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지난 11월 18일 종로구 소재 현대계동사옥에서는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이 있었습니다. 현대계동사옥 정문에서 신원미상 3명이 차량으로 돌진하여 1층 회전문에 추돌 후 폭발물 및 인화성 물질을 사용하여 화재가 발생 되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이 요구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습니다. 효울적인 재난현장지휘를 통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키우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종로경찰서, 혜화경찰서, 종로소방서, 종로구청 등 21개 기관 3,380여명이 참여하였는데요 종로경찰서는 테러발생에 따른 테러범 검거, 재난현장 주변 2차 통제선 설치 및 교통통제, 질서유지 등의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