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한 귀갓길

2017. 9. 4. 08:48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한 귀갓길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발생으로 시민들의 공포와 불안감이 커져 가고 있는데요.

서울경찰이 평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여성안전제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여성안심귀갓길

심야시간대 귀가하는 여성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선정, 주변 환경을 개선하거나 경찰관들이 보다 세밀하게 순찰하여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고자 만든 제도

심야집중순찰, CCTV, LED보안등, 신고위치표시판이 설치되어 여러분들의 길잡이가 되어 줄 거예요.

※ 서울 지역 경찰서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여성안심귀갓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여성안심지킴이집

서울시가 편의점과 제휴하고 경찰과 연계하여 만든 안심 공간!

낯선 사람에게 쫓기는 등 위급한 상황 시에는 주변에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 편의점으로 대피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112 핫라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경찰관들이 현장으로 즉각 출동합니다.

서울시내 600여 곳에 지정되어 있고, '스마트 서울맵'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늦은 밤길 여성 및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대원이 집 앞까지 동행하는 서비스!

지하철, 정류장 도착 30분 전 다산콜센터(120)에 전화를 걸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여성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사회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서울경찰이 열심히 뛰겠습니다.










안전한 귀갓길! 서울경찰이 함께합니다.

2015. 6. 26. 07:49

 

  늦은 밤! 골목길을 걷는 여성분들이라면 한 번쯤 느껴보셨을 거예요.

 

  정적이 흐르는 시간!

  또각거리는 내 구두 소리와 함께 뒤에서 느껴지는 '저벅저벅' 누군가의 둔탁한 발소리에 괜히 어깨가 움츠러들었던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마치 나를 뒤따라오는 것 같은 불길한 느낌에 무섭고, 귀가 쫑긋 서는 느낌일 텐데요.

 

 

  하지만 야속한 가로등은 언제나 띄엄띄엄 어둠을 밝힐 뿐이어서 더욱 두렵기만 하답니다.

  혼자서 집으로 가는 길목이 환하게 밝기라도 하다면 조금은 안도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이번 서울경찰 뉴스레터 51호에서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CPTED(셉테드)를 활용한 여성안심귀갓길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먼저 CPTED란!

  CPTED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말한답니다.

 

  즉, 주변 환경에 대한 디자인을 통해 범죄 발생의 기회를 사전에 차단해 예방하고,

  주민들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덜 느끼게 하는 도시환경 설계기법인데요.

 

  인적이 드문 공원이나 지하주차장에 주민 동의하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거나,

  침침한 수은등이나 나트륨 · 할로겐등으로 교체하고,

  놀이터는 주변에서 관찰할 수 있는 가시거리가 최대한 확보되도록 주변 장애물을 제거하고,

  밝은 계통으로 거리를 도색하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지금부터 서울 곳곳에 있는 CPTED를 만나보겠습니다.

 

 

  강북경찰서에서는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귀갓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북경찰서 외에도 서울 시내 여성안심귀갓길 노선은 517개나 되는데요.

 

 

  먼저, 여성안심귀갓길이란?

  저녁 10시부터 심야시간대에 귀가하는 여성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선정해서 경찰관들이 더욱 세밀하고,

  관심 있게 순찰하여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보장하는 취지에서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된 제도입니다.

 

  강북경찰서는 관내에는 총 22개의 노선이 있는데요.

  각 여성안심귀갓길의 시작부터 끝 지점까지 50∼70m 간격으로 「여성안심귀갓길」이라고 쓰인 표준화된 노면을 표시하고, 112신고 안내표지판과 LED 보안등을 한 세트로 설치했다고 합니다.

 

 

  여성안심귀갓길에는 이렇게 112신고위치표지판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늦은 밤 위험한 일이 생겨 112에 신고할 경우, 주소를 정확히 몰라 당황할 때가 있는데요.

  이때 평소 등하굣길, 출퇴근길에 여성안심귀갓길 112신고 위치번호를 숙지해두셨다가 112신고를 해 주시면 경찰관들이 신고위치를 정확히 알고, 신속하게 출동할 수수 있죠.

 

  인근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LED 조명이 기존 주황색 조명보다 훨씬 밝고, 노면 표시나 표지판도 눈에 잘 띄게 설치되어 왠지 더욱 든든하게 이 길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바닥에 파랗게 빛나는 물체가 보이시나요?

