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온(溫)마을 지역안심공동체 업무협약식,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 참여

안녕하세요~

금천경찰의 소식을 위해 오늘도 신속히 출동하였습니다.

 

2022. 9. 29. (목) 09:00 서울금천경찰서에서

금천경찰서, 금천구청,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 4개의 기관이 모여

<온마을 지역안심공동체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온마을 지역안심공동체'의 의미에 대해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우선 온마을이란 명칭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에서 유래하였으며,

'온 마을 주민이, 온 힘을 다해, 따뜻한 마음으로 마음속 어둠을 밝히는 스위치를 켠다(on)'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각 4개 기관은 아동, 여성 대상 범죄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을 강화하는데 앞장섰습니다.

 

또한, 서울 내에서 금천구가 첫 번째로 안심 공동체를 만들어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본 협약식은 각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한 통합관리체계를 구축,

치안 강화 및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습니다.

 

또한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는 아동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전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입니다.

 

금일 서울금천경찰서(곽창용 서장)와 금천구청(유성훈 구청장)이 함께 캠페인을 참여했습니다.

 

 

 

 

금천경찰은 아동을 위해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