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아이들과 함께 있thㅓ요

2014. 8. 18. 16:47

 

여러분들 어린 시절의 경찰서는 어떤 모습들이었나요?

고개 숙인 남자를 조사하는 경찰관?

유치장에서 숙면을 취하는 피의자의 모습 등등..

 

30여 명의 어린 미취학 아동들이 경찰관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따라 경찰서에서 구경도 하고 범죄예방교육을 받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을 테죠?

서울금천경찰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경찰청, 지방청, 경찰서 등에서는 어린이들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에 의한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보는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어린이집 선생님, 부모님들은 상냥하고 멋진 경찰관들이 다정하게 맞이해주는 모습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이 화면을 보시면 지도가 나오죠?

 '주민들이 경찰관 아저씨 도와주세요' 외치면 이 지도에 위치가 표시가 돼요.

 

경찰 아저씨 어떻게 부르는지 아는 사람~손?

 저요~'0'/

'우리 어린이가 목소리가 가장 크니까 맞춰보렴?'

'..112에 신고해요..☞☜'

'참 잘했어요..우리 어린이가 말한 대로 112에 신고를 하면

우리 경찰아저씨가 아주 빠르게 달려가서 도와줄 거예요'

경찰서 상황실 및 유치장 견학이 끝나면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범죄예방교육을 한답니다.

주로 교통사고 예방요령을 설명하는데요, 

만화영화 '로보카폴리'를 감상하고 안전수칙도 되새김한답니다.

방송국에 뽀미언니가 있다면 서울 금천경찰서에는 교통사고조사계 이은옥 경사가 있답니다. 

어떤 직원보다도 아이들이라면 사정을 못 쓰고 저희가 따로 부탁하지 않아도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에는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는 이은옥 선배님~멋지시고 아름다우십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유치장과 상황실도 견학하고 교통안전교육도 듣고 정말 피곤하겠죠?

심신이 지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마술사를 섭외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안녕? 아저씨는 길아저씨야..지금부터 아저씨가 신비한 마술을 보여줄 거야'^^

'어린이 여러분 잘 보이시죠? 아저씨 손에는 이렇게 링과 고리줄이 있어요'

 

'고리줄 사이로 이렇게 링이 통과되는데 아저씨가 손을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링이 땅에 막 떨어져요~'

  '네. 맞아요. 링이 땅에 떨어지겠죠? 땅에 안 떨어지게 받아줄 어느 어린이가 받아줄래요?'

'마술사 아저씨 제가 이렇게 받을 거..에요'

'우리 남자 어린이가 링이 떨어지지 않게 잘 받아주세요^^'

'링이 고리줄 밑으로 떨어졌죠? 우리 어린이 참 잘 받았어요~대견해요^^'

'길 아저씨가 또 한 번 떨어뜨려 볼게요..우리 어린이 이번에도 잘 받아주실 거죠?'

'짠~! 어린이 여러분 이번에는 링이 고리줄에 걸렸답니다^0^' 

'마술사 아저씨 어떻게 하신 거예요?'

'우리 어린이가 엄마아빠 말 잘 듣고, 불량식품 안 사 먹고 밥 잘 먹으면 아저씨가 또 보여줄게요^0^'

아동안전교육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열린 경찰서 서울 금천경찰서' 입니다.

4대 사회악 근절, 서울 금천경찰서가 앞장서겠습니다.

 

 

(동작) 주민여러분~~잠깐만요~~주민설명회좀 보고 가실께요~

2014. 3. 28. 11:01

치안정책 주민설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 26(수) 용산경찰서에서 치안정책 주민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될 4대악 악당들~그 동안 넘 활개치고 다녀서 그런지 1층 현관에서부터 춤추고 포즈 취하고 난리났네요~~. 우리 요런 꼴 절대 못 본죠?^^

그래서 동작-용산-방배경찰서가 손에 손을 잡았습니다!

우선 <주민설명회>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 분위기좀 업시켜야겠죠?
용산경찰서 음악동아리 <써니>밴드가 멋진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앗~~~!!!
서울경찰청장님이 오셨네요.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
여기에 동작, 용산, 방배경찰서 서장님도 쫙~~~잘~~차려입으셨죠?
서울 주민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는데 당연히 멋지게 보이셔야죠~~~^^* 

근데 여기 어디서 많이 본 분이 계시네요?

개그맨 최효종이네요~~
그렇다면 주민들의 행사인<주민설명회>에 왜!!! 개그맨 최효종이 있냐구요?
최효종씨도 서울 주민이니까? 아니다고 할 순 없겠죠~큭큭큭
하지만 그 이유가 아니라 오늘<주민설명회>의 MC를 맡았답니다~.참고로 최효종씨는 의경으로 군생활을 복무하고 있고 현재 서울경찰홍보단의 일원이랍니다~~^^*

<주민설명회>라고 해서 그럼 설명회만 하느냐??
아니~~아니~~아니죠~~~
서울경찰홍보단의 마술쇼!쇼!쇼!도 했답니다.

