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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서 5

(구로) 서울 안전과 질서를 위한 우리들의 몸짓

최근 서울구로경찰서는 서울의 안전과 질서를 홍보하기 위해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경찰 · 시민 · 학생 · 키움구단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는데요. 첫 번째는 경찰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야구를 관람 온 시민들에게 지문 등 사전등록제와 탄력순찰제도 소개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포돌이·포순이가 보여주는 퍼포먼스. 최근 숙취 운전 등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간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세 번째는 경찰관과 구로구 신도림 커뮤니티와 구로구 학생들 총 80여 명 이상이 함께하는 플래시몹인데요. 안무와 노래까지 완벽한 플래시몹을 선보였습니다. 끝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한 서울을 염원하는 포돌이·포순이의 야구 시구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구로경찰서 관계자는 “경찰 노력만으로..

(구로)신도림 자선바자회에 구로포돌이가 간다!

서울구로경찰서는 지난 14일 구로구 관내 신도림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자선바자회 행사에 참여하여 '구로포돌이'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자선바자회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개최되며 구로경찰서는 2015년부터 자선바자회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선바자회 행사는 대부분의 고객이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가 많아 부모와 아이를 대상으로 실종아동 사전지문등록제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3초의 여유' 홍보를 위해서 팜플릿과 전단지를 배부하였습니다. 또한, 경찰 공식 캐릭터인 포돌이와 포순이 포토존을 운영하여 경찰관에 대한 편안함과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아울러 신도림 지역을 담당하는 현장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그동안 주민들이 불안했던 지역과 시간을 조사하여 탄력순찰 장소를 신청 받아 즉시 순찰을..

(구로) 탄력순찰 신문고 홍보영상 제작기

탄력순찰 신문고 홍보영상 제작기 2017년 9월부터 경찰에서 새롭게 추진 중인 제도인 탄력순찰제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주시면 경찰이 참고하여 순찰하는 새로운 순찰방식입니다. 이런 좋은 제도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서울구로경찰서는 홍보 TF팀을 구성하여 관내 동양미래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탄력순찰 신문고 홍보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구로 홍보 TF팀은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공감 받고 쉽게 탄력순찰제도를 알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기획부터 촬영·편집 모든 부분에서 동양미래대 학생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SAFETY(아이와 낯선사람)·CLEAN(쓰레기 무단투기)·BRIGHT(으스스한 골목길)..

(구로)아동의 안전을 지켜주는 '아동안전지킴이집' 감사패 전달

아동의 안전을 지켜주는 아동안전 지킴이 집 감사패 전달 혹시 길을 지나가다 보면 노란 푯말인 '아동안전지킴이 집' 표시를 보신적 있으실 겁니다. 바로 어린이 보호를 위해서 지정된 집입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이란? 범죄나 각종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로 보호하기 위한 곳으로 지역 사회와 경찰이 협력하여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근방의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이 선정되어 있습니다. 경찰청은 매년 아동안전지킴이집 우수운영자를 선정하여 경찰청장 감사패를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장 감사패는 전국 약 1만 5천 개소 아동안전지킴이집 중 100개소의 우수운영자에게 수여되며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에게 큰 자부심과 보람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구로경찰서는 지난 2월경 술에 취한..

(구로) 죄송합니다.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죄송합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2월 16일. 오후 4시경.. ‘죄송합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라는 문자가 112 신고로 접수되었습니다. 단서는 오직 전화번호뿐...! 위치도... 이름도.... 성별도...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휴대폰 위치 추적...!! 전화를 한 장소는 구로구 00동의 한 연립주택.. 장소를 확인 뒤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연립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신고자를 찾는 것은 낙동강 모래알 속의 동전을 찾는 것과 동일하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경찰관의 임무로써 연립주택의 모든 문을 두들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문을 두드린 곳마다 한결같이 고개를 저어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