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불법촬영범죄예방, 주민과 함께!!

2018. 5. 31. 15:41

 

불법촬영 범죄예방, 주민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 지키겠습니다^^

 

최근 사진이 유출되는 '불법촬영' 사건이 부상하면서 일명 '몰카' 공포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인 사진은 빛의 속도로 전송되고, 순식간에 무제한으로 복제되면서 사진의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0년간 성폭력 범죄 중 가장 빠르게 늘고 있고, 5년 새 5천백여 건으로 하루 14건 꼴이며, 3배 넘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4일 서울송파경찰서에서는 지하철역 등에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카메라등 이용촬영)로 A씨(32살)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송파구 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요,

조사결과 A씨의 휴대전화에서 10대 여학생 등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찍힌 6,000장이 넘은 몰카 사진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3년간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며 지하철과 공원, 아파트 단지 등에서 몰래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6천여개의 불법촬영을 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인데요~

 

이렇듯 몰카 피해는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불법촬영 범죄와 데이트 폭력은 피해자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범죄라며,

수사당국의 수사 관행이 조금 느슨하고, 처벌이 강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며 수사기관들이 조금 더 중대한 위법 으로 다루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도 이런 불법촬영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송파경찰서에서는 현장으로 나가 불법촬영 및 데이트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송파구 관내 공원과 여성회관 등에 나가 주민들을 만나 홍보물을 나눠주고,

불법촬영과 데이트폭력 범죄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그와 함께 탄력순찰에 대해서도 홍보하였는데요,

동네 위험지역을 표시해주면 더 자주 순찰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귀기울였습니다.

 

 

 

 

탄력순찰활동 중 많았던 시민들의 요청!!

 

"공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있는지 확인해주실 수 있어요??"

 

 

 

 

네!! 송파경찰서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출동하겠습니다!!!

 

벌써 땀이 뚝뚝 흐르는 무더운 날씨, 송파구청 여성안심보안관과 함께 몰래카메라 점검에 나섰습니다.

송파여성문화회관 화장실, 샤워실, 근린공원 화장실 등 여성들이 이용하는 곳에 몰래카메라 검측하고 스티커를 붙여 안심구역임을 표시하였습니다.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떤 유행의 범죄던, 범행이 일어나기 전 미리 예방하는게 최선이겠죠?

저희 서울경찰이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탄력순찰에 대해서도 관심 가져주셔서 치안위험지역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인터넷에서 '순찰신문고'를 검색하셔서 신청해주세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치안정책홍보캠페인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금천) 말풍선이 두려워

2017. 9. 13. 11:07

 

 

 

 

 

 

 

 

 

 

 

 

 

 

 

 

 

 

 

 

 

 

 

 

 

 

 

 

 

 

 

 

 

 

 

말풍선이 두려워

 

 

 

최근 청소년 '폭행·집단 괴롭힘'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가운데,

SNS 상에서 이뤄지는 『사이버 학교폭력』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의 새 유형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피해 학생에게는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주지만,

가해학생은 둔감하게 여기는 현실..

 

 

 

물리적 폭력 못지 않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의 유형에는

 

친구를 흉보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페따'

 

피해 학생에게 집단으로 욕설하는 '떼카'

 

단톡방에서 나간 피해 학생을 계속해서 초대하여 괴롭히는 '카톡 감옥'

 

단톡방에 피해 학생만 남겨두고 모두 퇴장하는 '방폭' 등이 대표적입니다.

 

 

 

SNS가 발달하면서 '단톡방 성희롱'

초·중·고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최근 5년간 '불법 촬영' 19세 미만 피의자는

7배가량이 증가했습니다.

(2011년 : 87명 → 2016년 601명, 경찰청 자료)

 

 

 

이러한 '사이버 폭력'은

일선 학교의 교사나 부모가 눈치를 채기 힘들어

'사건이 터진 후에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학교와 교사, 부모와 주변 친구들의

지속적인 상담과 관심으로

징후 파악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사이버 폭력으로 진화한 학교폭력

소극적 방치는 피해를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피해 발생 시 누구라도 반드시

 

학교전담경찰관 또는

학교폭력 신고센터 117을 통해

 

신속히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몰카범죄 신고하세요! 신고보상금 제도 안내

2017. 8. 1. 09:53















몰카범죄 신고하세요!

- 신고 보상금 제도 안내


여름철 몰래카메라(몰카)범죄 급증으로 사생활 침해와 공공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몰카범을 잡기 위해 전파탐지형 · 렌즈탐지형 탐지장비를 도입,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초소형 몰카 때문에 피해자가 피해를 인식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몰카를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가 절실히 필요한데요.

경찰은 성폭력 범죄 범인 검거 시 신고자에게 신고보상금 지급을 시행하고 있으니 적극 신고 부탁드려요. ^^


성폭력 범죄 신고보상금 제도

성폭력범 · 몰카범 · 영상유포자 신고로 검거 시 신고자에 보상금 지급

▶ 조직적 · 반복적 성폭력 사건 (예시: 워터파크 몰카 사건) : 2천만 원 이하

▶ 성폭력 사건 (영리목적 몰카사건 등): 1천만 원 이하

▶ 기타 (일반 몰카사건): 100만 원 이하


보상금 지급 대상자는?

1. 범인 또는 범인의 소재를 신고하여 검거하게 한 사람

2. 범인을 검거하여 경찰공무원에게 인도한 사람

3. 테러범죄의 예방활동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사람

4. 범인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 사람

5. 범죄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물을 제출한 사람

6. 그 밖에 범인 검거와 관련하여 경찰 수사 활동에 협조한 사람 중 보상금 지급 대상자에 해당한다고 보상금심사위원회가 인정하는 사람

단, 공로가 미약한 경우 등은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음


보상금 지급 신청 방법

- 보상금의 지급을 신청하려는 사람은 '보상금 지급신청서'를 관할 경찰관서의 장에게 제출


동일인이 횟수 제한 없이 신고할 수 있나요?

- 동일한 사람에게 지급결정일을 기준으로 연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회를 초과하여 보상금을 지급할 수 없습니다.


112 · 사이버경찰청 외에도 경찰청 신고 앱(목격자를 찾습니다) 몰카 신고 접수코너를 신설해 편리하게 신고가 가능하니 몰카범을 발견하면 꼭 신고해주세요. ^^










몰카, 경찰이 너를 탐지하고 있다!

2017. 8. 1. 09:53



















몰카! 경찰이 너를 탐지하고 있다

몰카 탐지장비 활용, 피서지 성범죄 등 예방 · 근절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자 화장실 앞에서 서성거리는 남자는 누구??


아하! 여름철 피서지에서 성범죄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있는 경찰관이군요.


여자 화장실, 탈의실 등 내부는 여성경찰관 또는 서울시의 여성안전보안관이 점검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몰카 탐지 장비!


몰카 탐지장비는 올해 최초로 전국 경찰관서에 보급되었는데요.

피서지 등 '몰카 범죄'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 단속에 활용되고 있답니다.


남의 몸을 몰래 찍으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피서지 성추행 · 몰카 범죄 근절!!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함께 만들어 나가요!

