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및 불법행위 집중단속

2017. 12. 5. 09:26

















특명! 청소년들을 지켜라

수능시험 후 청소년 유해환경 및 불법행위 집중단속


'수능 직후'!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유해환경!

청소년들이 저지를 수 있는 불법행위!

경찰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및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합니다.


주요 단속대상은

- 청소년 유해환경 조성행위!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를 판매행위 등)

- 주민등록증 부정사용 등 불법행위!

*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 연 나이 19세 미만인 자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청소년이 아님)


청소년보호법에서는

'주세법'에 따른 주류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류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 따른 환각물질 등을

'청소년 유해약물'로 지정해 두었는데요,


청소년보호법 제28조에 따르면 (청소년유해약물등의 판매 · 대여 등의 금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1. 청소년유해약물등을 판매 · 대여 · 배포, 무상으로 제공 금지.

2. 청소년유해약물등을 대신 구입하여 청소년에게 제공 금지

3. 판매 · 대여 · 배포하고자 하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를 확인할 것.

4. 청소년유해약물 중 주류나 담배를 판매 · 대여 · 배포하는 경우 그 업소(자동기계장치 · 무인판매장치를 포함)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 · 대여 · 배포를 금지하는 내용을 표시할 것

이와 같은 금지 · 준수 사항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주민등록증 부정사용은 형법상 처벌 받을 수 있는 명백한 '범죄'로서

타인의 주민등록증을 부정한 용도로 사용하거나 자신이나 타인의 주민등록증을 위 · 변조하여 사용시

'공문서 부정행사'죄, '공문서 위 · 변조' 및 그 '행사'죄로 처벌되는 행위입니다.


각종 불법행위의 처벌수위

청소년보호법 제28조(청소년유해약물등의 판매 · 대여 등의 금지) 위반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늬 벌금 등

형법 제225조(공문서등의 위조 · 변조) : 10년 이하의 징역

형법 제229조(위조등 공문서의 행사) : 10년 이하의 징역 등

형법 제230조(공문서 등의 부정행사) :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수능시험을 끝났지만 여러분의 인생은 이제 시작입니다!

해방감으로 인한 일탈행위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청소년 여러분 스스로의 주의와!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 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데이트폭력 피해자 신변보호제도

2017. 11. 6. 11:01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위한 도움의 손길!

데이트폭력 피해자 신변보호제도


애인이...

-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 나를 믿을 수 없다고 부당하게 비난한다.

- 친구들이나 가족을 못 만나게 한다.

- 학교나 직장에 가는 걸 방해하거나 막는다.

- 내가 결정해야 할 것을 자기가 결정한다.

- 내가 어디에 돈을 쓰는지 통제한다.

- 술을 마시면 화를 많이 낸다.

- 나의 소중한 물건 등을 망가뜨린다.

- 남들 앞에서 나를 모욕한다.

- 나를 다치게 한다.

- 나 혹은 아이들, 애완동물을 다치게 하겠다거나 흉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한다.

- 내 의지에 반한 성관계를 강제한다.

- 자신의 폭력 분출을 나 때문이라고 비난한다.

- 화가 나면 자해하겠다고 위협한다.

- "내가 널 못 가지면, 아무도 널 못 갖는다."는 식의 말을 한다.


무엇을 설명하는 걸까요?

데이트폭력의 징후입니다. (출처 : 미국보건복지부 여성건강국)


(질문) 경찰이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도와주는 제도가 있다고 하던데요?

