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서울서부경찰서 범죄 예방 대상 수상

 

2021년 12월 3일 중앙일보 주관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서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윤형빈 소극장과 협업하여 학교 폭력 예방 공연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는데요,

무려 2년 연속 범죄예방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윤형빈 소극장은 2015년 설립되어 서울과 경남 지역의 경찰서, 학교와 협력 · 공연을 통한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개그맨 윤형빈이 제작/연출한 ‘친구야 놀자’는 개그 공연으로 매년 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공연 중 개그맨 출연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학생 미래의 진로 직업 멘토링도 진행하면서

재미와 교육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무료 공연을 지원해 왔습니다.

 

 

 

 

특히 경찰서 최초로 서울서부경찰서와 함께 각종 교육, 공연, 장래희망 연계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 문화 기반 조성, 위기청소년, 취약계층 발굴 및 실질적 지원 등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이런 서울서부경찰서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