- 신고 및 상담은 112 또는 1366










(금천) 피서철 몰래카메라 종류와 대처방법

2017. 7. 18. 18:51

 

 

 

 

 

 

 

 

 

 

 

 

 

 

 

 

 

 

 

 

 

 

 

 

 

 

 

 

 

 

 

 

피서철 몰래카메라 종류와 대처방법

 

 

최근 스마트폰 보급 및 초소형·위장형 카메라 구입이 늘어나면서
'몰카'등 범죄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 몰래카메라 신고 건수
   2011년 1,523건 → 2016년 5,185건

 


더욱 작아지고 지능화된 몰래카메라..

위장수법도 가지각색입니다.

 

초소형 단추부터 자동차용 스마트키,
카드 지갑에 쏙 들어가는 것까지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만 100여 종에 달합니다.

 

 


이에 경찰은,
'불법 초소형 카메라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
'지차체와 합동'으로 피서지 등 인구 밀집 지역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몰카 범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을 말하는 것으로,

'카메라나 그 밖의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상영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만일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면, 가중 처벌받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상황에 따라서는 오해나 실수로 인해
몰카범이라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몰래카메라의 정확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흔히 말하는 '몰카 범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을 말하는 것으로

'카메라나 그 밖에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상영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 만일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면 가중 처벌받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딜 찍어야 '몰카'이고
어디를 찍어야 '몰카'가 아닌 걸까요?


대법원 판례(2014도 6309 판결)에 따르면,

평균적인 사람들의 입장에서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되는지를 고려함과 아울러,

당해 피해자의 옷차림·노출의 정도,
촬영자의 의도와 촬영에 이르게 된 경위,
촬영 장소와 촬영 각도·거리, 촬영된 원판의 이미지,
특정 신체 부위의 부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체적·개별적·상대적으로 결정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예방과 대처 방법이겠지요.

몰카는 밀폐된 공간에 설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세한 홈이나 반짝거림을 감지했을 경우에
바로 경찰에 112 긴급신고를 하거나
성범죄 관련 앱(스마트 국민 제보, 성범죄자 알림e)으로 신고를 합니다.

 

 

 

몰카 범죄의 특성상 피해자가 피해여부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경찰은 시민들의 신고로
성폭력범·몰카범·영상유포자를 검거한 경우에
『신고 보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조직적·반복적 성폭력 사건
  2천만 원 이하

- 성폭력 사건(영리목적 몰카)
  1천만 원 이하

- 기타(일반 몰카)
  100만 원 이하

 

 

 

피서지 성추행·몰카 범죄 근절!!
즐겁고 안전한 휴가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강남)피서철 몰카범죄 꼼짝마!

2017. 7. 14. 10:53

(강남)피서철 몰카범죄 꼼짝마!

 

지난 11일 강남경찰서에서는 피서철 몰카 범죄 근절을 위해, 구청 여성 안심 보안관과 함께
관내 수영장, 스포츠 센터 여성 탈의실, 화장실을 몰카탐지기를 이용하여 합동 점검하였습니다.
지난해 국가대표 선수촌에 선수가 몰카를 설치돼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몰래카메라 장비가 더욱 정교해지면서, 눈으로 식별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쉽게 볼펜형, 배터리형, 스마트워치형, 화재경보기형 등 다양한 형태의 몰래카메라가 팔고 있습니다.

 

장소 또한 더욱 은밀해지고 범죄의 수준이 점차 전문화, 고도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범죄 피해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이번 점검에는 구청에 협조를 받아 ‘전파 탐지형’ 장비를 이용하여 점검하였습니다.
점검에 이용하는 탐지 장비에는 아래와 같이 두 가가 있습니다.

 

 

몰카범죄는 일반적으로 심각한 성범죄라는 인식이 낮은 편이지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몰카 영상은 불법 음란사이트를 통해 유포를 통해 2차 피해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여러분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합니다.

 

 

 

 

 

(송파) 몰카 OUT!! 예방과 신고로 안전해집니다^^

2016. 9. 20. 13:36

몰래카메라 OUT!!

예방과 신고로 안전해집니다^^

 

 

 

지난 8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운동 선수들이 훈련하는 진천 선수촌에서 

한 수영 국가대표가 여자 선수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건이 논란이 됐었습니다.


 <포털 Naver 뉴스 발췌>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며,

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서울 송파경찰서에서는 송파구 관내에 있는 서울체육중·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내 수영장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수색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9월 5일.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들이 교내 수영장, 기숙사, 화장실 등을 돌아다니면서

‘몰래카메라 렌즈 식별 장치’를 이용하여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서울중앙전파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대여한 ‘몰래카메라 렌즈 식별 장치’ 는 

레이저 빛을 발사하여 렌즈에 있는 빛을 확인할 수 있는 렌즈 탐지기로, 이 제품을 통해 숨겨져 있는 몰카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몰래카메라가 의심되는 장소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한 결과,

다행히 몰래카메라는 단 한 대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점검 결과를 학교 알림장 앱 및 학교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공지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드렸는데요.

 


하지만, 최근 제작되는 몰래카메라 렌즈는 3mm 미만의 초소형으로 제작되고, 

모양도 일상용품과 다를 바가 없어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경찰이 지속적으로 몰카 예방법을 홍보하고, 

검거와 처벌에 노력을 계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몰카 범죄!!

 

 


그렇다면, 그 예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현재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소형 카메라를 이용하여 손쉽게 몰카를 찍을 수 있는 점, 

공공연하게 초소형 몰래카메라 등을 구입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몰카를 찍고, 찍힌 것을 보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등이 몰카가 없어지지 않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몰래카메라를 찍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입니다!!!!!

 

<출처: 스마트 서울경찰 블로그>


잠재적 범죄자에게 몰카가 나와 내 가족들을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는 명백한 범죄라는 사실을 인지시키고, 몰카 범죄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강력한 예방법은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관심을 기울여서 나, 또는 다른 사람의 피해를 모른척하지 말아 주세요!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 앱>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해당 App을 다운받아 최초 1회 본인인증을 하면, 

피해신고 및 불안을 느끼는 요인들에 대해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신고로 몰카 범죄를 예방해야겠습니다.


 

지하철! 안전의 옷을 입다

2016. 8. 31. 10:05


지하철! 안전의 옷을 입다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계단래핑 프로젝트 '몰카Out 계단'



출퇴근길 붐비는 지하철 환승구간,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계단을 걷고 있는데요.



어? 사람들 발밑에 어떤 문구가 보입니다.

NO 몰카.....?


대표적인 성범죄 중 하나인 '몰래카메라' 범죄,

스마트폰 등 태블릿 PC 보급률이 높아지며 지난 5년간 몰카 범죄 수치는 급속도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에서도 예외는 아니죠?

최근 보도를 통해,

지하철 이용 승객을 도촬하는 일명 몰카범 검거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요.


시민들에게 몰래카메라 범죄가 심각한 성범죄라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몰카의 가장 큰 예방은 신고임을 알리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보다 의미 있고 색다른 시도를 해봤습니다.


