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장마 기간 후 관내 취약지역 순찰

안녕하세요 송파경찰서입니다.

7월이 끝나며, 한 달여간 계속되던 장마도 거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송파경찰서에서는 장마가 끝난 뒤 관내 장지천, 위례 호수공원 등

비로 인해 침수위험이 있었던 장소들의 피해 유무 확인을 위해 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장지천은 송파경찰서 관내에서 매년 범람의 위험이 있던 곳으로

장마 기간에도 꾸준히 순찰을 통해 피해 유무를 확인하고 예방하였으며,

교량 공사가 진행 중인 위례 호수공원을 순찰하며

장마로 인한 교량 공사 작업장 피해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여 사고를 예방하였습니다.

 

 

 

 

또한 관내 상가 건물에서 장마로 인한 낙하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상가 지역들을 돌며 위험 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에어컨 실외기, 가게 간판 등이 외부에 부착되어 있는 곳들을 면밀히 살피며

위험요소를 점검하며 구석구석 순찰을 완료하였습니다.

 

장마가 지나간 후 요새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더위에도 항상 송파경찰서는 시민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