  바로 「쏠라표지병」이라고 하는 건데요.

 

  지면에 부착된 태양광 충전식 발광장치로 낮에 태양 빛을 머금고 있다가 밤이 되면 머금은 태양 빛을 환하게 밝히면서 어두운 골목길에 빛이 되어주는 고마운 역할을 하는 장치랍니다.

 

  이 쏠라표지병은 성북경찰서와 성북구청이 협력해 지난해 10월 18일 설치한 것인데요.

 

  여성 1인 세대 약 1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성신여대 기숙사 인근의 진입로(보문로32길)에 총 62개의 쏠라표지병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작은 쏠라표지병이 성신여대 학생들은 물론 밤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심귀가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 사는 대학생 이○○ 씨는 "이전에는 혼자서 어두운 골목길을 통해 귀가하기가 매우 무서웠는데, 쏠라표지병이 설치된 후에는 주변이 환해져 성폭력범죄의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주변 환경도 아름답게 개선되어 보기에도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뉴스를 통해 건물 외벽의 가스 배관 등을 이용하여 주택에 침입해 범죄 행각을 벌였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데요.

 

  광진경찰서에서는 주택가 곳곳에 '특수 형광 물질'을 이용하여 강력범죄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특수 형광 물질이 도포된 곳은 광진구 중곡3동 일대인데요.

  이 일대는 복잡한 골목길과 다세대 주택이 많은 곳으로, 가스 배관을 타고 집 안을 침입하는 범죄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특히, 2012년 8월 이곳에서 주부 성폭행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되면서 시민들의 범죄예약 요구가 폭증하자, 그 대안으로 도입된 것이 바로 이 '특수형광물질'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특수형광물질'인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페인트보다는 조금 더 걸쭉한 느낌이 나고 약간의 형광을 띄고 있습니다.

 

  한 번 칠해 놓으면 강한 햇빛이나 비바람에도 끄떡없이 4~6개월간 지속이 되는 만큼 가스배관 · 창문틀 등에 범인이 주택으로 들어올 만한 곳에 칠해 놓으면 성범죄 · 도난예방 및 범인 검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맨눈으로 식별은 곤란하지만, 특수 제작된 이 손전등으로 비춰보면 밝은 형광을 띄게 되는데요.

 

  누군가 가스 배관처럼 시약이 도포된 곳을 만지거나 스치기라도 했다면!

  형광물질은 우리에게 범인이 누구인지 말해주겠죠?

 

 

  이러한 특수형광물질 도포 작업은 주민들의 사전동의를 받아서 진행되는 만큼,

  경찰관이 가정마다 방문하는 방범진단의 효과와 함께,

  대형 플래카드 및 경고판을 제작해 곳곳에 부착하여 범인들의 범행심리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일석이조의 효과죠? ^^

 

 

  퇴색했던 골목길에 생기를 불어넣다!

 

  영등포경찰서는 범죄예방캠페인의 일환으로,

  광고업체 (주)이노션과 함께 '포돌이 안심 존(Zone)'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포돌이 안심 존'은 범죄에 취약한 장소로 선정한,

  3곳의 골목길 벽면에 밝은색을 입히는 '포돌이 안심 벽화'를 설치했습니다.

 

 

  어둡고 소외된 공간에 머물던 콘크리트 벽이 아름다운 그림들로 치장되면서 미관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우리가 그리는 안심 귀갓길'

 

  벽화에 삽입된 문구인데요.

  이 문구를 읽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져 오네요. ^^

 

  혹시나 나쁜 생각을 가졌더라도 글을 읽고 난 순간 온화해지는(!) 마음이랄까요? ^^

 

  영등포경찰서는 '포돌이 안심 존'에 해당하는 지역의 순찰횟수를 늘리는 등,

  치안역량을 집중해 범죄자들의 범죄 심리를 억제할 계획인데요.

  더욱 안전하게 변화하는 포돌이 안심 존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네요~ ^^

 

  서울경찰의 이러한 노력은 여성안심귀갓길 내 범죄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여성안심귀갓길 전체 노선에서는 올해 5월까지 성범죄 · 절도 · 폭력 범죄가 375건이 발생했는데요.