(답변) 신변보호 제도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신변보호

임시숙소 - 신변위협으로 귀가가 곤란한 피해자에게 제공

보호시설 - 장기 보호가 필요한 피해자는 전문 보호시설로 연계

맞춤형 순찰 - 대상자의 생활패턴 등을 고려한 맞춤형 순찰 실시

신변경호 - 위험이 긴박한 피해자는 한시적 경호 실시

스마트 워치 - 시계 형태의 위치추적장치를 피해자에게 대여

112 등록 - 112시스템에 신변보호 대상자 별도 등록 · 관리

CCTV 설치 - 위급 시 피해자가 주거지 CCTV 화면 및 비상음을 상황실로 송출, 경찰 긴급출동

경고제도 - 가해자에 대한 적극적 · 사전적 위해방지 조치로서 서면경고장 등을 통한 경고 실시

권리 고지 - 신변보호 절차 안내 및 적극적 자기방어 행동요령 안내

신원 정보 변경 · 보호 - 이름, 전화번호, 자동차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신원정보 변경 · 보호

신변보호 신청은.. 사건담당부서나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하시면 돼요.


서울에는 각 경찰서에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있으니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세요!!










(종로) 우리 알렉스 Kim 좀 찾아주세요!!

2015. 8. 28. 13:58

오늘도 열심히 동네를 순찰 중이던
종로 2가 파출소 경위 김남진, 경위 주기환에게
한 중년의 남성이 급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경찰관님 우리 아들이 애지중지하는 강아지를 잃어버렸어요. 도와주세요”
무전으로 강아지 유실 상황을 알리고 강아지 수색에 나섭니다.
아저씨도 함께 순찰차에 동승하여
속이 탄다며 안절부절못하고 이리저리 구석구석 살피던 중
" 흰색 푸들 강아지로 목걸이에 알렉스 킴이라는 문자가 새겨져있고
현재 관수 파출소에 보호 중’
이라는 무전이 흘러나옵니다.


“ 아이고, 우리 알렉스 Kim이에요. 찾았네요!! ”


다행히 이 애완견은 멀리 가지 못하고 바로 옆 동네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빨리 가달라고 재촉하던 아저씨는
애타게 찾던 알렉스 Kim을 보자마자 얼싸안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를 못 했습니다.


“경찰이 도둑만 잡는 줄 알았는데 이런 것까지 도와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별말씀을요. 가족 같은 반려견인데 당연히 도와야죠.
 빠른 시간 내에 강아지를 찾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제가 도울만한 일이 있으면 경찰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알렉스 Kim 사례처럼
파출소나 지구대에 종종 유기견들을 데리고 오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파출소에서는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나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보호소로 보내지고 있는데 유기견에게 주어진 시간은 생각보다 아주 짧습니다.
공고기간 10일, 입양 기간 10일, 총 20일이 넘으면 안락사를 당하게 됩니다.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유기·유실 방지를 위해
2013년 반려견 등록제를 전국적으로 시행했지만
2014년 말까지 161만 마리 중 89만여 마리(55.1%)가 등록된 것에 그쳤고
등록제 시행에도 5만 9000여 마리의 유기견이 발생하며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월평균보다 25%는 다고 하네요.

이제 만남의 기쁨은 잠시 뒤로하고 야단을 맞.


다행히 알렉스 Kim은 애타게 찾는 가족도 있었고
큰 도로가 많은 길가에서 유실됐지만
한 시민의 도움으로 사고 없이 파출소에서 임시 보호 중에
주인아저씨의 신속한 도움 요청으로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최근 유기견 문제로 안타까운 사연들도 많고
유기견을 파출소에서 보호하다가 보호소로 보낼 때는 마음이 안좋았는데
기뻐하는 가족을 보니 참 뿌듯하네요 ^^
시민의 작은 소리까지 놓치지 않는
언제나 시민 곁에 있는 종로경찰입니다.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한 남성과 경찰관의 특별한 1% 우정

2015. 8. 26. 09:00

 

 

 

 

 

 

 

 

 

 

 

 

 

 

 

 

 

 

 

 

제작 : 홍보담당관실 박소영 경사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가 王 입니다요」

2015. 3. 25. 09:30

 

  등교 시간이 임박한 시각!!

  A군이 난처한 표정으로 학교 정문 건너편에서 발을 동동거리고 있습니다.