바로!, '몰카Out 계단'

계단 단면에 프린팅된 이미지 속 문구에서 따 온 이름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새롭게 선보이는 테마형 안전계단입니다.



여러분, 혹시 '래핑 광고' 라고 들어보셨나요?


래핑(Wrapping) 광고란, 광고하고자 하는 내용을 컬러풀한 이미지그래픽으로 실사 출력, 건물·차량 등지에 부착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래핑 광고는 주로 버스나 지하철 내부 등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서울경찰은 다수의 시민이 왕래하는 '지하철 계단' 이라는 고정 Spot를 활용해 보았습니다.


어제오늘 힘들게 오르내리던 지하철 계단이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


다수의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기엔 안성맞춤의 공간이 아닐까요?




지난 7월 지하철 5·6·7·8 노선을 담당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협업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찾는 사전조사가 진행됐는데요.



기존 승하차 인구 통계에 근간, 보다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공간을 찾기 위해

수차례 회의와 현장 답사를 거듭한 끝에 선정된 곳은


바로,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7호선), 광화문역(5호선), 공덕역(5호·6호선·경의선 등)입니다.




짠~



몰카, 신고가 곧 예방입니다!

여성 안전을 위해 서울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관련 두 가지 타이틀을 주제로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자체 제작한 포스터인데요.


스마트폰 등으로 손쉽게 몰카범을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국민제보 App'을 홍보하여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계단에 붙여진 포스터 이미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




지하철 승강장과 계단 등 이용시

몰카 범죄를 저지르려는 사람에게는 경각심을 주고

자칫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몰카Out 계단!


시민들을 과연 어떤 반응 보일까,

기대를 안고 여러분들의 밤길이 뜸해진 밤을 늦은 밤을 이용해 작업한 결과,



'시민 여러분들은 과연 어떤 반응 보일까...?' 부푼 기대를 안고


여러분들의 밤길이 뜸해진 어느 늦은 밤

더위를 이겨가며 한 땀~ 한 땀~ 세심하게 작업을 합니다.




그렇게 작업한 결과!! >_<)b


'몰카 Out 계단'을 소개합니다~~

출퇴근 길, 한번쯤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등장한 안전계단,

여기서 만큼은 "몰카Out!" 경각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새롭게 선보인 몰카Out 계단을 본 많은 시민 분들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호평했는데요.


[서울경찰 페이스북 갈무리]


특히, 몰카 당할 것이 두려웠던 장소에 글을 입히니 확실히 더 각인되고 안심된다며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분도 계셨고

직접 걸어보았다며 인증샷을 남겨주시는 네티즌들도 계셨습니다.



각종 언론에 보도되며 연일 주목을 받고 있는 '몰카Out 계단!'

그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서울경찰이 여성안전 프로젝트 일환으로 준비한

몰카Out 계단은 가산디지털단지역·광화문역·공덕역에서 9월 8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걷고!

보고!

예방하는

몰카Out 계단!


여러분들도 함께 해요. ^^









기사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소영

사진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세원



몰카 범죄, 신고가 예방입니다!

2016. 7. 29. 18:26



다들 휴가 계획 잘 세우고 계시나요?

장마가 끝나고 나니,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이럴 땐, 시원한 워터파크 물속에 몸을 던져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한방에 날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하지만,

지난해 8월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여자 샤워실 내 워터파크 몰카' 사건 이후

워터파크 등 여름철 피서지에서

'혹시나 몰카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앞서기도 하시죠?



더욱이, 최근 카메라를 이용해 신체 부위를 촬영하는 '몰카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는 소식에 더 걱정되실텐데요.


몰카 범죄는 엄연히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중대한 범죄에 해당합니다.

또한, 사안에 따라서는 성범죄자로 등록돼 신상정보가 공개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민에게 몰카 범죄가 심각한 성범죄라는 인식은 낮은 편입니다.

피해자들 역시 피해 사실을 경찰관서에 신고를 꺼려하는데요.

여기에 덧붙여 혹시 애먼 사람을 가해자로 지목한 것은 아닌지,

가해자를 검거했는데 증거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신고의 번거로움, 보복의 두려움이 더해져 피해자들 역시 신고를 꺼리고 있는데요.


이런 현실이 몰카범죄를 더 기승부리게 하는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몰카 범죄 예방,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있습니다.

바로 시민 여러분들의 신고입니다!!



여기! 몰카 범죄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앱(App)'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 국민제보 앱'인데요.


서울경찰은 지난 7월 한달 간

카드뉴스와 영상·웹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널리 알려왔는데요.

☞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뉴스레터 64호를 참조하세요. (링크 바로가기)

 


★★

그 일환으로 8월에는 한강 수영장 內 에어바운스 포토존과 대형 전신 현수막을 설치해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에어바운스 포토존]


[대형 전신 현수막]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자체 제작한 에어바운스 포토존과 대형전신 현수막입니다.


에어바운스(Air Bounce)는 수영장·축제장·키즈 카페 등에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인데요.


공기가 빠지면 전복 등의 위험이 있고, 어린이들이 올라가서 뛰어 놀게 될 경우

다칠 염려가 있어 포토존으로만 사용하기끔 제작 했습니다.


'수영장 몰카! 이젠 숨을 수 없습니다. 몰래 카메라 신고가 예방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몰카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스마트 국민제보 앱' 및 '112'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는 내용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포토존과 현수막은

지난 7월 29일 금요일 오전 한강 잠원 수영장 내에 설치되었습니다.


2015년 한강관리사업소 통계에 따르면,

총 6개의 한강 수영장 중

뚝섬, 망원, 여의도, 잠원 지구가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20 · 30대 젊은 여성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은 잠원 수영장이었습니다.


각종 행사나 문화공연도 자주 열리는 점, 그리고 주변에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많아

한강시민공원 자체를 찾는 이용객들이 많은 점 등 홍보 효과가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는 판단에

잠원 수영장에 옥외 설치물 홍보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짜잔~

포토존은 수영장 내 매점 옆에, 대형 현수막은 남·녀 화장실 사이에 설치 됐는데요.


수영장 내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노출도를 높였습니다.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은 포토존 앞에서 셀카 촬영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몰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한다"

"신선하고 재밌다"며 칭찬까지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있는줄 몰랐다. 이 곳뿐만 아니라 실내 수영장 등

더 많은 곳에 설치해 많은 시민들에게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알려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는데요.


앞으로 서울경찰 홍보실에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치안 정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앗! 그리고 또하나!

물놀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 바로, 비치볼(Beach Ball)인데요.


서울경찰은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는 경찰관의 날카로운 눈빛을 나타내는 '스마트 국민제보 앱'의

실사 이미지를 그대로 형상화한 비치볼도 제작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눈에도 잘 띄고 아주 귀여워요. ^^


서울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비치볼 증정 SNS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인데요.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서울경찰은 이번 에어바운스 포토존과 대형 전신 현수막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몰카 범죄 신고 및 제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워터파크 등지에서 몰카 피해를 당했거나, 목격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스마트폰을 열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이용하여 신고해 주세요.