  작년과 비교해보니 성범죄는 55.6%, 절도와 폭력은 각 26.2%, 2.3% 감소해 총 17.6%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결과죠?

 

  보다 안전하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여성안심귀가서비스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서비스를 신청한 여성과 함께 주거지까지 동행해주는 서비스로,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제도」라고도 하는데요.

 

  버스나 지하철역 도착 20분 전에 120다산콜센터나 각 구청 상황실로 신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도보나 차량을 이용해 집 앞까지 동행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1시 사이만 이용 가능하니, 꼭 참조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찰 뉴스레터 제1호 <늦은 밤 귀갓길, 보호자가 되어드립니다> 편을 참고하세요!

 

 

  늦은 밤 귀갓길 안전하게!

 

  지금까지 CPTED를 활용한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성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구역에 보안등과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여성과 시민이 안전한 서울 만들기!

  여러분도 함께해 주세요!!

 

 

 

글  ·  취재 : 홍보담당관실 이종행 경사

촬영  ·  디자인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2014. 11. 18. 09:22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치안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범죄에 취약한 비좁은 골목길에 범죄 예방을 위한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로써 동작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는 316명의 경찰관은 각자 자신만이 담당하는

골목길을 부여받고 책임감과 애착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근무하게 되었어요~^^



팔도를 세 번 돌고, 백두산을 여덟 번 올랐다는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찾고, 또 찾아서

만들어진 담당 경찰관 골목길 순찰지도, 일명 “동작경찰서 순찰 여지도”~^^



자신이 담당하는 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 해 순찰하며, 행여나 문이 열린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남성지구대 김시영 경위예요~^^



평소 순찰이 어려웠던 이 골목길을 담당하는 노들지구대 홍종호 경위,

처음엔 자신이 담당하는 골목길에 대해 행여 조그만 사건이라도 발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부담을 많이 느꼈지만, “내 길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근무에 임하게 되었다는데요~^^



우리 집이 가로등도 없는 외진 곳이라서 밤에는 많이 불안했는데,

내가 사는 집 앞 골목길을 담당하는 경찰관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은 후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고, 요즘 경찰관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다는 동네 아주머니~^^


혹시라도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골목길마다 담당 경찰관을 지정한 동작경찰서,

주민들이 감동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동작 경찰이 될게요.

우리 동네 골목길, 오늘도 이상 무!!





(동작) 여성 안심거울길, 이젠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2014. 11. 17. 13:23

여성 안심거울길, 이젠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혹시 CPTED란 용어 들어보셨나요? 다소 생소하시다고요?

CPTED란 바로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설계를 의미하고 있어요.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성폭력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CPTED를 활용,

동작구 상도동 소재 다세대 밀집 지역 공동현관문에 미러 시트를 부착하는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일명 여성 안심거울길이에요~^^



거울길 입구에는 “마음 편히 집으로 가는 길” 벽화디자인과 노면 표지가 되어 있어요.



이것이 바로 미러 시트입니다.

다세대주택의 공동 현관문 여성의 눈높이에 부착된 미러 시트는

출입 시 뒤에 있는 범죄자의 얼굴을 노출해 범죄자에게는 범죄 욕구를 감소시키고,

거주자에게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심야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 들어가는 강력 범죄를 예방할 수 있어요~^^



경고!! 이 지역은 특수형광물질을 활용한 범죄예방 구역임!!

여러분의 시선을 끄는 이 경고 문구의 특수형광물질은 무엇일까요?

육안으로는 식별이 곤란하지만, 신체나 의복에 묻었을 경우 4개월 이상 지워지지 않고,

자외선 특수 장비에서 형광으로 현출이 되는 물질이랍니다.



이 특수형광물질을 동작구 상도동 소재 범죄에 쉽게 노출된 주택 가스배관에 발라

절도나 강도 등 범죄자의 욕구를 사전에 차단하고, 범죄가 발생하였을 경우

옷이나, 신체에 묻어있는 형광물질을 통해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앞으로도 여성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동작구,

절도와 같은 강력범죄 없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동작경찰서가 될게요~^^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심공원 데이트

2014. 5. 30. 16:22

 

 

 

  와~ 눈부셔!

 

  파릇한 봄과 화창한 여름이 만나는 5월.

 

  아마도 5월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시기여서 가정의 달로 지정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가정의 달을 맞은 천만 서울시민들은 과연 나들이를 하러 어디를 찾을까요?

