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석촌동 '민·관·경' 합동순찰!

안녕하세요.

송파경찰서입니다.

 

주민들의 의견청취와 지역 치안안전을 위해서는 경찰관들의 순찰활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송파에서 활동하는 프로 순찰러들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순찰 전 방이지구대 앞에서 단체사진

 

 

송파경찰서(서장 이종원)에서는 5월 19일 20시부터 22시까지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과 같이(가치) 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방이동일대 순찰 모습

 

 

"주민과 같이, 순찰활동의 가치를 찾는다"는 의미의 '같이(가치) 순찰'인데요.

 

송파구 내 총 11개 지구대, 파출소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찰관 43명, 자율방범대 67명 등 총 15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방이동일대 순찰 모습

 

 

어두운 밤거리는 가로등만 밝히지 않습니다.

송파를 수호하는 든든한 지킴이들이 저마다의 순찰복과 경광봉으로도 환하게 밤거리를 밝히고 있습니다.

 

 

방이시장 순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방이전통시장을 순찰하며 범죄예방 전단지도 나눠드립니다.

주민들이 항상 범죄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 한분한분 꼼꼼히 챙깁니다.

 

 

 

 

송파경찰서는 매월 셋째주를 '같이(가치) 순찰' 주간으로 지정하고,

11개 지구대, 파출소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송파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