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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6

(금천) 경찰서에도 '콜 센터'가?

경찰서에도 '콜 센터'가? 서울 금천경찰서에는 민원인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청렴 콜 센터' 서울경찰은 '청렴 콜 센터'를 통해 경찰의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이 목표로 삼는 '안전과 질서로 행복한 서울'을 위해서는 대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청렴도 개선 노력이 우선이기 때문인데요. 서울경찰 청렴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경찰 민원인에 대한 불만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한 맞춤형 모니터링 시스템 마련이 시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천경찰도 지난 3월 10일부터 경찰서 내 '청렴 콜 센터'를 설치·운영 중있습니다. '청렴 콜 센터' 사무실에는 경찰관 2명이 근무 중에 있는데요. 같이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 많이 바쁘시죠?" 점심시간 ..

(서초)서초경찰서, 메르스 예방 및 확산방지 대열 동참!!

6월4일 목요일 현재 5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는 등 우리나라 전역이 메르스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 뉴스를 확인할 때마다 안 좋은 뉴스에 불안감은 더욱 배가 되고 있고요.. 학교, 기업 등 자체적으로 확산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서초경찰서에서도 지난 1일부터 메르스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경찰서는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을 뿐만 아니라 경찰서에서 숙직하는 방범순찰대원들은 관내 치안상황 유지 및 교통정리를 위해 대외적 활동이 많고 휴가나 외출이 많아 경찰서 역시 질병 감염에 취약하다고 볼 수 있어 특별 예방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질병관리본부(www.cdc.go.kr) 홈페이지에서 메르스..

(동작) 신고하고 싶어도 신고하기 힘든 주민의 마음을 헤아린 동작경찰

신고하고 싶어도 신고하기 힘든 주민의 마음을 헤아린 동작경찰 관내 도보순찰 중 다급한 손짓으로 도움을 청하는 주민을 만난 노량진지구대 박대훈 경장, 언어장애가 있어 말을 하고 듣는 것이 조금 불편하신 이 여성은 자신의 고충을 설명하기 위해 종이에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자신의 집 앞에 매일 불법으로 주차하는 차량 때문에 소음과 매연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신고를 하려 해도 자신이 가진 장애 때문에 쉽게 전화신고를 하지 못하였다며 답답한 마음을 토하였습니다. 시원스레 해결하지 못한 주민의 불편으로 지구대에 복귀한 후에도 마음 한구석이 영 불편했던 박대훈 경장은 갑자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문자를 통한 생활불편 민원 신고 방법’을 쉽고 상세하게 작성하기 시작하였어요. ..

(성동) 답답한 마음이 뻥 ! 뚫리는 성동서 교통 사고조사계

답답한 마음이 뻥 ! 뚫리는 성동서 교통 사고조사계 한밤 중 꽝 ! 순식간에 일어난 접촉사고~ 뭔가 나도 뒷목을 잡아야 할 거 같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허둥지둥하고 있을 그 쯤, 정신이 쏙 나간 상태로 교통사고 접수를 마친 김성동씨, 다음 날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차분히 생각해보니 궁금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그 조사관(교통사고 조사관) 이름이 뭐더라? 명함은 받았나?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 지 마음은 급하고 서둘러 성동경찰서 교통조사계로 전화를 걸어봅니다~ 교통사고 난 날짜와 시간을 말해주자 조금 뒤 윤00 조사관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비번 내일모레에 출근이네요 ~ 하는 현실 ㅠㅠ 며칠 뒤 궁금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직접 찾아간 성동경찰서 교통조사계, 처음 교통조사계로 들어서는 순간, 배치도..

(금천) 서울 금천구민들의 수호천사 윤현정 경관을 소개합니다

서울 금천구민들의 수호천사 민원 奉仕실 윤현정 경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금천경찰서 민원 봉사실에서 근무하는 윤현정 경사입니다^^. 저는 15년 여간 경찰 업무를 하면서 유독 민원실에 가장 오랜 시간을 근무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민원실은 비교적 자유로운 출퇴근과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지만 셔터문을 여는 순간 평화가 깨지는 곳입니다 ㅋㅋ 군대 갔다 온 분은 다 아시겠지만 민원실은 ‘의무대’와 같은 곳이죠 뼈 다친 환자, 머리 다친 환자, 실명된 환자 할 것 없이 모두 치료해줘야 하는 곳이 의무대라면, 피해자, 가해자, 참고인, 억울한 자, 혐의자 할 것 없이 모두 법 테두리 안에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곳이 바로 민원실입니다. 민원실 1일 평균 방문 인원은 200~250여 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