 

  여기, 여름 휴가철 성수기도 아닌, 가정의 달 성수기(?)를 맞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공원! 공원인데요.

 

  도심 속 서울시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충전소인 공원.

 

  혹시 서울시에 공원이 몇 군데 있는지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서울에 공원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랍지 않으세요??

 

  하지만, 공원이 이렇게 많을지라도 편안(便安)해야 할 공원이 불안(不安)하다면...?

 

  공원에서 술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주취자! 무리 지어 다니며 소란을 피우는 비행청소년이 와글와글~~.

 

  으~ 그런 공원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안전하지 않은 공원은 오히려 시민들에게 불안과 불편만 끼치는 골칫거리가 된다는 불편한 사실!

 

  그래서...!

 

  서울경찰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 공원에서 경찰관을 본 적이 있었나..?'라고! 고개를 갸우뚱하고 계실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자 다들, 퐐로 퐐로 퐐로미~!!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 순찰대

 

 

 

  먼저 찾아간 곳은 멋진 올림픽공원이 있는 송파구~

 

 

 

 

  와~ 올림픽공원 정말 멋지죠?

 

  그런데 여기 경찰관은 안 보이네요....?

 

  이곳저곳 두리번거리던 제 눈앞에....헉!

 

  저 멀리...

 

  서부 무협영화의 보안관처럼, 석양을 등지고 말을 타고, 아니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 사람들!

 

 

 

 

  바로 송파구의 공원은 우리가 지킨다! 송파경찰서 자전거순찰대입니다!

 

 

 

 

  띵동, 띵동~

 

  자전거 초인종을 누르며 올림픽공원 이곳저곳을 순찰하는 자전거순찰대!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 중에 경찰관은 아닐 것 같은 분들이 몇 분 계신 것 같지 않으세요?^^

 

  맞습니다.

 

  송파경찰서의 자전거순찰대는 경찰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합동팀인데요.

 

 

 

 

  내 동네 공원 치안도 손수 챙기고,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도 챙기는, 그야말로 1석2조 순찰대입니다.

 

  드넓은 올림픽공원 순찰을 마치고, 그렇게 순찰이 끝날 줄 알았는데!

 

  자전거는 또 다른 곳을 향해 달려갑니다.

 

  헥헥..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벌써 다리가 풀려가는데요..

 

 

 

 

  타오르는 봉화를 보며 올림픽 정신으로! 다시 힘을 내 페달을 밟고 따라갑니다!

 

 

 

 

  다음 도착지는 주민들의 주거지 바로 옆에서 휴식을 제공하고 있는 조그마한 송파공원

 

 

 

 

  자전거순찰대는 올림픽공원 같은 큰 공원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렇게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은 공원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순찰을 하고 있는데요.

 

 

 

 

  그때 마침 공원 내에서 술과 담배를 피우고 있는 상황을 목격! 현장에서 계도하고 귀가하도록 조치를 합니다.

 

  역시 오늘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자전거순찰대!

 

 

 

 

  이 작은 공원 화장실에도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네요?^^

 

  서울경찰은 지난해 2013년부터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원 내 여자화장실 같은 취약지에 CCTV 총 1,086대를 비상벨과 함께 설치해 오고 있는데요.

 

  혹여나, 공원 화장실 등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 비상벨이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자, 다시 페달을 밟아 볼까요?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송파구의 레드 공원(?)인 한양근린공원입니다.

 

  레드 공원? 빨간 공원? 무슨 뜻이냐고요?

 

  서울경찰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에 있는 모든 공원을 상대로 안전도를 평가해 각 레드(취약), 옐로(우려), 그린(관심) 등급으로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 한양근린공원이 바로 그 레드공원 중 한 곳인 것이죠.

 

  자전거순찰대는 이곳을 수시로 순찰하면서 함께 공원 정화작업도 하는데요.

 

 

 

 

  '앗, 월척이다'

 

 

 

 

  이 밤 시간에도 공원은 여전히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고,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정말 아낌없이 주는 공원이죠?^^

 

 

 

  자, 이제 오늘의 마지막 코스로 달려가 볼까요?

 

 

 

 

  하.. 저기 같이 가요~~!! ㅜㅜ (올림픽 정신~!!!)

