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전세사기 검거 유공 표창 수여식✨

 

 

 

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경찰의 범인 검거 활동은 계속됩니다.

7월의 어느 날, 성동경찰서 수사과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어떤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우선 표창을 받은 수사과 수사 1팀 김수환 경사의 모습입니다.^^

김수환 경사를 비롯한 수사 1팀은 바지 임대인 명의로 오피스텔 31개 등

총 48채를 무자본 갭투자의 방식으로 매수하여 전세계약을 체결하게 하고,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피해자 28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41억여 원을 편취한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명을 검거했습니다.

 

피해액이 막대했던 전세사기를 일망타진한 김수환 경사, 표창받을 만하지 않나요?

 

 

 

 

이어 수사과에서 준비한 다과를 같이 즐기면서 간단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웃음꽃이 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범인검거 과정에서 고생이 많았을 것입니다.

검거에 힘쓴 직원분들을 격려하는 자리라서 더 뜻깊었습니다.

앞으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성동경찰은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