적극적인 신고만이 몰카 범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글 : 홍보담당관실 경사 이종행

촬영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세원



(강서)'유심히' 보아야 보인다. 오래 보아야 보인다. 몰카범도 그렇다.

2016. 7. 25. 12:46

'유심히' 보아야 보인다, 오래 보아야 보인다.

 몰카범도 그렇다

 

덥다 더워~”

 

하루에 몇 번이나 덥다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떠나야죠 여...! ^0^

산으로 들로, 또 바다로 강으로 떠나는 즐거운 피서!

여러분들도 이미 계획하고 계시죠?

 

하지만

피서지에서의 추억 만들기에 흙탕물을 끼얹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피서지 성범죄가 '그 녀석'이죠!

 

특히,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해수욕장에서의

몰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성범죄의 하나인데요,

몰카는 결코 가벼운 범죄가 아니랍니다.

 

 

타인의 신체를 촬영해 성적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는 일명 몰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카메라등이용촬영죄로 의율 되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무거운 처벌이 따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몰카범은 풍경 사진을 찍는다는 둥, 셀프카메라를 찍는다는 둥

이런저런 위장술과 거짓으로

처벌을 교묘히 피해가려 하죠.


몰카범의 이런 태도뿐만 아니라

대개 피해자가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한다 해도 시비될 것을 꺼려해 그냥 지나쳐버리는 까닭에

해마다 이맘때면 피서지 몰카범들이 기승을 부리기 일쑤인데요.


반드시 신고해서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주민들이 몰카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까?’

하는 깊은 고민 끝에

강서경찰이 준비한 ‘Now 유심히, 몰카범을 찾아라!’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몰카범을 찾아보면서

피서지에서도 주변을 유심히 살필 수 있도록

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워보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재미있는 이벤트인데요,

 

 

강서경찰 페이스북·홈페이지 같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롯데백화점 입구 방풍실,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 매표소, 김포공항역사 등

오프라인에서도 이벤트 판넬을 만나보고 도전해보실 수 있답니다.

 


지난 713일부터 시작된 몰카범을 찾아라

7월 내내 계속되는데요,

추억의 윌리를 찾아라를 패러디한 만큼 재미도 느끼고,

몰카범도 찾고, 피서지 안전도 챙기고,

더불어 당첨자로 선정되면

호신용 경보기와 휴가철 간식거리도 챙길 수 있는 행복한 기회!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만큼 큰 행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후끈 달아오른 휴가철!

먼 길 떠나시기 전 타이어 안전점검 꼭 하시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정기 우편물과 같은 것은 정지하시는 것 아시죠?

 

더불어 휴가지 성범죄도 유심히 살피고 예방하셔서

가족들과의 행복한 여름 휴가 되시기 바랍니다.^^

 

 

 

'몰카 사관학교'의 정체가 밝혀지다!

2015. 10. 29. 13:51


 혹시 여러분들은 페티시즘에 대해서 알고 게신지요?

 페티시즘은 이성의 신체 일부나 옷 · 소지품 등에서 성적 만족을 얻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최근 이러한 페티시즘이 본인만의 성적 판타지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몰래카메라(이하 몰카)를 찍는 등 범행으로 변질된 사례가 알려지며 세간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실제 몰카 카페 회원이 촬영해 유포한 사진


 지난 10월 28일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은 불특정 다수 여성의 신체부위 등을 몰래 촬영한 뒤 해당 사진 · 영상을 공유한 인터넷 카페 운영자 및 회원 61명을 검거했습니다.


 사건 담당 경찰관들은 지난 5월 검거한 지하철 몰카범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 사진들을 유포한 인터넷 카페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회원의 초대를 통해서만 회원가입이 되는 등 철저히 비공개로 운영중인 이 카페를 보는 순간, '형사의 촉'이 반응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기존 확보된 증거를 토대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수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침내 문 열린 카페의 내부.

 회원수가 2,300여 명에 공유한 사진도 18,000여 장이라는 무시무시한 규모였습니다.


 회원들은 카페의 '직접 찍은 사진 게시판'을 통해 지난해 7월초부터 올해 7월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있었는데요.

 일부 회원들은 여성들이 신던 스타킹을 수집하기 위해 공항, 클럽 등의 공중 여성화장실에 침입하기까지 했다는군요!

 이번 사건을 담당한 여청수사팀 최원혁 수사관은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죄의 경우, 여성 화장실에 침입하여 엿보거나 몰래카메라를 찍는 것을 처벌하는데 의율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단지 신다버린 스타킹 등을 뒤지러 여성화장실에서 몰래 들어간 것을 위 법으로 의율하여 형사입건한 것은 이번 사건이 최초입니다."라고 밝혔다.




 카페는 자세히 뜯어보면 볼수록 기가 막힌 내용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운영방침과 콘텐츠 등을 확인해보면 자연스럽게 '몰카 사관학교'가 연상되었습니다.


 먼저, 운영자 A 씨(22)는 회원 등급을 훈령병, 부사관, 위관, 영관, 장군, VIP로 분류해 등급이 높을수록 더욱 선정적인 사진을 열람할 수 있도록 설계해 회원들의 진급 욕심을 자극했는데요.

 몇몇 회원들은 빠른 진급을 위해 직접 찍은 몰카를 경쟁적으로 게시했다고 하니, 운영자가 사실상 회원들의 범행을 부채질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카페를 통해 '몰카 찍는 방법', '범행에 걸렸을 때 대처방법' 등 몰카 카페 회원으로서 알아야 될 사항(?)을 가르치고 배우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사건 담당 경찰관들도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경찰이 이렇게 막나가는 카페를 그냥 둘 수는 없겠죠?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은 3개월간의 긴 수사를 거쳐 해당 카페에서 반복적으로 몰카를 유포한 회원 58명과, 공중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여성들이 신던 스타킹을 수집 · 배포한 남성 2명, 그리고 카페 운영자까지 총 61명을 검거했습니다.


 출처 : YK성범죄전문센터


 몰카 범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 의해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로 처벌될 수 있는데요.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20년 동안 1년에 1회 경찰서에 자신의 사진, 주소, 차량번호, 신체정보 등을 등록해야 하는 신상정보 등록 의무를 지게 됩니다.

 취업도 10년간 제한된다고 하니, 한 순간의 호기심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입는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몰카 촬영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개개인의 특별한 주의와 관찰이 필요한데요.

 특히, 공중화장실, 지하도, 계단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 표적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고, 신발형, 쇼핑백형 나사형, 안경형 등 은폐된 카메라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위에서 몰카 촬영 현장이나 성추행 현장을 목격하면 피해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당황해하는 피해자를 대신해 꼭 112에 신고해주세요!

 서울경찰이 신속히 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 : 홍보담당관실 김지환 경위

촬영 : 홍보담당관실 박소영 경사



(강동)모텔에 몰카 설치하고 원격으로 동영상 촬영한 30대 구속

2015. 3. 5. 17:11

모텔에 몰카 설치하고 원격으로 동영상 촬영한 30대 구속

때는 지난 2월 28일 15시경..