 

 

 

 

  이곳은 가락시영아파트입니다.

 

 

 

 

  이런 표현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은데요!

 

  6천여 세대가 넘게 살았던 이곳은 현재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주를 하였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아직도 90여 세대가 이곳에 남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분들을 위해, 자전거순찰대는 순찰의 마지막 코스로 이곳을 꼭 들려 순찰을 하는데요.

 

 

 

 

  '나를 따르라!'

 

  이날도 직접 선두에 서서 자전거순찰대를 이끈 송파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박규석 경정입니다.

 

  "공원과 학교, 그리고 여성안심귀갓길까지 경찰이 지켜줘야 할 곳은 참 많은데... 이 모든 곳을 함께 지켜줄 수 있는 방법으로 고안해 낸 것이 바로 자전거순찰이었습니다. 송파구에는 자전거도로도 잘 구축되어 있고, 주민들도 평소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셔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전거 연합순찰대를 만들게 되었는데, 효과가 참 좋습니다!"

 

  자전거순찰대를 시작한 이후 주민들도 직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게다가 건강도 부쩍 좋아졌다고 하네요.

 

 

 

 

  송파경찰 자전거순찰대는 평일뿐 아니라 공휴일에도 운영되며, 특히 레드공원은 두 시간마다, 엘로우공원은 4시간마다 1회 이상 자전거순찰을 시행하고 있다고 하니, 송파구의 모든 공원이 그린공원으로 바뀌는 건 이제 시간문제겠죠?

 


  동물원 아닙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두 번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공원!

 

  바로 보라매공원입니다!

 

 

 

 

  여러분, 보라매공원의 이름이 왜 '보라매'공원인지 알고 계신가요?

 

  보라매공원이 있던 이 자리가 이전엔 바로 '공군사관학교'가 있었다고 하네요.

 

  1986년에 공원을 개장하면서,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그대로 이름에 사용하여 '보라매공원'이 된 것이죠~^^

 

 

 

 

  그건 그렇고, 공원에 웬 말이?? 여기 혹시 보라매 동물원!?

 

 

 

 

  아하! 서울경찰기마대였군요~!

 

  중세 시대, 전쟁의 승리를 좌우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자랑하던 기마대! 그 기마대가 이제 공원을 지키러 왔습니다!

 

 

 

 

  와~ 기마대 오빠들이다!!

 

 

 

 

  기마대의 등장에 공원에 있는 사람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서울경찰기마대는 그 지역 경찰관들과 함께 집 근처 작은 공원들까지 매일 오후 찾아가고 있는데요.

 

  기마대 순찰은 가시적인 순찰효과가 매우 크고, 거기에 더해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와 추억을 줄 수 있어 어딜 가더라도 대환영입니다.

 

  지난번 자전거순찰대처럼 제가 직접 타고 순찰하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딸아이가 근처 병원에 올 일이 있어 공원에 잠깐 들렸는데, 말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딸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 항상 미안했던 아빠는 기마대 덕분에 어깨가 으쓱 올라갑니다!^^

 

 

 

 

 

 

 

 

 

 

  공원에서 기마대를 만나면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함께 사진도 찍어드리고, 말에도 태워드린답니다^^

 

  기마대는 오늘만 오는 건가요? ㅜㅜ

 

  아닙니다!^^ 다른 공원들도 안전하게 지키러 갔다가 일주일 후에 다시 올 거예요~ 그때 또 만나요 여러분들~^^

 

 

 

  공원, 책을 만나다

 

 

 

  화창한 날씨!

 

  테라스(?)에서 너무 X폼 잡고 있는 거 아니냐고요?

 

  테라스라뇨~!

 

  여기 도서관이거든요!!

 

 

 

 

  짜잔~~!

 

  관악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난! '도림천에서 용나는 작은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이름부터 너무 귀엽고 깜찍하지 않나요?^^

 

  올해 3월 26일 개관한 '도림천에서 용나는 작은도서관'은 관악구 도림천의 승리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도림천을 내려다보며 도심 속 나무 그늘 아래 책을 읽는 그 맛은 정말~! 형언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멋진 도서관이 자리를 잡고 있는 이곳이 사실은...

 

 

 

 

  과거 작은 공원 개념인 '마을마당'으로 운영되던 시절, 술주정객들과 비행청소년들의 모임 장소로 애용(?)되어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심각했는데요.