주민들의 폭발적인 반응. 사실 저도 무척이나 신비로웠습니다.
보이시나요? 탁자가 그냥 날았다닙니다.
정말 신기하죠~!!!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신 주민분들 중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
만들 수 있도록 애써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장도 드렸구요~
서울경찰청장님은 서울시민들께 안전과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굳은 약속도 하셨답니다~ 

또한 우리 동작경찰서장님도 <불후의 동작>,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동작경찰이 되겠다는 약속을 하셨답니다.

주민들께서는 청장님에게 다양한 질문과 건의도 하시고~~ 

이에 청장님은 주민분들의 질문과 건의에 하나하나 답변을 하셨답니다.

행사의 마지막엔 서울경찰청장님과 행사에 참석해주신 주민분들이 기념촬영을 찰칵찰칵~!

우리 서울경찰, 동작경찰서는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일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서울경찰 파이팅~

 

마술하는 경찰관? 살아있네~

2013. 5. 16. 16:51

 

마술하는 경찰관? 살아있네~

 

 

어느 날 저녁,

한 신문사의 기자가 서울송파경찰서 잠실지구대에 취재를 하러 왔습니다.

지구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취재하기 위해서죠.

하지만 그날따라 사건은 터지지(?) 않고,

기자와 경찰관들 사이에 어색한 기운만이 감돌았죠.

그때, 한 경찰관이 기자에게 말을 꺼냅니다.

제가 마술 하나 보여드릴까요?”

 

그 경찰관은 바로 정병철 경사.

그 후, 지난 515일에 정병철 경사의 이야기가 신문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마술하는 경찰관?

마술하는 전의경은 들어봤지만 마술하는 경찰관은 처음 들어본 저는, 소식을 듣자마자 김종주 순경과 정병철 경사를 만나기 위해 잠실지구대로 향했습니다.

 

 

 

 

~ 이분들이 마술하는 경찰관인 김종주 순경과 정병철 경사입니다.

 

 

 

정병철 경사는 어릴 때부터 마술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술을 배워 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던 어느날(지난 2)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드디어 용기를 내서 마술학원 문을 두드렸지요. 그 후 마술을 가르쳐 달라는 정 경사를 끈질기게 쫒아다니는 김종주 순경에게 전수를 해주었구요.

 

 

 

 

연습한 마술을 경찰동료들에게 보여주니 다들 신기해하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야간근무를 마친 경찰관들은 극도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정 경사의 마술 덕분에 좋은 기분으로 퇴근을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마술도구는 어디 있나요?

마술 가방이 따로 있나요?

 

 

 

 

 

경찰 공용 서랍에 있네요 ^^

마술 좀 보여주세요 ^^

 

 

 

필살기 카드 마술~

카드 섞고, 꺼내고, 또 섞고, 쭈욱~쭈욱~ 시간 경과..

4장을 고르는데 모두 A가 짜잔~하고 등장!! 했습니다. 우왓~

 

 

 

 

노란 컵 위에 빨간 공을 올려놓고, 그 위에 파란 컵과 빨간 컵을 올려놓은 후..

수리수리 마하수리~ 주문을 외우면~~

빨간 공이 노란 컵 아래에서 짜잔~하고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정 경사가 저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지폐 있으면 한 장 줘보실래요?”

 

?......그건 왜요?? 여기... 오만원이요....

 

 

 

 

제 오만원을 받자마자 주머니에 있던 불펜을 꺼내더니..

으악!! 내 오만원..

무참히 구멍을 내버렸네요...

 

. .. 걱정마세요.. 이것도 마술이랍니다

 

 

볼펜을 쓰윽 빼더니... 구멍이 사라졌어요.. 신기 신기 *_*

야간근무를 마친 동료 경찰관들의 피로를 풀어준다고 하셨는데,

지구대로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도 마술을 보여주나요?

 

. 아동 실종에 대비한 사전등록을 받으러 하루 평균 2~3명의 아이와, 부모들이 지구대를 찾는데요,

사전등록 소요 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경찰관 아저씨들이 무서운지, 아이들이 짜증을 잘 내거든요. 부모가 아이들을 달래느라 진 땀 뺄 때가 많죠.

그때 마술을 보여주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아 부모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사전등록 자체한 절차는~ 경찰엄마가 알려주는 사전등록 방법을 참고하세요^^

  http://smartsmpa.tistory.com/997

 

사전등록을 하러오는 가족 이외에도 형사처벌을 할 사안은 아니지만, 충동적으로 지구대로 찾아와 서로 형사처리 해달라고 하는 시민들에게도, 마술을 보여주면 다툼을 잊고 화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마술 때문에 사람들이 경찰을 조금 더 친근하게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정 경사는 다음 달이면 마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앞으로 노인정이나 보육원 등에서 마술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마술 연습은 쉬는 날에만 하고, 외근 순찰 근무 후 교대를 하고, 소내 근무를 할 때에만 민원인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고 하니, 일은 안 하고 마술만 한다는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용~

 

 

이상으로 조금은 특별하게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두 경찰.

김종주 순경과, 정병철 경사였습니다.

 

참고로.. 두 분 모두 솔로라고 하니... 그 뒤에는 말 안 해도 아시겠죠?^^


12-07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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