강동경찰서 여청수사팀 주영준 경장을 포함한 3팀 수사관 5명은 서울의 한 병원 안을 매와 같은 눈으로 살피고 있었습니다. 이때,

“저 사람 같은데?”

 차병수 경위가 한 남자를 조심히 가리키며 소곤거리듯 말했습니다.
주영준 경장은 차경위가 가리키는 곳을 돌아보니 모자를 눌러쓰고 연신 휴대전화로 무언가를 확인하고, 어디론가 문자를 보내면서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모습의 한 남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경장은 황급히 휴대전화를 꺼내들고 그 남자를 몰래 촬영하여 어디론가 사진을 전송하였습니다. 곧이어 “맞는 것 같다”는 답장이 왔고, 주경장과 차경위는 그 남자에게 다가가 열심히 카톡을 보내고 있는 용의자를 그 자리에서 긴급체포하였습니다.

 사건은 1시간여 전인 오후 두 시경으로 돌아갑니다.

 

 

 장소는 지난 2월 새로이 단장한 여청수사팀, 평소와 같이 수사관들은 각자의 사건에 여념없이 바쁘게 일상을 맞이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한 여성이 여청수사팀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 옵니다.

 어딘가 불안해 보이며 상담을 받으러 왔다고 입을 연 이여성은 한남자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며 자초지종을 털어놨습니다.
 길동의 한 모텔에서 몰카에 찍힌 것 같은데, 어떤 남자가 이 영상을 자신에게 보내와서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돈을 요구하면서 협박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수사관들은 일사천리로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즉시 통신수사를 요청하여 협박에 사용된 공중전화 두 곳을 확인하였습니다.
 피의자에게는 계속적으로 피의자와 대화(카톡)을 유도하도록 하고 수사팀 2개조를 현장으로 급파하여 협박에 사용된 공중전화 주변을 확인하였습니다. 때마침, 모 병원휴게실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카톡을 주고 받고 있는 수상자를 발견하여 피해자에게 용의자의 사진을 찍어 인상착의를 확인한 다음, 현장에서 검거하게 된 것입니다.

 피의자는 강동구 길동 모호텔에 미리 투숙하여 원격조정이 가능한 카메라를 화장대에 설치해 두고, 자신의 집(고시텔)에서 원격조정으로 이곳에 투숙한 피해자를 몰래 촬영하고, 모텔에서 나오는 피해여성에게 접근해서 휴대전화를 빌리는 방법으로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협박하였습니다.

 압수한 피의자의 휴대폰과 노트북에는 2건의 동영상이 더 있었으며,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계속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리 여청수사팀의 발빠른 수사로 신고를 접수한지 한시간여분만에 피의자를 검거하고, 2차, 3차 피해자를 사전에 방지하는 쾌거를 이룬 우리 강동경찰서 여청수사 3팀 정운팀장, 차병수 경위, 주영준 경장, 방성준 경장, 윤새롬 순경에게 한마디....

“우리 시민의 안전!! 여러분의 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휴가철 범죄, 이렇게 대처하세요!

2014. 7. 30. 11:19

 

 

  "떠나요, 칠월의 푸른 바다로!"

  푸른 바다 사진과 함께 쓰인 필자의 업무용 PC 바탕화면 문구예요~

 

  이걸 보면서 사무실 안의 찜통더위를 열심히 이겨내는 중이죠.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필자도 푸른 바다 생각에 벌써부터 시원해지는 느낌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들뜬 마음과 달리 기쁜 휴가가 자칫 악몽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만큼 꼼꼼한 대비책은 필수겠죠?

 

  경찰관이 알려주는 여름 휴가철 범죄 예방법!

 

  이번 호에서는 여름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예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룰루랄라~♬

  올여름엔 여자 친구와 유명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계획한 종행씨~

 

  들뜬 마음에 설렜는지 잠을 설쳤나 봐요~ 눈이 쾡~해 보이네요.

 

 

  "그런 게 아니라~ 실은 어제 SNS에 친구들한테 휴가 자랑을 하느라 늦게 잔 거에요;;"

 

  혹시 여러분들도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휴가계획을 알리진 않으셨나요?

  지인에게 휴가계획을 알리고 자랑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SNS에 남겨진 휴가 일정 등의 정보를 활용해 빈집털이 등 범죄에 악용된 사례가 있어요.

 

  집이 비어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절도범들에게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는데요. 실제로 절도 사건을 당한

  피해자 중 적지 않은 수가 블로그 등 SNS에 여행 정보를 노출한 뒤 피해를 당했습니다.

 

 

  자신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게 SNS의 큰 장점이지만, 개인정보와 구체적인 휴가 일정 등의 공개는

  사생활 침해 및 범죄 유발의 가능성이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해요.

 

  SNS에는 가급적 여행을 다녀온 뒤에 후기로 남기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종행씨 괜찮아요?

  "(아우 씐나~)당연하죠!"

 

  밀려 나오는 하품을 간신히 참아내고~

  전매특허~! 앞머리부터 올리는 종행씨~ 그래도 짐은 미리 싸놨네요^^

 

  "자동차 키, 지갑, 모자, 가방, 슬리퍼, 다 챙긴 거겠지?"

  "이제 출발해야겠다"

 

  드디어~ 현관문을 나서는 종행씨~!

  휘파람이 절로 나오네요~♬

 

 

  여기서 잠깐!

  종행씨~ 뭐 잊은 거 없어요?

 

  "네? 또 뭐요? 다 챙긴 거 같은데;;;"

 

  여름휴가는 보통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씩 다녀오시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장기간 집을 비우기만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어요.

  바로 빈집털이 절도범인데요. 많이 들어보셨죠?

 

 

 

 

 

  빈집털이 절도는 휴가철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범죄 중 하나인데요.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까운 이웃들에게 휴가 일정을 알려주고 떠나거나, 휴가를 떠나기 전에 아파트 경비실이나

  가까운 지구대에 순찰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저녁에 불이 꺼져 있는 저층 아파트와 주택의 대문 앞에 우유나 신문,

  전단지 등이 쌓여 있는 집도 범행 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우유나 신문, 전단지 같은 것들이 문 앞에 쌓여 있다면 집주인이 오랫동안 집을 비운 것이 표시되기 때문에

  휴가를 떠나기 전 대리점에 사전중지를 요청하거나 전등을 켜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와 같이 몇 가지 내용만 잘 체크해 주셔도 빈집털이를 예방할 수 있으니

  잘 숙지 하셔서 꼭 실천해 주세요^^

 

 

 

 

  빈집털이 예방법도 꼼꼼히 챙겼겠다. 이제 드디어 현관문을 나서는 종행씨~

  여자 친구 현주 씨를 집 앞에서 태우고 고속도로로 향합니다.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음악 좋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승용차는 오늘 다 나온 것만 같은 이 느낌!(으악..)

  이내 졸음이 밀려오기 시작하네요.

