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사라진 200여권의 책, 실습생의 노력으로 되찾다.

2019. 11. 26. 10:20

 

사진은 200권 아닌거 같은데?

 

 

남현파출소에 112신고가 접수되는데요.

"이사를 온 뒤 책을 문밖에 잠시 놓아두었는데 200여권이 없어졌다"라는 신고입니다.

 

절도가 의심되는 상황!

신고를 받고 남현파출소에서 신속하게 출동하였습니다.

 

출동경찰관 중에는 현재 실습생으로 근무 중인 고영빈 순경도 있었는데요.

 

고영빈 순경은 자신이 경찰 수험준비 시절 책을 분실했던 기억이 나 더욱 신고자에게 친절하게 응대하고

사라진 책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200여권의 많은 책이 순식간에 사라진점, 지역 특성상 어르신들이 폐지를 많이 수거해 팔아 생활하는 점 등을 생각하여

간이수집장 6곳을 방문해 대량의 책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혹여나 후에 들어올 시 꼭 연락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계속해서 순찰활동 실시!

 

 

간이수집장 방문

 

 

이에 그치지 않은 고순경은 남현파출소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에 전파하여 없어진 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노력이 통했는지, 폐지를 모아 생활하는 노인 한 분이 자진해서 가져온 책을 모두 회수하여 주인에게 전달해 사건을 해결했습니다.

 

고영빈 순경은

"과거 자신은 분실한 책을 찾지 못했던 기억이 있지만, 이제는 경찰관이 되어 남을 도와줄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민원인의 관점에서 사건을 처리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기쁘다라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얼마 후 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아래와 같은 편지가 올라왔습니다.

 

 

마음 따뜻 훈훈!

 

 

경찰관에게 도움을 받고 인상이 남아 편지를 작성하여 게시판에 올렸다고 하네요.

경찰관들은 이런 편지를 받을 때 보람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라고 느낄 것 같습니다.

 

한 순간에 사라진 200여권의 책,

고영빈 순경의 노력과 남현파출소 1팀의 노력이 없었다면 사라져 버릴 수도 있었던 책이었네요.

 

관악경찰서는 주민들을 위해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P.S 아래 사진은 남현파출소의 '열일'하는 고순경 사진입니다.

좋은 일을 한 고영빈 순경에게 격려 부탁드립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한걸음!

 

 

 

 

 

 

 

 

 

(관악) 아동학대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019. 6. 4. 16:19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아동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관악경찰서에서 궁금점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아동학대]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 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방임 하는 것을 뜻합니다.

 

 

Q. 아동이란?

 

주민등록상 나이를 기준으로 18세 미만인 자를 뜻합니다.

미취학 아동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아동에 포함되어있습니다.

 

Q. 보호자란?

 

친권자, 후견인, 아동을 보호·양육·교육하거나

그러한 의무가 있는자(계부모, 위탁모 등), 업무·고용 등 관계로

사실상 아동을 보호·감독하는자(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베이비시터 등)

 

아동학대처벌법상 이 모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라고 해서 부모만 해당되는게 아니였네요!

 

최근에 아동을 상대로 일어나는 범죄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범죄의 증가로 판단할 수도 있는 반면에,

아동학대를 대하는 국민들의 인식의 변화로 인해 신고가 증가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동들을 지키고자

관악경찰서에서는 아동학대 의무신고자에 대한 예방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

 

 

사회적으로 약자인 아동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는

“직무를 수행하면서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하여야 한다.”(아동학대처벌법 제10조 제2항)

 

- 관련벌칙 - (아동학대처벌법 제62조 제2항)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의무를 불이행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 관련사례 -

친모가 아동을 맡겨둔 채 수개월간 연락이 끊겼으나

이 사실을 알면서도 담당 구청이나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피해아동을 어린이집에서 계속 보육한 어린이집 원장

-> 과태료 120만원 부과

 

위와 같이 아동과 관련된 일을 하는 만큼

매우 중한 범죄인 아동학대에 관해 신고의 의무를 부여한 것입니다.

 

 

- 아동학대의 유형 -

 

 

 

 

이렇게 많은 유형의 아동학대가 있습니다.

