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경찰서입니다.
요즘 뉴스 기사에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관련 사건을 심심치않게 볼수 가 있는데요.
이에 따라 강남경찰서에서는 '세이프티커'를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세이프티커'는 공중화장실 사용 중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공간이 보인다면,
어느곳에든 자유롭게 붙일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만든 스티커 입니다.
이 '세이프티커'를 활용하기 위해 논현2파출소 경찰관들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 내 공중 화장실을 점검하여
화장실 사용에 있어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공간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세이프티커를 부착하였습니다.
또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벨 작동 여부까지 잊지않고 점검 하였습니다!
또한 공중화장실 입구에도 '세이프티커'를 비치해두어
시민분들이 직접 의심되는 공간이 있다고 느낄 시 자유롭게 '세이프티커'를 떼어 붙여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민여러분이 안전하게 공공장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강남경찰서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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