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분을 용산경찰서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용산구에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이 운영 중인데요, 그중에서 관내 주민이기도 하신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의 오너셰프, 나폴리 맛피아 님이 경찰강좌 아카데미에 무료강사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권성준 씨, 나폴리 맛피아라고 불리는 이 분은 2024년 장안의 화제였던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였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나폴리 맛피아 님은 이탈리아 유학 경험을 통해 ‘토양이 단단하지 않으면 좋은 씨앗도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생각해 요리의 기초이론을 탄탄하게 다진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며 인상 깊은 강의를 마쳤고,
이벤트로 교육에 참여하신 직원들과 즉석 게임을 통해 식사권까지 제공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 당신을 위한 폴리스라인‘ 취지에 공감하며 사진 촬영과 SNS 홍보에 적극 힘써주시기로 약속해주셨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신 나폴리 맛피아 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우리 용산서는 계속해서 폴리스라인 캠페인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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