또한, 아동학대는 다른 범죄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동학대 특성 -

 

1. 은폐성

  - 외부에서 인지하기 어려운 가정 내에서 일어나 사회적으로 묵인

 

2. 반복성

  - 1회성이 아닌 학대자의 지속적인 학대 습성에 의해 반복

 

3. 순환성

  - 피해아동이 성장해 자녀에게 대물림 학대하는 등 세대간 전이

 

4. 미인지성

  - 피해아동은 부모의 학대를 당연하게 받아들여 학대라고 인식하지 못하여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이런 유형과 특성을 자세히 숙지해

신고의무자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의심이 된다면 꼭 경찰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아동학대 관련하여,

관악경찰서가 한 걸음 더 앞장서서 예방하고 검거하겠습니다!

 

 

 

 

 

 

 

 

 

(관악)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소 런닝폴 !

2019. 4. 15. 15:41

관악서에는 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소가 있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런닝폴!!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를 한창 겪고 있을 청소년들을 보고

관악경찰서가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나섰습니다.

 

런닝폴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주요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는데요.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거리상담소, 치안센터 내의 상담소를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담소를 나누고,

 

1:1 멘토 지정을 통해, 법률상담 및 전무기관 연계된 검정고시 또는 취업알선 등

맞춤 지원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런닝폴은 무려 15년 8월부터 꾸준히 진행한 상담소이며,

많은 청소년들이 런닝폴과의 상담을 통해 다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런닝폴은 관악구 서원치안센터에서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수많은 회차를 거듭하며,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불어 넣어주는 런닝폴 응원해주세요!

 

무려 100회를 넘어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런닝폴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경찰이 지켜주으~리!!(6화) 할머니, 가정폭력 더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2014. 10. 27. 14:42

 

- 6화 가정폭력사건 처리 절차 -

“할머니 망설이지 마세요, 저희가 행복을 찾아 드릴게요.”

지난 6월, 더위가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낙성대동 가정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난다는 112신고,
신고내용을 듣고 간단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신고자에게 1분 1초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였습니다.

“할머니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있었는데…, 무슨 일이 신가요?”
할머니께서는 저희 경찰관들에게 말하기를 머뭇거리고 어려워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할머니 힘들어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말씀해보세요. 할머니를 돕고 싶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흘렀을 무렵…, 할머니께서는 조심스레 마음의 문을 열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남편인 할아버지로부터 30년간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고 계시다면서….

“젊어서부터 술만 먹으면 남편의 폭력이 시작되었고, 점점 그 횟수도 잦아졌어요.”
할머니는 참고사는 게 맞는다는 생각으로 지금껏 참고 속으로만 끙끙 앓고 살고 있다는 말씀까지….

 

이야기가 끝날 때쯤 할머니는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풀리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도와주세요.”
“예,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저는 힘차게 대답했습니다.

나이 드신 노인 분들이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한다는 것이 어렵고 굉장히 망설여지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피해자에겐 많은 힘이 될 수 있구나….'
앞으로 이러한 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가 망설임을 덜어드리고, 행복을 찾아드릴 수 있는 경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 낙성대지구대
순경  정  석  영

 

 

서울 관악경찰서 낙성대 지구대 정석영 순경의 사연을 만화로 제작했습니다.

 

 

 

(관악) 경찰이 지켜주으~리!(3화) -당신은 소중한 존재에요!-

2014. 10. 1. 14:10

 

3화 당신은 소중한 존재에요. 

 

성폭력 피해 시 대처 방법

아이에게 성폭력 피해가 발생한 경우 다음의 사항을 유념해주세요.
∘ 자녀에게 침착하고 흥분하지 않으며 안정되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아이를 비난하는 언행을 하면 안되며, 자녀의 말을 믿어주고 감싸주셔야 합니다.
∘ 피해 사실에 대해 아이에게 추궁하듯 반복해서 묻거나 대답을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 부모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한 의료, 상담지원, 법률적 지원을 받도록 합니다.

원스톱지원센터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매매 피해자의 법률상담,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3곳의 원스톱지원센터가 경찰병원, 보라매병원, 서울대학병원에 있습니다.
 

 

 

 

 

(관악)남·북 청소년이 하나되는 '투 원 페스티발'

2014. 9. 29. 18:40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그냥 함께 하고 싶었어요. <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우리들 학교>

토요일 오후 관악경찰서가 신 나는 음악 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활기찹니다.
평소의 고요한 주말 오후와는 사뭇 다른데요, 무슨 일일까요?


