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44회 장애인의 날 맞이, 실종·교통안전 범죄예방 캠페인 개최

안녕하세요, 강북경찰서입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이번 44회 ‘장애인의 날’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가는 길」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기념하였는데요,

이에 동참하는 취지로 4월 17일, 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교통과가 합심하여 뜻깊은 캠페인을 개최하였습니다.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실종·교통안전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였는데요,

강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 분들과 협업 장애인 약 300명 이상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홍보용 물티슈와 휠체어에 부착 가능한 안전거리확보 반사판을 준비하고

장애인 대상 지문등록 및 범죄예방 리플릿과 같이 배부해 드렸습니다.

 

 

 

 

 

 

또한 직접 지문 사전등록을 해드리기도 했는데요,

지문 사전등록이 경찰이 실종자를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감소시키는 등

아주 중요한 제도임을 알려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내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에 강북경찰도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릴 수 있는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