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근절 14

불법촬영 OUT! 서울경찰이 근절하겠습니다!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반짝임 뒤에 숨어서 여러분을 향해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존재 '불법촬영 카메라' 그 '숨어있는 어둠'의 정체가 알고 싶습니다. 성폭력특별법 제14조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로 의율되는 '불법촬영'은 현행법상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것 모두 알고 있으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의 불법촬영 발생 통계를 보면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불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그 범죄수법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인데요, 자동차 열쇠, 우산과 같은 일상용품을 가장한 카메라부터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한 수준의 초소형 카메라까지 등장했답니다. 지하철, 화장실 등 우리생활 주변을 스스로 꼼꼼히 살피고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112 신고를 통해서 불..

몰카, 경찰이 너를 탐지하고 있다!

몰카! 경찰이 너를 탐지하고 있다 몰카 탐지장비 활용, 피서지 성범죄 등 예방 · 근절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자 화장실 앞에서 서성거리는 남자는 누구?? 아하! 여름철 피서지에서 성범죄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있는 경찰관이군요. 여자 화장실, 탈의실 등 내부는 여성경찰관 또는 서울시의 여성안전보안관이 점검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몰카 탐지 장비! 몰카 탐지장비는 올해 최초로 전국 경찰관서에 보급되었는데요. 피서지 등 '몰카 범죄'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 단속에 활용되고 있답니다. 남의 몸을 몰래 찍으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피서지..

A∼yo! 학교폭력 근절, 힙합으로 노래하자

자유로운 리듬 속에 현란한 랩과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가사들. 힙합의 매력이자 힙합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죠. 이색적이게도 '자유로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힙합을 노래한 푸른 제복의 사나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서대문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군복무중인 이경석 일경과 김양환 일경이 그 주인공인데요. 평소 힙합을 사랑해 곡을 직접 쓰고 부르기를 좋아한다는 두 의경. 특히 최근 알려진 '너와 나는 우리'라는 제목의 자작곡은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제작했다고 하니 기특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데요. 해당 음원은 조만간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무료로 즐기거나 다운로드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멋진 일입니다. 학교폭력은 엄연히 '범죄행위'입니다. 폭행, 금품갈취에서부터 최근에 유행하는 사이버 따돌림까지. 학교..

배우 손현주가 전하는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

[영화 '보통사람', '악의 연대기'에서 경찰로 출연한 배우 손현주] 여러분! 배우 손현주 씨 잘 아시죠? ^^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배우 중 한 명입니다. 필자는 지난 '12년도에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추적자*」를 보고, 부정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경찰관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한 손현주 씨의 연기력에 감탄해 팬이 됐는데요. * 17세 어린 딸이 교통사고로 죽고 그 충격에 아내까지 잃은 형사(손현주 분)가, 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당시 시청률 22.6%를 기록하며 인기 그런 손현주 씨가 서울 서부경찰서 홍보대사에 위촉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찾아갔습니다. 지난 9월 12일. 서부경찰서에서 2층 '소통마루'에서 열린 ..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래핑광고를 소개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이제 진짜 여름이 오려나 봐요. 모두 건강 잘 챙기셔야겠어요. ^^ 여러분! 서울경찰이 '아동학대 막는 당신이 영웅'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요. (사)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착한신고 112' 공동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피해 아동에게 실질적인 지원에 힘썼고, 가수 · 방송인 등 연예인들이 착한신고 112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이를 자신의 SNS에 릴레이 형식으로 게재하는 릴레이 인증샷 게재 이벤트도 벌였습니다. ☞ 서울경찰 아동학대 근절 '착한신고 112'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서울경찰 뉴스레터 제59호(바로 가기 클릭)를 참조하세요. ^^ ★★ 이번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경찰..

가정폭력에 병든 탈북민의 "다시찾는 희망"

가정폭력에 병든 새터민의 "다시찾는 희망" 북한이탈주민 김복순(가명) 씨가 서울에 정착한 것도 벌써 20년이 되어가는군요. 자유를 찾아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선을 넘어온 김복순 씨. 서울에 정착해 조선족 장권삼(가명) 씨를 남편으로 맞았고, 두 딸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꿈 꿨습니다. 그런데 그 자그마한 행복도 잠시. 남편 장권삼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폭력적 성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벼운 언쟁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급기야 신체적 폭행으로까지... 견디다 못한 그녀는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복순 씨에겐 이혼이 가정폭력의 탈출구가 되어주지 못했습니다. 장권삼은 이혼 후에도 "딸을 만나겠다"며 찾아와 폭행을 일삼은 것입니다. 또 다시 시작된 고통의 나날들. 가정폭력으로..

서울경찰 아동학대 근절 '착한신고 112' 프로젝트

서울경찰 아동학대 근절 '착한신고 112' 프로젝트 아동학대를 막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 2016년 한 달이 훌쩍 넘어가는 시점, 당신이 느끼는 빅 이슈는 무엇인가요? 제가 한번 맞춰볼까요? 바로 아동학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들을 학대하다 못해 시신까지 토막 낸 비정한 아버지. 최근 온 국민을 경악케 한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은 아동학대의 총체적인 문제들을 단적으로 드러내며 회자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아동학대를 그저 가족 내부의 문제로 보아 쉽사리 개입하지 않으려는 가부장적인 문화 때문에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해 말 충격을 안겨 준 인천 학대소녀 탈출 사건에 이어 2016년 초부터 연일 발생하며 끝없이 되풀이되는 아동학대..

(성동) 4대 사회악 근절 '붐(Boooooom!)' 일으키기 프로젝트 !

4대 사회악 근절 '붐(Boooooom)!' 일으키기 프로젝트 ! 지난 월요일, 성동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을 위해 길거리 홍보에 나섰는데요~ 경찰 뿐 아니라 청소년 육성회,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굿네이버스 등 성동을 지키고 있는 경찰의 든든한 파트너 협력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포인트는 바로바로바로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점 ~ 어떻게 하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함께하기로 한 한양대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논의한 끝에 전통놀이인 투호를 4대 사회악과 접목시켜 보았는데요, (투호는 일정거리 떨어진 통에 화살을 던져 통 안에 넣는 조선시대 전통놀이입니다^..

(동작)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국가대표 태권 캠프

(동작)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국가대표 태권 캠프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동작경찰서가 준비한 ‘국가대표 태권 캠프’ 프로그램, 태권도를 통한 신체 수련뿐만 아니라 올바른 예절 교육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국가대표 태권 캠프’는 동작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관내 태권도장의 후원을 통해 매주 1회 지속해서 제공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 태권 캠프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동작경찰서에 방문한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였는데요. 아이들에게 도복을 전달하는 경찰서장과 청소년문화발전위원장이에요. 도복을 입혀주고 손수 띠도 묶어주는 여성청소년과 박은정 경사와 전준영 경사의 모습도 보이네요 도복을 전달받은 아이들은 포돌이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