 

 

 

  차가 없는지 확인한 A군!! 정문을 향해 무단횡단 하는데요.

 

 

  같은 시각 불도기가 차를 타고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A군의 학교 앞을 지나던 불도기

 

"사람도 없는데 속도를 좀 올려볼까?" (부아아앙~)

 

 

 

  그때!!! 무단횡단하던 A군을 발견한 불도기!!

 

"으아아악!!"

 

  불도기는 급히 차를 정지시켜 보지만…

 

 

끼이익~~!!!

 

 

 

으어어~~ (순간 A군은 지난 8년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우려하던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A군이 불도기가 몰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A군이 무단횡단을 했다며, 되레 혼을 내고 있는 불도기!!

  과연, A군과 불도기는 어떻게 될까요?

 

 

  얼마 전, 각 학교 마다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운전자들은 출근길 아침이면 등교하는 어린 학생들과 자주 마주하게 될 텐데요.

 

 

  초등학교나 유치원이 위치한 곳에는 이처럼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어린이 보호구역'은 유치원 · 학교 · 보육시설 등의 주변 도로에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13세 미만)를 보호하고자 '도로교통법'에 의해 필요한 일정구간을 지정한 것으로서 다른 말로 '스쿨존(School Zone)'이라고도 하는데요.

 

 

  보통 유치원 · 학교 · 보육시설 등의 주 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도로 중 일정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며, 구간별 · 시간대별로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것
  2. 자동차의 정차나 주차를 금지하는 것
  3. 운행속도를 시속 30km 이내로 제한하는 것
  4. 이면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지정 · 운영하는 것

 

 

  이처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설치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어린이 보행 중 사망률이 OECD 평균의 2배로 여전히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지난 09년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중과실 사고로 엄격히 처리하고 있으며, 통행 속도도 30km/h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처벌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과할 때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게 우리 교통문화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잘 지키자고 만들어 놓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통행로가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장소가 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반성해 봐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살펴본 사례와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A군과 불도기 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어떻게 처리될까요? (※ 단, 불도기의 차량 속도는 29km/h로 가정)

 

 

 

 

  많은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제한속도가 30km/h 이내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30km/h 이내로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일반 교통사고로 처리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관련 법조항을 한 번 살펴볼까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2항 단서 제11호(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도로교통법 제12조 제3항에 따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같은 조 1)제1항에 따른 조치를 준수하고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의 신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

1) 어린이 보호구역내 통행속도를 30킬로미터 이내로 제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와 관련해 위와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제한속도 준수에 더하여 전방 및 주변의 어린이를 잘 살펴 급정거 할 태세를 갖추는 등, 통상의 운전에서 요구되는 주의의무 이상의 주의의무를 요구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즉, 30km/h 이내로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단서 제 11호가 적용된다는 의미인데요.

  중요한 것은 어린이가 무단횡단을 했더라도 중과실 사고로 처리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과할 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주의를 기울여 운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TIP]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속도별 처리요령」

사고유형 사고처리
30km/h 이하 운행 중 사고 11대 중과실(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사고처리
31km/h 이상 과속 운행 중 사고 속도위반 범칙금 부과, 11대 중과실(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사고처리
51km/h 이상 과속 운행 중 사고 11대 중과실 2가지(어린이보호구역 사고, 과속) 적용

※ 51km/h 이상으로 과속 운전 중이었다면 과속에 대한 처벌규정도 동시 적용.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2항 단서 제3호(과속 사고)

도로교통법 제17조 제1항에 또는 제2항에 따른 제한속도를 시속 20킬로미터 초과하여 운전한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


 

 

  그렇다면, 반대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29km/h로 진행하던 ① 내 차가 오른쪽 골목에서 나오는 성인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역시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중과실 사고로 처리될까요?

 

 

  이 경우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사고로 처리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13세 미만의 사람(도로교통법 제2조 제23호)으로 보행자 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어린이'를 보호대상으로 하고 있어 성인은 보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때문에 안전운전불이행사고로 처리되는 것입니다.

