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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영등포) 대형마트와 협업,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활동 전개

영등포홍보 2022. 5. 6. 15:43

안녕하세요.

영등포경찰서입니다!

 

최근 코로나 거리두기가 점차 해제됨에 따라,

전국에 있는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정상 등교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5월 5일은 어린이 날 100주년으로 각 종 행사들로

여느때보다 활기찬 5월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영등포경찰서는 어린이 실종신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기 위해

관내 대형마트와 협업을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와 '안전드림' 앱(APP)을 홍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혹시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아동등의 실종에 대비하여 사전에 지문과 사진, 신상 정보를 미리 등록하여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히 보호자를 찾아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등록 대상은 18세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로 '안전드림' 앱(APP)으로도 집에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영등포경찰서는 관내 대형쇼핑몰에 위치한 대형마트와 협업하여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포스터를 직접 제작하고 쇼핑카트 800개 손잡이에 부착하였습니다.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종으로부터 우리가족을 지켜주는 문, 지문!

사전에 미리 등록하여 대비하는게 어떨까요?

 

지금까지 영등포경찰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