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 경찰 = 소통과 공감 '경로당'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정겹게 세상사는 이야기도 하시고 10원짜리 고스톱도 치시는 경우도 있고, 바둑이나 장기도 두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떠올리시곤 하죠~~ 그런데 오늘 이야기 마당에는 새로운 두 분이 더 추가되었답니다^^. 두 분은 바로 경찰관이에요. 지금부터 제가 여러분께 사회적 약자 및 주민과의 소통, 공감하는 경찰의 모습을 들려드릴게요~~ 따스한 봄 햇살이 비치는 4월 7일~~~ 느껴지시나요? 따스한 봄 햇살~~??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 관할 내에 있는 학수경로당에 무슨 일인지 경찰관 두 분이 나셨네요~~ 한분은 바로 이분이시고~~다른 한분은 스토리상에서 공개하겠습니다. 학수경로당이 바로 내집이요 하시는 김영선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