 

 

  하품이 나온다면~ 졸음 쉼터나 휴게소를 이용해서 잠시 쉬었다 가세요~

  졸음운전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장시간 운전으로 벌써 진이 다 빠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가까이 바다가 보이니 다시 의욕 충만한 종행 씨와 현주 씨~

 

 

  숙소에 주차를 한 후 현주 씨가 남자친구에게 묻네요.

 

  "자기야~ 손가방은 놓고 갈까? 어차피 금방 다시 나올 건데?"

  "응 그러자"

 

  더운 날씨 탓에 차량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창문까지 열어놓은 두 사람!

 

  여기서 잠깐!

 

 

  이러한 행위는 차량 내 지갑 등 귀중품을 노리는 절도범들에게 곳간 문을 열어두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들은 조금 열어 놓은 창문 틈 사이로 철사 등 범죄도구를 이용하거나

  아예 손을 밀어 넣어 차량 문을 열고 물건을 훔쳐 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덥더라도 차에서 내릴 때에는 차 문을 잠그고 창문은 완전히 올렸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차량에 카메라 등 고가물품은 두고 내리지 마세요~!

 

  차량 문단속을 철저하게 했더라도 귀중품을 차량 외부에서 보이는 곳에 두는 것은

  도난 사건을 부르는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귀중품이나 현금은 차 안에 보관하지 말아야 하며 어쩔 수 없이 보관할 경우에는

  외부에서 차 안이 보이지 않고 운전자만이 알 수 있는 장소에 보관해야 하고,

  보관이 어려울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에 귀중품 보관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수영복을 갈아입고 해변에 나온 두 사람!

  구릿빛 피부를 만들기 위해 태닝 오일까지 챙겨왔는데요.

 

  햇볕이 잘 드는 좋은 곳에 다정하게 오일을 바르고 누웠습니다.

 

  찰칵!

  그 순간 카메라 셔터 음이 들어왔습니다.

 

 

  홍보담당관실 경력 2년 차 경찰관인 종행 씨는 미세한 카메라 촬영음도 단번에 감지할 수 있었는데요.

 

  "이건 몰래카메라('이하 몰카')다!, 어디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종행 씨는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인파로 섞인 틈에서 음흉한 표정으로 카메라 촬영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아니 저런 XXX가.. 너 뭐야"

  잔뜩 화가 난 종행 씨가 몰카범에게 다가가는데요. 이내 카메라를 뺏고는 사진을 확인했습니다.

 

  "이거 봐, 몰래 찍었네"

 

  바다를 찍었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몰카범과 실랑이를 벌이는 종행씨.

  결국, 순찰 중인 경찰관에게 신고했는데요.

 

  이처럼 피서지에서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여성의 특정 신체를 몰래 찍는 몰카족 때문에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중(물속)과 백사장 등에서 사람이 붐비는 틈을 이용해 신체 접촉 등

  강제추행을 일삼는 성범죄자들도 들끓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피해를 당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몰카가 의심되더라도 직접 해결하려 했다가는 자칫 쌍방폭행으로 처벌되거나

  상대방이 증거(촬영한 사진 등)를 미리 지울 경우에는 자칫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사진을 몰래 찍고 있다고 느껴지면

  침착하게 순찰 중인 경찰관이나 해양경찰관에게 신고하는 편이 좋습니다.

 

  경찰은 매년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름경찰관서(여름경찰서, 여름파출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경찰관과 자율방범대 등이 상주하여 24시간 피서지의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렇다면 피서지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위와 같이 몇 가지만 사항을 숙지하고 계시면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자~이제 신나게 휴가를 즐겨도 되는 거죠?

  재밌게 물놀이를 즐기는 종행씨와 현주 씨의 모습이네요.

 

  그렇게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나니 해변에도 어느덧 석양이 깔렸는데요.

 

 

  저녁 해수욕장의 묘미는 역시 백사장에서 먹는 시원한 캔 맥주에 있죠.

  두 커플도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주변에는 옹기종기 모여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곳곳에서는 술에 취한 사람들의 고성이 오고 가기도 합니다.

 

  "아~ 시끄러워서 분위기를 잡을 수가 없네"

  투덜거리는 종행씨네요.

 

  알고 계시나요?

 

  여름철 피서지에서 접수된 범죄 중 음주로 인한 폭력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요.

 

 

  얼마 전 강원도의 유명해수욕장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A씨가 함께 술을 먹던 친구가 보이지 않자 친구의 이름을 크게 불렀는데,

  근처에서 술을 마시던 다른 일행이 장난삼아 A씨를 따라 이름을 부르자

  불쾌한 A씨와 그 일행들과의 싸움이 집단 폭행으로 번지고야 말았습니다.

 

  이처럼 너무 늦은 시간까지 해변에 머물다 보면 취객과 사소한 시비,

  원치 않는 폭행 사건 등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해변에서는 음주는 적당히, 그리고 너무 늦은 시간까지 머물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셨죠?

 

 

  지금까지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범죄 사례와 그에 대한 예방법을 알려 드렸는데요.

 

  사전에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즐거운 휴가가 될 수도,

  악몽 같은 휴가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잘 아셨죠?

 

  이번 휴가도 별 사고 없이 즐거운 추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여러분 모두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지하철 성범죄 꼼짝 마! 서울지하철경찰대가 지켜드립니다.

2014. 6. 27. 13:46

 

 

 

 

  하루 평균 이용객이 1,500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지하철은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시나요?

 

  필자는 출 · 퇴근뿐 아니라 지인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정하기도 하고, 더운 여름엔 시원한 냉방과 차가 막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탓에 1주일에 3~4일은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하지만, 이 고마운 지하철이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최근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을 비롯하여 취객들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는 일명 '부축빼기'와 열차 내 폭력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의 증가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지하철 타기가 무섭다."라며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

 

  진정 이러한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지하철을 이용할 수는 없는 걸까요? ㅠㅠ

 

  "안심하세요. 서울지하철경찰대가 지켜드리겠습니다."

 

  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서울지하철경찰대가 있으니까요^^

 

  오늘은 지하철 성범죄 예방과 검거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지하철경찰대의 일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강에는 한강경찰대, 산에는 경찰산악구조대가 있듯이 지하철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서울지하철경찰대가 있습니다. (정말 경찰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네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인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테러 및 절도, 성범죄 등 각종 범죄에 대처하게 위해 1987년 7월 27일 '지하철 범죄수사대'로 발족했는데요.

 

  지금의 명칭은 2005년 7월 18일 치안수요 증가에 따른 확대개편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현재는 강남과 강북지역을 기준으로 2개의 수사대로 편성되어 그 산하에 8개의 수사팀과 19개의 순찰팀을 두고 수도권 전역 185개 노선, 352개 역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지하철경찰대 소속으로 활동하는 경찰들의 숫자는 총 110명인데요.

 

  수사팀은 주로 지하철 안에서 발생하는 절도(소매치기 등)와 성추행 등 성범죄에 대한 수사와 검거활동을 전담하고 있고, 순찰팀은 지하철역 구내와 전동차 안을 순찰하면서 대테러 및 범죄예방, 질서유지를 주 임무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9일 오전 10시. 지하철경찰대의 활약상을 속속들이 알기 위해 성동구 왕십리역에 위치한 지하철경찰대 본대(행정팀)를 가장 먼저 방문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경찰관들이 분주하게 전화를 받고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상황팀이 112신고 접수를 받고 있었네요.

