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주의보~!!!! 지난 7.30. 새벽 2시 집집마다 문을 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됩니다. 신속하게 출동한 지역경찰과 강력팀~ 신고 지역 주변을 은밀하고 조용하게 수색하던 중 열려 있던 식당을 발견하여 조용히 열린 문 사이로 들어서자, 금품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방 안을 어질러 놓고 있는 한 남성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 곧바로 검거!!!!!!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은 9일에 출소하자마자 3주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렌트차량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오가며 저층 아파트와 빌라에서 일몰 후 불이 꺼진 집을 노려 잠겨있지 않은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하거나 소지하고 있던 드라이버를 이용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