다름 아닌, 오늘은 관악경찰서 5층 강당에서 『투원 페스티발』이 있는 날입니다.

투원(To One) 페스티발이란?
투원 페스티발은 남·북 청소년들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들학교(탈북민 대안학교) 학생들과 남한 청소년들이 공동으로 준비하고 재능을 뽐내는 남·북 청소년 축제를 말합니다.

벌써 3회를 맞이하고 있는 이 축제에 올해는 우리들학교와 관악경찰서가 공동주관하고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응에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탈북청소년들과 미래 통일 한국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서울경찰청 홍보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조이라이프예술단, 이화여대 국악과, 수원영생고등학교 등 많은 단체에서 오늘의 축제를 협조해주셨습니다.

뜨거웠던, 축제의 현장 속으로 가보시죠! 

현관에 들어서면 경찰의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가 우리 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우리들학교 학생들이 북한에 대한 그리움과 남한사회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50여 점이 경찰서 5층 강당 벽면을 가득 메우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공연 시간 10분 전…

마지막으로 춤동작을 맞춰 보는 학생들로 복도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오디션장에 온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킵니다.

드디어 축제 시작!!
김종보 관악경찰서장의 인사로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성심 관악구의회 의장은 “딱딱하다고만 생각했던 경찰서에서 이런 축제를 개최한다고 해서 이 자리에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해 관악경찰이 하는 노력에 감사드리고 남·북 청소년이 하나 되는 이 자리 응원합니다.”라며 오늘의 축제를 축하했습니다.

축제의 첫 오프닝 공연은 역시 명불허전 ‘서울경찰청 홍보단’의 마술쇼

비둘기가 슝~, 카드가 슝~슝~날아다니며 관중들을 시선을 집중시키고, 관중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다음은 남·북 청소년들의 공연인데요, 손짓하나 몸짓 하나에서 그간의 노력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특별공연으로 이화여대 국악과 학생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청홍보단에서도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2시간 동안의 열띤 공연의 마지막!
공연 참가자와 관객, 모두 같이 부르는 ‘사랑으로’ 합창!
그저 생각 속에만 있는 통일이 아닌 우리 삶에 작은 통일을 보는 듯합니다.

축제에 참석한 탈북청소년과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리움과 외로움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페스티발을 통해 따뜻한 사랑으로 부모형제를 대하듯 진실함으로 대해주는 이웃이 있어 꿈과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두가 『행복을 주는 사람들』 입니다.

앞으로도 관악경찰서에서는 통일된 나라에서 같이 살아갈 남·북한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15년도 『제 4회 투원 페스티발』을 더 멋지게 준비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청소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남·북 청소년 상호간 소통하며 동질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알선, 의료 · 법률상담, 장학금 · 생활비 지급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관악) 내 집 같은 우리부대-LOVE299

2014. 4. 17. 16:20

내 집 같은 우리부대-LOVE299

-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LOVE299 -
4월의 봄날 벚꽃은 떨어졌지만 관악경찰서 옥상의 벚꽃은 사계절 피었습니다.

관악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는 「내 집 같은 우리부대」를 만들기 위해 지휘요원과 대원이 하나가 되어 생활실, 옥상, 계단을 단장했는데요.
함께 페인트를 칠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299중대는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과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한 대원들의 재능 기부로 옥상과 계단 생활실의 벽화가 그려졌는데요, 그 솜씨가 정말 대단 합니다~^^

<<관악경찰서 방범순찰대 수경 이승헌>>

<<관악경찰서 방범순찰대 일경 김상호>>

<<관악경찰서 방범 순찰대 수경 권영준>>

총 5명 대원의 재능기부와 방범순찰대 전 직원들의 도움으로 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
자~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시죠~!!

화사한 벽화와 대원들의 추억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완벽한 작품이 탄생~!!!

<<옥상 멋진 벽화 앞에서 회식을 하는 대원들>>

방범순찰대장을 비롯한 지휘요원과 대원 모두가 하나 된 우리들의 보금자리“LOVE299"
「내 집 같은 부대 만들기」
서로 함께하고 노력하며 즐거운 의경생활에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대원들은 얼마 후 전역하겠지만 그들이 남긴 작품은 관악경찰서와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함께하는 환경정비를 통해 복무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우리 집 같은 편안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악경찰서 방범순찰대 여러분 감사합니다.

 


12-0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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