 

  도림천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관악경찰서 신림지구대~!

 

  신림지구대는 전국에서 112신고가 가장 많은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빼앗긴 공원을 주민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관악경찰이 구청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낸 묘책이 바로 이곳에 도서관을 설립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첫 삽을 떼는 순간부터 완공될 때까지 관악구청과 현장에서 많은 구슬땀을 흘렸답니다..^^

 

 

 

 

  이곳 도림천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신림지구대에서 순찰을 나오셨군요~

 

 

 

 

  어? 그런데 순찰하다 마시고 갑자기 책을 빌리시다니요?

 

  "이게 바로 순찰입니다. 책을 빌리고, 또 반납하기 위해 퇴근 후에도 이 도서관을 자주 오가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그 자체가 순찰이 되는 것이지요"

 

  책도 읽고, 순찰도 하고, 역시 스마트 서울경찰답군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요?

 

  골칫거리 공원이 멋진 도서관으로 변해 주민들의 사랑을 되찾게 되었으니,

 

  공원의 변신도 역시 무죄를 선고받아 마땅합니다!^^

 

  이름처럼 정말 이 도서관이 도림천에서 멋진 인재가 탄생할 수 있도록 좋은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안산(鞍山), 이제 편안하고 안전해서 안산(安山)

  서울에는 산도 참 많지요? 관악산, 북한산, 인왕산, 남산 등등!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산을 하나씩 두고 계실 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서울시민들은 공원 하면 집 근처 뒷산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에 제가 찾아간 곳은 그중에서도 이름부터 편안한 산!

 

 

 

 

  도심 속에 이렇게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선 곳이 있었다니??

 

  피톤치드가 충만한 이곳!

 

 

 

 

  바로 안산도시자연공원입니다~^^

 

 

 

 

  몸뻬 바지(!)를 귀엽게 맞춰 입고 소풍 나온 아이들~ 너무 귀엽죠?

 

  평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러 찾는 안산도시자연공원

 

  그러나 제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이곳 화장실에도 안전하게 비상벨이 설치되어있네요^^

 

  설마 이 비상벨을 소개하려고...??

 

  NO~NO~ 아닙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것은 바로!

 

 

 

 

  바로 이 NFC를 활용한 안심번호시스템입니다.

 

  행여나 산속에서 범죄나 조난을 당할 경우, 어렵게 신고를 하더라도 위치를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요.

 

  그러한 불편함을 줄이고, 신속한 출동을 가능케 하기 위해 서대문경찰이 고안해 낸 것이 바로 이 안심번호입니다.

 

  서대문경찰은 안산뿐만 아니라 백련산, 인왕산에도 안심번호를 설치했다고 하는데요.

 

  안심번호는 이제 알겠는데, NFC는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시겠다고요?^^

 

  자~ 잘 보세요!

 

 

 

 

 

 

 

  이렇게 휴대폰(스마트폰)을 팻말에 그대로 가까이 대면 바로 112에 신고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여기서 바로 신고 버튼을 한번 누르기만 하면 신고 위치가 그대로 112신고시스템으로 전송되어 접수되는 것이죠!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스마트폰은 사용하고 있지만, 스마트하게 사용할 줄은 모르고 있는 제겐 정말 최첨단(?) 테크놀로지로만 느껴졌다는...

 

  그렇지 않아도 편안한 안산이 안심번호까지 갖추었으니,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마치 어머니 품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자, 자전거도 타고, 등산도 하며 알아본 서울경찰의 공원 지킴이 프로젝트!

 

  여러분들의 소중한 쉼터, 이쯤 되면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나요?^^

 

 

 

  오늘 밤, 여러분들의 집 근처 공원에 한번 나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분명 열심히 공원을 순찰하고 있을 서울경찰의 모습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서울경찰의 서울시민사랑은 공원 사랑에서부터!

 

  자~ 서울경찰이 시민 여러분들을 향해 출발합니다. '따르릉 따르릉~'

 

 

 

 

 

 

 

 

 

2013 서울경찰 화보

2013. 10. 31. 09:24

 

  서울경찰의 올 한해 활동상이 담긴 '서울경찰 화보'가 발간되었습니다.

  서울의 안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발로 뛰는 서울경찰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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