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화요일, 양천경찰서는 민·관·경 협력,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양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양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 이후로 3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양천구청장·구의회 의장 등
협의회 위원 16명과 경찰서 및 구청 과·계장이 참석하여 제출된 안건에 대해 논의를 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한 우리 경찰서의 주요 성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양천구 1인가구 지원 조례 제정
- 범죄예방도시환경디자인 조례 개정
- 자율방범대 초소 및 장비 지원 강화
-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시설 설치 및 예산 증액 확보
아울러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구 남부보호관찰소)에서 교육 중인 성범죄자·마약사범에 대해 교육장소를 이전해 달라”는
집단 민원에 대해서도 협의회 위원들의 다각적이고 심도 깊은 토론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양천경찰서는 민·관·경 협력 강화를 통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여
지역치안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주민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번 정기회의는 그간 추진해 왔던 범죄예방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회의였습니다.
양천경찰은 민·관·경 협력강화,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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