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교통 시설물 개선을 통한 안전한 강북구 만들기

안녕하세요 강북경찰서입니다.

강북경찰서 교통과에서는 교통안전을 위해 관내 위험지역 종합 시설개선을 실시했습니다.

 

◉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전	설치 후

 

우선 매년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도봉로]상에 간이중앙분리대를 설치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인 [도봉로]는 2022년부터 매년 사망사고가 발생, 특히 무단횡단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미아역, 수유시장, 도봉세무서 일대 중앙버스정류장 주변 차로를 재구획하고 간이중앙분리대를 설치해

무단횡단을 예방토록 했습니다.

 

※ 도봉로 188, 도봉로 167, 도봉로 242, 도봉로 237, 도봉로 103 5개소 설치 완료 / 도봉로 118 설치 예정

 

 

◉ 반사경·시선유도봉 등 안전시설

 

	설치 전	설치 후
반사경
시선유도봉

 

수유역과 오패산을 연결하는 [오패산로]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관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임에도

불법 주·정차 및 과속 차량, 조명시설 미비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

반사경·시선유도봉 등 즉시 설치 가능한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또 지역치안 협의회, 강북구청 합동 점검을 거쳐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 오패산로, 한천로 상에 LED표지판, 발광형 표지병, 보안등, 가상방지턱, 주·정차카메라 등 설치 예정(25년 3월)

 

지속적인 교통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