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시민들과 함께하는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 근절' 캠페인

안녕하세요, 영등포경찰서입니다.

지난 10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었는데요.

가을밤 화려한 불꽃들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영등포경찰서도 행사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딥페이크'는 인공지능 기술인 딥 러닝(Deep-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가짜 이미지나 영상물을 제작하는 기술입니다.

 

이런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하여 타인의 얼굴, 신체, 목소리 등을

성적인 목적으로 변형, 유포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경찰서는 이러한 '딥페이크 이용 디지털 성범죄 근절, 예방'을 위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된

야광팔찌를 시민분들에게 나눠주었고, 피켓을 들고 함께 사진 촬영도 진행하였습니다.

 

피켓 문구처럼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는

최대 무기 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명백한 범죄라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앞으로도 영등포경찰은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