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1년도 입동을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안녕하신가요?
저희 남대문경찰서와 서울역 사이에는 편도 15차로가 넘는 도로가 있는데요,
현재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완벽한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차 대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광 포인트존을 부착하였습니다.
야광 포인트존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아래 사진을 함께 확인하겠습니다!
또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염천교에도 포인트존을 부착하였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부터 글을 작성하는 오늘(11월 8일)까지,
저희 남대문경찰서 관내에서 차 대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없었습니다.
또한, 차 대 차 교통사고 사망자도 없었습니다!
저희 남대문경찰서는 서울의 중심에서,
저희 관내를 지나다니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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