 

☞ 단, 자동차에 승차중인 어린이는 다른 차량의 진행에 직접 영향을 주는 돌발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사고로 인해 심각한 상해를 입을 가능성 역시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현저히 감소될 뿐 아니라, 운전자가 다른 차량에 어린이가 탑승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보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불도기'는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 사고처리 : <사례  1>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사례 2>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합의) 공소권 없음으로 형사처벌 받지 않음

☞ 종합보험 미가입 · 미합의 ⇒ 교통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bit.ly/19Azdhv

⇒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사례1: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20점, 사례2 : 안전운전의무불이행 10점)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점, 중상 15점, 경상 5점, 부상 2점)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살펴본 사례들은 정형화된 사례를 토대로 살펴본 것으로, 실제 교통사고에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집중력과 판단력이 어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활동량이 왕성해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의 주의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요.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다수의 어린이들은 놀라서 현장을 벗어나려고 합니다.

 

 

  피해 어린이가 괜찮다고 해서 간단한 조치만 취한 채 현장을 벗어나거나,

 

 

  연락처만 건네주고 갈 경우 뺑소니로 처벌될 수도 있으니 사고 피해가 경미하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부모에게 알리고 병원에 데려가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는 교통안전선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위한 아름다운 약속 아닐까요?

 

 

 

 

범죄피해자, 경찰이 CARE 해드립니다!

2014. 10. 22. 09:45

 

  아장아장 꼬마 시절 땐 참 많이도 넘어지곤 했습니다.

  그 때문에 무릎이 까지거나 손바닥이 긁히는 상처는 당연한 결과였죠.

 

 

  그럴 때마다 엄마가 제일 먼저 달려와서 빨간색 소독약으로 상처를 치료해 주곤 했었는데 엄마가 발라주는 이 빨간약 하나면 금방이라도 나을 것만 같았습니다.

 

  상처가 생기면 = '엄마가 치유해 준다'는 그런 공식이랄까요?^^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까지도 참 위안이 되는 든든한 기억입니다.

  서울경찰에도 '엄마의 빨간 소독약'과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이 바로 그들입니다.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이라…

  그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감이 잘 안 오시죠?^^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은 '케어(CARE, Crisis-intervention Assistance REsponse)팀'이라고도 불립니다.

  케어팀이라고 하니 치유해준다? 정도의 느낌이 오는데요.

 

  케어팀은 살인, 강도, 인질, 성폭력, 가정폭력, 방화 등 강력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현장에 직접 출동해 피해자가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돕고,

  범죄 피해자가 겪을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심리 상담 및 치료를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피해자에게 가장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관계 기관에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심리 상담을 통한 케어가 주 업무인 만큼 심리학 전공 및 관련 상담 분야 경력 등의 학문적 지식은 필수겠죠!?

 

  실제로 케어팀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심리학사 및 임상심리 상담 경력이 많은 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앗! 이 미인들은 누구?!

 

  이 세 명의 미인들이 바로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소속 케어팀 경찰관 3인방입니다.

  다들 예쁘죠? 아쉽지만 모두 결혼을 했다는…

 

 

  이지연 경사는 3인방 중 가장 맏언니입니다.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한 그녀는 2006년 피해자심리전문요원 1기로 특채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임상심리사로 일했던 그녀는 뛰어난 상담 내공으로 어려운 순간에 더욱 빛이 난다고 하는데요.

 

 

  범죄 피해자에 대한 상담은 그들의 심리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개개인마다 적절하게 케어하는 것이 관건인 만큼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상심리사로서의 그녀의 경험은 케어팀에 윤활유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일상은 전일 발생한 사건을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심리 상담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함이죠.

 

  강력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사건 담당형사가 케어팀으로 연락을 취해 지원 여부를 판단하도록 돕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은 케어팀이 직접 피해자와의 연락을 통해 피해자가 겪고 있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하면서 상담과 조언, 심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상담 외에도 치료비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에게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단체 및 각 지자체와 연계해 치료비·의료지원·유족 구조금 등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좀 어려우시죠? 각색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 드릴게요.

