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신호등 6

(노원) 은근히 헷갈리는 교통상식 바로알기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지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혹은 지켜야하지만 관례적으로 지키지 않았던 교통법규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매하게 알고 있다가 큰코다칠 수가 있으니 이번 기회에 정확히 짚어 보겠습니다. 1. 적색 점멸 신호등의 의미 인적이 드문 도로나 늦은 새벽 시간대에 운전하다보면 적색등이 깜박이는 것, 적색 점멸 신호를 볼 수가 있습니다. 적색 점멸 신호는 ‘일시 정지 후 좌우 살피고 통행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량 통행량이 적은 곳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통과하실 텐데요. 만약 사고가 난다면 11대 중과실 교통사고 중 하나인 ‘신호위반 사고’에 포함되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깜박이는 신호등이라고 가볍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2. 보호의무가 있는 보행자가..

점멸 신호등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점멸 신호등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점멸신호등, 아직도 고장으로 알고 계신가요? 교차로 점멸 신호 시 주의의무를 무시한 채 운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점멸신호란? 교통량이 급감하는 23시 부터 06시 사이,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보행자 및 차량이 적은 횡단보도나 교차로에서 운영하는 신호등 방식입니다.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 연료절감 및 co2 배출 저감과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 중입니다. 적색 점멸신호는 일시정지! 한 후 좌우를 살핀 후 통행 황색 점멸신호는 서행하면서 좌우 확인하고 통행 깜빡이는 점멸등도 정상 신호이므로 운전자들은 주의를 기울여 운전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적색 점멸등이 운영되고 있는 교차로에서 일시정지하지 않고 진입하여 사고를..

(금천) 어르신께 드리는 지팡이

"할머니 할아버지 안전하게 오래 사세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금천 어르신 녹색어머니와 함께하는 사랑의 자매 결연식 우리 금천구는 수십만 대의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자전거는 오토바이만큼 빠르게 달려갑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노란 신호 경고등은 턱없이 빨리 꺼지고 자동차 소리도 작게 들리며 자전거 지나가는 소리도 잘 들리지도 않습니다. 이런 할머니 할아버지의 교통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금천경찰서가 앞장섰습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에서는 지난 9월 5일 오전 3층 강당에서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어르신·녹색어머니·교통경찰이 함께하는 자매결연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자매결연식 행사에는 금천 경찰서 관내 어르신 20명, 금천 녹색 어머니회 20명, 교통경찰 20명의 자매결연 대상자들이 참석하여 어르..

어린이는 빨간 신호등?!

어린이는 빨간 신호등?! 우리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을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이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행동하고 튀어나올지 모르는 아이들의 행동을 일컫는 말인데요, 지난해 경찰청 자료를 보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12살 이하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한 건수가 507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1.4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2009년 12월 22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사고를 중과실로 엄격히 처리하고 있으며, 통행 속도를 30km/h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벌을 강화했음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통과할 때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게 우리 교통문화의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그래서 이번 편에는 어린이 보호..

경찰 아나운서 ‘3인방’을 만나다!

경찰 아나운서 ‘3인방’을 만나다! – 서울시민의 내비게이션, 서울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 - 서울 시내 도로를 모두 합치면 그 길이가 8,148km나 된다고 합니다. 서울에 설치된 신호등 개수는 5,142개에 이르며, 매일 400만 대가 넘는 차량이 서울 이곳저곳을 오간다고 하네요. 이렇게 길고 복잡한 서울 도로에서 수많은 차량이 하루하루 큰 불편 없이 통행할 수 있는 데는 1년 365일 밤낮없이 서울시 교통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관제하는 '서울시민의 실시간 내비게이션' 서울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의 숨은 노력이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5층에 위치한 종합교통정보센터는 지난 1971년 서울 시내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일반인들에게 제공하고자 '교통정보센터'라는 이름으로 탄생했습..

(가수 채연 출연 동영상) 교통안전, 3초의 여유, 행복의 시작

가수 채연이 출연한 화제의 동영상 입니다 ^^ 저희 가수들은 바쁜 활동 때문에 서둘러 이동할 때가 굉장히 많은데요 3초의 여유를 가지고 이동하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3초의 여유를 가지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면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안전, 3초의 여유, 행복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