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기부 소통의 두드림, 주민과의 어울림,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는 봄날의 아름다운 기부를 아시나요? 서울 관악경찰서 당곡지구대에서 주민과 나눔을 함께하고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기부를 한다! 기~부~ 어렵지 않아요!“ ^O^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이 분주히 짐을 나르는데요....이사 가는 건가요? 아니라는군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당곡 지구대 직원들이 기증한 추억이 담긴 소중한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해주러 간다네요. 아름다운 가게? 생소한 이름인데요. “아름다운 가게”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재생산하여 판매 후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단체를 돕는 비영리 공익재단을 말합니다. 봉사 · 기증을 어렵게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