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교통과에서 은평구 가족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한국어로 수업을 듣고 말하고 쓰는 등의 소통도 능숙하신 분들이었기에 수업은 한국어로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등 외국인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한국에서의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서 설명하며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나라마다 교통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새로 개정된 법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운전을 하고 있는 외국인이라면 교통안전을 위해 그 나라에 맞는 올바른 교통법을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수업 내용을 설명하자면, 보행자 사고는 보행자는 사람이 있으니 차가 멈출 것이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