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 종암경찰-삼양식품(주)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녕하세요,

종암경찰입니다.

 

10.22 종암경찰과 삼양식품(주)은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종암경찰서장 이양호와 삼양식품 총괄사장 김정수 등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 협력을 위해 홍보활동 협력망을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삼양식품의 제품을 활용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삼양식품의 스낵 '사또밥' 패키지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대한 내용을 인쇄해

제도에 대한 인식과 참여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14세 미만 아동이나 정신장애인의 지문, 사진 등의 신체특징과 보호자 정보를

   사전에 경찰 시스템에 등록해 실종시 활용하는 제도 입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