 

  지난 2012년 어느 날.

  한 남성이 남매가 살고 있는 집에 침입해 자고 있던 피해자(남성)에게 망치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피해자가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음에도 범인은 범행을 멈추지 않고 허리, 무릎 등 피해자의 신체 부위를 수차례 내리쳤다고 하는데요.

  피해자의 여동생이 범행을 목격하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고서야 공격을 멈추고 달아났다고 했습니다. 자칫 피해자가 사망할 수도 있었던 끔찍한 사건이었죠.

 

  당시 피해자의 동생은 범행 장면 목격으로 심각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겪고 있었는데요.

  놀란 피해자의 동생에게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현장 경찰관이 케어팀에게 신속하게 연락을 취했고, 현장으로 출동한 케어팀으로부터 긴급 심리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그제야 조금씩 안정을 취한 피해자 동생과의 상담 중

  가장의 역할을 했던 오빠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경제생활이 어려워 치료비와 생계가 막막하다는 말을 듣게 된 케어팀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연락을 취해 치료비와 생계비 500만 원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고,

 

 

  집안 곳곳 선혈이 낭자했던 집에 들어가기 무섭고 겁이 난다며 꺼려하는 그녀를 범죄피해자 긴급보호센터로 안내해 그곳에서 안정을 찾고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범죄피해자 긴급보호센터 및 기타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찰 뉴스레터 32호>와 경찰청 인권센터 홈페이지(http://police.go.kr/HR/)를 참조하세요.

 

 

 

  물론 그녀가 긴급보호센터에서 지내는 동안 범죄 현장이었던 피해자의 집에 대한 청소 지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연계)을 받아 피해자와 그 가족이 하루빨리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후에도 피해자의 동생에게는 케어팀의 지속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는데요.

  총 20회에 걸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의 병행으로 현재는 많이 안정된 상태라고 합니다.

 

 

  케어팀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건 당시 케어팀과 상담을 나누었던 피해자 동생이 실제 했던 말을 발췌해 놓은 건데요.

 

 

  상담횟수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긍정적이고 밝은 내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재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어때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죠?

  케어팀의 노력과 애착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케어팀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외에도 다양한 기관 · 단체에서 여러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혼자서만 힘들어하지 마시고 케어팀을 찾아 주세요!

 

 

  상담이 어디서 이루어질까 잠깐 고민하셨던 분도 계셨죠?!^^

  바로 이곳이 피해자와의 심리 상담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서울경찰청사 1층 민원봉사실 옆에 설치된 이곳은 작지만 소중한 공간입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곳이니까요^^

 

 

  서울 외에도 인천, 강원경찰청 등에 전용 심리상담소가 개설되어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해 주세요^^

 

 

  이건 무슨 그림인가요?

  미술을 전공한 이지혜 경장(특채 2기)은 주로 미술치료를 통해 피해자와 소통한다고 하는데요. TV속에서 자주 봐왔던 장면이죠?!^^

 

 

  이 경장은 미술치료가 언어적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부분과 추상적인 느낌에 대한 생각들을 표현하는데 좋은 상담 기법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부분에서는 말과 글보다 내면 깊숙한 곳에서의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피해자로 하여금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더욱 더 느끼게 한다고 하네요.

 

 

  미술치료 외에도 종이에 자신의 현재의 감정을 적어놓고 그것을 찢거나 밟는 분노 표출하기 활동, 어떤 상황을 주고 억압된 감정과 갈등을 표출하게 하여 심리장애를 고치는 사이코드라마 등 다양한 트라우마 치유프로그램으로 피해자에게 맞춤형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매년 경찰청에서 실시하는 심리 치료 보수교육을 이수해 전문성을 키우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등 민간 NGO들과 함께 범죄피해자·가족들의 보호와 피해 직후 긴급지원 및 보호에 관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노력들도 협력해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관련 단체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한다고 하네요.

