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어르신·노숙인 대상 보행자 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어요.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독자 여러분들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최근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먼저,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여 서울역 인근 '다시서기센터'에 방문하여, 노숙인들에게 노란색 우의를 전달하였습니다.

 

 

 

 

우의를 나누어 드리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당부도 전달했는데요.

서울역 일대는 차량통행이 많은 만큼, 차도 쪽에 계시지 않도록 여러 번 강조를 했습니다.

 

 

 

 

때마침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요,

지나가는 시민 분들께도 전달드리면서 도로누움 사고 예방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교육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할 때, 유의해야 할 점과 도로 누움 사고 등 보행자 안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특히, 하절기 야간시간대에 바람을 쐬기 위해 밖으로 나왔을 때,

차도가 아닌 곳에서 잠시 쉬실 수 있도록 설명을 하였으며,

밝은 색 옷을 착용하여 운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더욱 자주 찾아가는 남대문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