고 경찰과 연계하여 만든 안심 공간! 낯선 사람에게 쫓기는 등 위급한 상황 시에는 주변에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

안전한 귀갓길! 서울경찰이 함께합니다.

늦은 밤! 골목길을 걷는 여성분들이라면 한 번쯤 느껴보셨을 거예요. 정적이 흐르는 시간! 또각거리는 내 구두 소리와 함께 뒤에서 느껴지는 '저벅저벅' 누군가의 둔탁한 발소리에 괜히 어깨가 움츠러들었던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마치 나를 뒤따라오는 것 같은 불길한 느낌에 무섭고, 귀가 쫑긋 서는 느낌일 텐데요. 하지만 야속한 가로등은 언제나 띄엄띄엄 어둠을 밝힐 뿐이어서 더욱 두렵기만 하답니다. 혼자서 집으로 가는 길목이 환하게 밝기라도 하다면 조금은 안도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이번 서울경찰 뉴스레터 51호에서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CPTED(셉테드)를 활용한 여성안심귀갓길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먼저 CPTED란! CPTED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치안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범죄에 취약한 비좁은 골목길에 범죄 예방을 위한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로써 동작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는 316명의 경찰관은 각자 자신만이 담당하는 골목길을 부여받고 책임감과 애착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근무하게 되었어요~^^ 팔도를 세 번 돌고, 백두산을 여덟 번 올랐다는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찾고, 또 찾아서 만들어진 담당 경찰관 골목길 순찰지도, 일명 “동작경찰서 순찰 여지도”~^^ 자신이 담당하는 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 해 순찰하며..

(동작) 여성 안심거울길, 이젠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여성 안심거울길, 이젠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혹시 CPTED란 용어 들어보셨나요? 다소 생소하시다고요? CPTED란 바로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설계를 의미하고 있어요.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성폭력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CPTED를 활용, 동작구 상도동 소재 다세대 밀집 지역 공동현관문에 미러 시트를 부착하는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일명 여성 안심거울길이에요~^^ 거울길 입구에는 “마음 편히 집으로 가는 길” 벽화디자인과 노면 표지가 되어 있어요. 이것이 바로 미러 시트입니다. 다세대주택의 공동 현관문 여성의 눈높이에 부착된 미러 시트는 출입 시 뒤에 있는 범죄자의 얼굴을 노출해 범죄자에게는 범죄 욕구를 감소시키고, 거주자에게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심야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심공원 데이트

와~ 눈부셔! 파릇한 봄과 화창한 여름이 만나는 5월. 아마도 5월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시기여서 가정의 달로 지정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가정의 달을 맞은 천만 서울시민들은 과연 나들이를 하러 어디를 찾을까요? 여기, 여름 휴가철 성수기도 아닌, 가정의 달 성수기(?)를 맞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공원! 공원인데요. 도심 속 서울시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충전소인 공원. 혹시 서울시에 공원이 몇 군데 있는지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서울에 공원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랍지 않으세요?? 하지만, 공원이 이렇게 많을지라도 편안(便安)해야 할 공원이 불안(不安)하다면...? 공원에서 술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주취자! 무리 지어 다니며 소란을 피우는 비행청소년이 와글와글~~. 으~ 그런 공원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