 

 

  이 그림들은 실제 이지혜 경장과 피해자가 미술을 통해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했던 그림들이에요.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어요"라고 했던 피해자도 이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것 같네요.

  "나의 이야기가 더 이상 슬프거나 아픈 것이 아니라 이제는 누군가의 치유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위 내용은 실제 상담치유 과정을 거쳤던 피해자 이 모 씨가 했던 말인데요.

  이지혜 경장과 함께 다가오는 10월 24일 서울경찰청사에서 피해자들이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해자에게는 자신이 나아지고 있다는 과정을 보여주고 스스로 뿌듯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피해자가 스스로의 아픔을 치유해 가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시간 되시면 오셔서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 공유해주세요^^

 

 

  상담실의 다양한 검사지에 현혹(!)된 필자도 심리 상담을 의뢰해봤는데요.

  이상하게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 이상은 없네요. 휴~~

 

 

  케어팀은 지난 4월 세월호 희생자 가족 및 시민들의 심리 지원을 위해 피해자 심리안정 지원센터에서도 활동했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라도 찾아서 달려간답니다.

 

 

  오늘은 살인미수 피고인의 국민참여재판이 열리는 날입니다.

  범행이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피해자 조 모 씨는 아직도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국민참여재판 법정동행에 케어팀 김지혜 경장이 함께하니까요.

 

 

  김 경장의 손을 움켜쥐며 법정으로 향하는 피해자의 모습에서 안도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케어팀은 불안해하는 피해자를 위해 이렇게 재판에도 함께하기도 하는데요. 이 외에도 진정서 작성 등 소송관련 도움과 피해자의 심리상태에 대한 의견서를 담당 변호사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케어팀은 피해자와 직접 접촉해야 하는 만큼 내부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피해자가 있는 외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외근이 많은 편이라고 했는데요.

  김지혜 경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특히 여성 피해자들의 고민과 고통을 공감하고 나누면서 그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심리 치료를 돕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상처는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죠.

  비록 범죄 피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피해자가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케어팀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 줄 모릅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

  그것이야말로 경찰이 최우선의 가치로 여겨야할 가장 중요한 업무이니까요.

 

  범죄피해자의 상처가 온전히 치유되는 그날까지 케어팀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동작)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2014. 9. 1. 15:21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과거에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종종 잘못할 때

“너 자꾸 그러면 경찰 아저씨가 이놈~~~하고 잡아간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혼을 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데요,

바로 경찰관은 어린이들의 영웅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경찰관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기 위해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방문하였어요.

처음 가까이 접해보는 경찰관과 순찰차를 보며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꼬꼬마 어린이들, 너무나 귀엽죠?

경찰: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청하는 경찰관,

순수한 아이들에겐 TV에서만 보던 경찰관이 아직 많이 낯설어 보이는 것 같네요

빨리 친해지고 싶은 경찰관의 마음을 몰라주며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 시작~~!!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강의를 시작하였는데요,

이것이 바로 눈높이 교육?? 아닙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무시무시한 범죄예방교육, 그리고 교통안전교육

아이들이 꼭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유익하고 효과적인 교육이 바로 눈높이 교육 아닐까요?~^^

이를 경청하는 아이들의 집중력도 정말 굿~~~!!!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

장난감으로만 보던 순찰차를 직접 타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역시나 아이들에겐 순찰차가 인기 최고~!!



어느덧 경찰관과 친해진 우리 아이들~^^

이날 아이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던 노들지구대 최인자 경장은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사고예방 및 범죄대처요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해서 홍보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지구대 견학은 여기까지~

이 아이 중에는 미래의 경찰관이 될 친구들도 분명 있겠죠.

범죄와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오늘 이 견학이 값진 체험이 되었길 바라면서 건강하게 자라서 또 만나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친근한 동작경찰~*^^*




클릭 한번 했을 뿐인데...

