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이론도 있으며 이러한 첫인상은 눈 깜빡할 사이에 머릿속에 새겨져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이처럼 첫 인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인생의 첫 걸음에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찰”의 첫 인상을 강렬하게 심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서울방배경찰서에서는 어린이에게 실용성, 신비주의 탈피, 추억을 선사할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습니다.
실용성... 눈높이에 맞춘 교육, 체험하라
서울방배경찰서 직원들은 많은 고심끝에,
어린이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경찰의 역할과 아동 납치유괴예방법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만화캐릭터를 이용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갈 수 있는 내용으로 아동 납치유괴예방 교육을 준비하였고,
시민들에게 있어 여러 부서의 경찰관 중 가장 친숙하고 접촉 빈도수가 높은 교통경찰관이 강사가 되어 '올바르게 건너기','이동버스에서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등 안전성을 중요시한 교통안전교육을 몸소 체험해보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비주의... 말로만 듣던 것을 직접 눈으로 보다!
어린이들에게 말로만 듣던 ‘나쁜사람들’을 가둬놓는 감옥, 즉 유치장과 경찰에 신고를 했을 때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살펴볼 수 있는 112지령실에 직접 방문하여 무전을 하는 등 신기한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억... 머리 속에 한 자리를 차지하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추억에 남을 만한 선물 두 가지도 나눠 주고 있어요!
첫 번째는 교통경찰 강사의 선물인 자체제작 호루라기이고, 두 번째는 교육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과 경찰서 서정 앞 단체사진 등 실시간으로 촬영한 사진파일이랍니다.
이 두가지 선물로 어린이들이 추억을 간직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향후 발전 계획... 두 마리 토끼를 잡자!!
방배경찰서는 앞으로 어린이 교통복 또는 근무복을 제작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직접 근무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다보면, 어떤 어린이는 장래 희망으로서 경찰관 꿈을 키울 수 있고 , 어떤 어린이에겐 경찰에 대한 긍정적이고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길수 있을테니까요.
모든 어린이들로부터 교육이 끝난 후
꼭! 이 인사말이 울려 퍼지게 만들고 싶습니다.
“경찰관 아저씨! 사랑합니다!!”
방배경찰서 경무계 문성엽 순경
방배경찰서 견학 문의전화
(대상 : 방배경찰서 관내 어린이집)
02-525-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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