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마포구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점검 및 정비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

마포경찰은 지난 4월, 마포구의 곳곳을 누비며 우리 아이들이 통학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구청과 교육청, 교통안전공단도 저희 마포 경찰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위험한 요소는 무엇이 있는지,

교통안전표지 및 노면표시, 신호등, 도로포장 상태, 중앙분리대는 어떠한지,

또한 추가적으로 확대해야 할 어린이보호구역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비된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설물! 보실까요?

 

 

 

 

먼저, 노면 표시로만 되어있던 어린이집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실질적으로 차량이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노면 방지턱을 설치하고 더욱더 시인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새로이 도색 또한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로, 노면 방지턱은 있지만 초등학생들의 통학로로 쓰이는 초등학교의 옆 길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추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도색과 함께 방지턱 또한 새로이 도색을 진행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의 신호등을 기존의 신호등에서 시인성이 좋도록

노란색의 신호등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한눈에 확! 어린이 보호구역인지 알 수 있겠네요!

이렇게 마포경찰은 관내의 19개의 학교와 어린이집의 교통안전 요건을 확인하고,

어린이들이 더 안전할 수 있도록 노란 신호등 교체, 교통안전표지 신설 및 정비 26건과

노면표시 재도색, 보호구역 속도제한 노면 표시 교체 80건을 한 달 동안 진행했습니다 :)

 

 

 

 

앞으로도 마포경찰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