2014. 2. 24. 11:19

  최근 온 국민을 경악케 한 3개 카드사 정보유출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저도 유출된 것을 확인한 순간,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제 개인정보는 지금 어디까지 퍼져나간 것일까요...

  이러한 사회적 이슈가 채 가시기도 전에 국민적 관심과 불안감을 역이용한 스미싱 사기 일당이 적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무려 350만 건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빼내 수억 원을 가로챈 스미싱 일당의 검거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농협 등 3개 카드사 정보유출 · 경찰서 출석요구' 등의 내용을 담은 스팸문자를 발송하여 이를 클릭한 피해자의 휴대폰을 악성코드에 감염시킨 후, 소액결제 인증번호 등을 빼내는 수법으로 1억 4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피의자 전 모(36) 씨 등 7명을 검거(2명 구속)하였습니다.

 

  스미싱(Smishing)이란, 휴대전화문자를 의미하는 문자메시지(SMS)와 인터넷 이메일 등으로 개인정보를 알아내 사기를 벌이는 피싱(Psh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소액 결제 방식을 악용한 신종 사기 수법

 

 

 

  이 일당의 총 책임자인 전 모(36)씨는 2013년 7월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중국인 스미싱 조직원과 공모하여 중국에서 범행을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 8월에는 개인정보 데이터와 악성코드 프로그램을 가지고 국내로 돌아와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활동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인 정보를 제공받는 등 중국 조직과 연계를 하며 범행을 하게 됩니다.

  2013년 7월경부터 2014년 1월까지 무려 6개월에 걸쳐 문자발송업체를 통해 클릭을 유도하는 170만 건의 스미싱 스팸문자를 발송하였는데요.


  스팸문자의 유형을 한 번 살펴볼까요,

 


<클릭을 유도하는 스팸메시지>

 

  위의 스팸문자 내용을 보면 '최근 사회 이슈가 된 3개 카드사 개인 정보 유출'이나 '경찰을 사칭한 출석요구서'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을 범행에 이용하는 치밀한 수법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스팸문자를 받은 피해자들이 호기심 또는 무심결에 문자 내용의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해당 휴대폰은 악성코드에 감염되게 됩니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휴대폰은 피해자에게 도달될 문자를 중간에 가로챌 수 있는데요. 감염된 휴대번호로 소액결제를 하고 인증번호가 발송되면 이를 중간에서 가로채 결제를 진행합니다.

  결제 인증번호는 기본이며 카드결제 미납, 개인적인 문자까지 가로챌 수 있었다고 하니,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증번호 外 피해자로부터 가로챈 사생활 문자 내역>

 

  범인들은 가로챈 인증번호를 이용해 쿠팡 등 소셜커머스에서 소형 전자물품을 구입하고 인터넷 카페 중고나라 등에서 되팔아 현금화시켰습니다.

 


<압수된 증거물>

 

  피의자들이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한 물품들입니다.

  여러분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상 소액결제를 해보셨죠??

  휴대폰 소액결제 시 휴대폰번호와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용이함이 있지만, 이점을 역이용한 스미싱 일당들로 인해 나도 모르게 범죄의 표적이 되어버립니다..

  사이버수사대는 스미싱 일당들이 인터넷을 통해 중국 조직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받고 있던 것으로 보아 국내 활동 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미싱 문자를 발송하여 범행을 도운 문자메시지 발송업체들에 대해서도 형사 처벌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스미싱 범죄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최선의 방법은 스미싱 예방 및 대처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겠죠?

  예방에 대한 Tip을 알려드릴게요!

 

 

 

 

  만약 스미싱 사기 피해를 당하셨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통신사에 찾아가 소액결제내역을 출력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내역을 가지고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하셔서 진정서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경찰서의 스미싱 담당부서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 거예요.

 


여러분!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세요!

카카오톡 등으로 무심코 전달된 메시지
클릭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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