 

  이곳은 112신고가 접수됐을 때 각 수사팀과 순찰팀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해주는 상황팀과 지하철경찰대의 모든 살림을 전담하는 행정팀이 있는데요. 총 8명이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하에 오니 공기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이아영 부대장님과 박준경 홍보팀장이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실제로 성범죄가 많이 발생하는지 물었습니다.

 

<박준경 경위> 방화, 절도 등 지하철에서도 정말 다양한 범죄들이 발생하지만, 요즘처럼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엔 성범죄 비율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그만큼 우리도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에 초점을 맞춰 근무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늘어나는 성범죄로 인해 지하철은 언제부턴가 '지옥철'이라는 오명 대신 '변태철'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올해 5월 말까지 검거한 인원은 438명이라고 합니다.

 

  지하철 2호선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요일별로는 금요일, 시간대별로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출근 시간대와 퇴근 시간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이때는 여러분들도 좀 더 주의하고 조심해야겠어요.

 

 

 

 

  행정팀은 성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일 2∼30회 정도 전단 홍보와 매주 수요일이면 피켓 등을 활용한 「피해예방과 신고 방법」 등에 관한 홍보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메트로 · 도시철도 직원들과도 매월 1~2회 합동캠페인도 벌이고 있습니다. 성범죄는 모두의 관심으로 근절해야 하니까요^^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1일부터 7월 31까지 4개월 동안은 성추행 예방 및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근무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성범죄 근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하철경찰대의 일상을 보여드릴게요.

 

 

 

 

 

 

 

 

 

 

  6월 20일 오전 10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성동구 왕십리역입니다.

 

  지하철 내, 에스컬레이터 및 승강장과 대합실 곳곳에 눈에 띄는 이들이 있는데요.

 

  이들이 바로 어디든 가리지 않고 순찰을 한다는 지하철경찰대 순찰팀입니다.

 

 

 

 

 

 

  순찰팀은 112 신고사건 처리 외에도 성범죄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 및 순찰활동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2년 1월 12일 서울지하철(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과 지하철 범죄 예방과 안전 및 질서유지 업무에 상호 협조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하철보안관과 함께 서울 전역의 지하철 노선별로 전담 순찰팀을 지정해 합동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통상 경찰관 1명에 보안관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1일 5회 10시간씩 하는데요.

 

  이들은 지하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출 · 퇴근 시간대에 역 구내 및 승강장을 중심으로 면밀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이들의 순찰은 눈으로 보는 단순한 순찰이 아닌 검거를 목적으로 하는 검거형 순찰인데요. 그만큼 더욱 예리한 눈으로 순찰을 한다고 하네요^^

 

 

 

 

 

 

  심야 시간대에는 승강장과 통행이 한산한 통로, 화장실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더욱 꼼꼼히 순찰활동을 하는데요.

 

  순찰팀은 상황팀과 연계하여 조별 순찰조의 위치를 무전으로 실시간 알려 CCTV가 놓칠 수 있는 범죄 사각지대에 대한 크로스 순찰을 가능하게 하고, 성범죄 등 112신고 사건 접수 시 인접 순찰조에서 빠르게 범인을 검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는데요.

 

 

 

 

  이러한 구석구석 촘촘한 순찰의 결과로 막차 시간을 기다려 음란행위를 하려던 바바리맨을 검거했고, 여성을 상대로 순간 가슴을 만지고 도망가는(일명 '가만튀') 성추행범을 재빠르게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달 5월 27일 도곡역에서 발생한 지하철 방화사건 이후부터는 경찰관이 직접 전동차에 탑승해 첫 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이동하며 승객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지하철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등 각종 범죄에 대해서도 예방과 검거에 재빨리 대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취재 중 한 여성 시민은 "경찰관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올해 8월에는 71명의 인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더 촘촘한 안전순찰 활동을 기대해도 되는 거겠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두 손을 굳게 잡은 이들의 모습에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을 만들겠다는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지하철경찰대 수사팀은 수사 1, 2대를 포함해 전체 8개 수사팀에 42명의 경찰관이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이날도 어김없이 성추행 범인 검거를 위해 지하철 곳곳에서 잠복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6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매와 같은 눈으로 성범죄자를 색출한다."는 수사1대 조정철 경사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만났습니다.

 

 

 

 

 

 

  최초 고속터미널역에서 조 경사를 만나기로 했는데요. "수상해 보이는 한 남성을 뒤를 따라가 행동을 관찰하다 보니 길이 어긋나 다시 이곳으로 오라고 했다."며 연신 미안해하네요. (괜찮아요, 세 번밖에 환승 안했거든요;; 그래도 열정이 느껴졌어요)

 

  조 경사는 검게 그을린 피부와 등산복 차림에 운동화 신고 있었는데요.

 

  한눈에 봐도 딱! 형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에게서 지하철 성범죄에 관해 물었습니다.

 

 

 

Q. 성추행 범죄의 수법은 어떤 게 있나요?

 

 


<몰카범 검거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주시하는 조정철 경사>

 

<조정철 경사> 주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출 · 퇴근 시간에 신체 접촉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역이용해 여성에게 밀착해서 손으로 몸을 더듬는다거나, 자신의 신체 부위를 비벼대는 방법으로 성추행 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죠.

 

  또한, 스마트폰이나 볼펜 등을 활용한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여성들의 두 칸 정도 아래에 위치하며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몰래카메라(이하 '몰카') 수법도 전형적이죠.

 

 

 

Q. 최근에도 '볼펜 몰카'가 있었잖아요. 몰카 범죄가 자주 일어나나요?

 

 

 

 

<조정철 경사> 작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몰카 범죄가 폭발적으로 늘었어요. 요즘에는 촬영음도 없고, 화면도 촬영 장면이 아닌 다른 배경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하철을 타면 너나 할 것 없이 제일 먼저 스마트폰을 꺼내 들다 보니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도 의심을 사지 않는 거죠.

 

 

 

Q. 몰카 장비에는 어떤 게 있나요?

 

 

 

 

<조정철 경사> 최근에는 '볼펜 몰카'라고 볼펜 끝에 작은 카메라가 달려 있는데 이걸 서류가방이나 수첩 등에 설치해서 촬영하는 게 가장 많고요, 운동화나, 시계에 구멍을 내서 렌즈를 숨기거나 그 외에 USB 저장장치를 신문지에 말아 촬영한 경우도 있었고요, 안경 몰카를 이용해 안경을 닦는 척하며 여성의 치마 밑으로 들이대다가 검거된 적도 있었어요.

 

  요즘에는 S사의 '갤XX 기어'라고 있잖아요, 시계같이 팔목에 차는 거요. 그게 옆줄에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서, 범죄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고, 'XX패드'를 이용해 카메라 방향이 밑으로 가게 해 촬영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듣는 내내 최신 스마트 기기가 몰카 수단으로 이용된다는 점에 씁쓸했습니다.

