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경찰서에서는 헌혈차량이 방문하여 경찰관들이 헌혈을 하는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실시하였습니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고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
더 나아가 이웃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헌혈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가 있는데,
"헌혈을 하면 빈혈이 생긴다?"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헌혈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가는 피는 최대 400ml로 성인 기준 전체 혈액량의 7~10%라고 합니다.
몸 전체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분으로
헌혈을 해서 빈혈이 생기거나 몸에 변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헌혈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동참하는 경찰관이 되도록 종암경찰서는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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