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인현시장, 충무로시장 상인회 간담회

서울의 중심 치안을 담당하는 서울중부경찰서입니다.

중부서 관내에는 전통시장 20개, 상점가 5개, 지하도 상점가 3개, 골목형 상점 7개로 총 35개의 상점가가 존재하는데요.

 

 

인현시장 일대 범죄예방진단 중

 

 

먼저 인현시장은

- 서울시 중구 인현동2가 192-3일대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1980년대 골목길 사이 식당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고 현재는 약 120여개의 식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 충무로시장은

- 서울시 중구 충무로 2 일대, 인현시장과 근접한 골목형 시장으로 도심의 현대화 과정에서 형성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상인회에 등록된 신생시장으로 현재 107개의 점포가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8월26일 을지로3가파출소 관내에 위치한 인현시장과 충무로시장 상인회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시장환경에 맞는 치안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 및 상인회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준법의식 및 범죄예방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인회의 건의 사항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이 나왔습니다.

 

 

 

 

-횡단보도 및 신호등 설치

-빈번한 절도의 발생에 대비하여 순찰 강화

-360도 회전형 CCTV 설치 및 어두운 골목길 조도 개선

 

우리 중부서는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내용을 상인회에 전달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중부경찰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