 

 

 

Q. 검거된 피의자들은 뭐라고 주로 변명하나요?

 

<조정철 경사> 현행범으로 검거된 경우는 처음에 "내가 촬영하는 거 봤냐?", "증거 있냐?", "안했다."라며 무조건 잡아떼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우리(지하철경찰대)가 촬영한 영상을 증거로 보여주고, 수사가 시작되면 그제서야 "잘못했다.", "용서해 달라."고 호소하죠. "호기심에 그랬다."고 하는 경우도 많고요.

 

  조 경사는 피해자가 피해를 당했지만 물증이 없어 검거하지 못했거나, 검거했더라도 혐의 없음으로 풀려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 화가 참 많이 난다고 합니다.

 

  가끔은 불안해하는 여성 피해자의 출근길을 동행해 주기도 한다는데요. 이만하면 확실한 애프터서비스 아닌가요?

 

  순찰팀에서 순찰을 잘하였기 때문인지 범죄 현장을 직접 목격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조 경사와는 그렇게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동행 3일 차인 6월 23일 월요일 오전 9시. 출근길 이른바 '러시근무'를 하고 있는 수사2대 형사들을 서울대입구역에서 만났습니다.

 

  필자가 궁금했던 건 "아~ 이 사람이다 느낌이 팍! 오느냐."는 질문이었는데요.

 

 

 

 

<조정철 경사> 말로는 표현하기 쉽지 않지만, 성추행을 하려는 사람들의 사전 행동을 포착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예를 들면, 전동차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타지 않고 두리번두리번 목표물을 찾아 배회한다든지,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주변에서 서성이다가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이 보이면 바짝 따라붙는다든지, 늦은 시간 전동차 내 텅텅 빈자리를 두고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의 바로 옆에 앉으려 한다던가요. 딱 봐도 수상하잖아요^^

 

 

 

 

  수사팀은 단순히 몸에 닿는 것을 추행으로 단정하지는 않고 전후 사정을 따져 피해자가 어떻게 느꼈는지가 관건이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형사들의 시선이 한쪽을 향합니다.

 

  그들의 시선을 쫓아가 보니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승강장에서 두리번거리며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듯한 30대 중반의 남성이었는데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이 다가오자 곧바로 뒤에 섰습니다.

 

  느낌이 왔다는 수사 2대 형사들은 망설임 없이 남성이 타는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 남성은 여성 피해자의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밀착한 후 혼잡하고 덜컹거리는 것을 역이용해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부터 강남역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해서 성추행을 했는데요.

 

  범행 장면을 입증하기 위해 촬영을 한 후 수사팀은 강남역에서 그를 체포하였습니다.

 

  피해 여성은 "겁이 나고, 당황스러워서 그냥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는데요.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이 남성을 수사2대가 위치한 이수역으로 이송해왔습니다.

 

 

 

 

  게임회사에 다닌다는 그는 인터넷 성인 사이트에 올려놓은 영상들을 보고 호기심에 따라 한 것이라고 변명했는데요. 지하철경찰대에서만 10년째인 베테랑 형사에게서는 거짓말로 보이나 봅니다.

 

  "저 사람 분명 처음이 아니에요, 저 정도면 꽤 오랫동안 해온 솜씨(!)에요"

 

  피해 여성의 상처받은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말 미안하긴 한 건지 앉아 있는 것도 정말 얄밉게 보였습니다.

 

 

 

 

  이들은 보통 불구속 수사 후 검찰로 송치하는데, 통상 약식기소 후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벌금은 평균 400만~500만 원 정도로 높은 편인데요. 동종 전과 3회 이상의 상습범인 경우나 죄질이 불량하다고 여겨지면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정식재판에 회부되기도 합니다.

 

 

 

 

  신현광 경사는 지하철 내에서 '범죄'를 목격했을 경우나 당했을 경우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112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하철 콜센터(1577-1234, 5678)와 같은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바로 출동할 수 있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 경우 검거율은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

 

 

 

 

  피해를 당했다면 무섭고 당황스럽겠지만 망설이지 말고 신고를 해주세요!

 

  무조건 검거됩니다!!

 

  이렇게 '러시근무'가 끝나면 수사팀은 보통 피해자를 만나 진술을 듣거나 발생범죄에 대한 수사를 하는데요. 수사2대 4팀 현흥호 경위와 함께 CCTV와 개지표기 수사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통상 성범죄 피해를 당한 후 뒤늦게 신고한 경우와 피해자가 당황하거나 무서워서 범인의 인상착의 등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전동차에 탑승한 시간의 CCTV 화면을 분석하게 되는데요.

 

  피해자의 동선을 따라 CCTV를 분석하게 되면 피해자 주변에 수상한 인물이 포착되고 다시 그 수상한 인물을 따라 CCTV를 역 추적해 보면 그가 몇 번 개찰구에서 탔는지 파악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몇 번 개찰구인지 확인이 되면 개지표기를 통해 그가 사용한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로 범인을 특정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이 밖에도 범인을 특정하는 많은 방법이 있으나 수사상 비밀이니 여기서 그만!

 

  성범죄는 반드시 검거된다는 사실만 살짝 알려드릴게요!

 

 

 

 

  현흥호 경위는 직접 성추행 현장을 목격, 범인을 잡고 자신의 신분을 밝혔음에도 피해를 입은 여성이 그대로 쏜살같이 사라져버려 난감했던 상황을 종종 경험하기도 했다는데요.

 

  "성추행 같은 경우는 재범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태도와 의지가 재범을 막을 수 있으니 안심하고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검거율 100%를 자신하면서요.

 

 

 

 

 

 

 

 

  TV나 인터넷으로 지하철 성범죄에 대처하는 요령들을 숙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막상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무척 당황스럽고, 무서우실 거예요. 그런 요령들이 떠오르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떠오른다 해도 쉽사리 행동으로 옮기게 되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요.

 

  그럼 이러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첫째, 가벼운 신체 접촉이라도 현장에서 즉시 불쾌감을 표시하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큰소리를 내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둘째, 몸을 돌리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혼잡한 지하철에서는 될 수 있으면  제일 앞쪽이나 뒤쪽 칸을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셋째,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에는 가방을 통해 신체를 가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자세를 옆쪽을 향해 서 있는 것도 범죄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넷째, 그리고 수치심 때문에 꺼려하지 마시고 더 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정확하게 사건 신고를 해야 합니다. 휴대전화를 활용한 112문자 메시지를 적극 활용하세요. 만약 성추행범을 보거나 자신이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는 휴대전화를 꺼내 자신이 타고 있는 지하철 칸 번호와 이동 방향을 함께 발송하면 신고가 접수됩니다. 또한, 자신이 통과하는 역을 함께 문자로 보내줄 경우 지하철의 위치를 확인해 범인을 검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하철경찰대의 일상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지하철 내 성범죄를 근절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그날까지, 서울 곳곳을 누비는 서울지하철경찰대의 용기 있는 열정을 응원합니다. 모두 파이팅!

 

 

 

 

 

 

 


10-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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