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타면"착" 안전도"착" 안전띠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벌써 5월이 되었네요.

이제 반팔도 다시 꺼내 입을 날씨인데, 또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낯설기만 하네요.

저희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관내에 위치한 덕수초등학교 앞에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이유는 관내 특성상 많은 학생들이 보호자의 차량을 타고 통학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내려주는 보호자들을 만나서

뒷자리에 앉은 아이들도 안전띠를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진행했는데요.

김성훈 남대문경찰서장도 직접 현장에서 보호자들을 만나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만 보면 흡사 통고처분(?)을 하는 장면 같지만,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이 운전석에 앉아있는 보호자에게

차량에 탑승한 모든 사람들이 안전띠를 매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서울중구청 교통행정과와 덕수초등학교, 남대문경찰서 모범운전자회가 함께

현장에서 많은 보호자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캠페인 중에는 통학버스를 통해서 등교하는 학생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물론 통학버스 운전하시는 선생님께도

아이들이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안내해 달라고 직접 당부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도 차량에 탑승하면 어느 좌석에서라도 안전띠를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차에) 타면 "착", 안전도"착"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독자 여러분도 차량에 탑승하시면 어느 자리에서도 꼭 안전띠를 착용하시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다음 달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