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천경찰서 담당자입니다.
금천경찰서에서는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이하여 11. 21. (목) 08:00 ~ 10:00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하여 연합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금천구청역 앞 광장에서 진행했는데요,
약 1,000명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긍정양육 홍보 대국민 캠페인이 진행되었고,
출근시간을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예방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아동학대는 △신체 학대 △정서 학대 △성 학대 △방임의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는 의심만 되어도 누구나 할 수 있고,
특히 직업상 어린이를 대하는 의료인, 유치원교사, 학원의 강사 등과 같이 법률에서 신고의무자로 지정된 사람은
아동학대를 발견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주저 말고 신고해 주세요!!
금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금천구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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