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이 곳, 이렇게 변화했습니다.

2021. 10. 15. 11:16

 

이제 벌써 10월 중순이 지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만큼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남대문경찰서 관내는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붐비는 편입니다.

서울역부터 시작해서, 주요 은행과 대기업들의 본점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전과 비교해서 적은 편이라고는 해도 일일 유동인구가 약 10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중심에 있고 복잡한 도로 환경으로 인해

평일·주말 없이 상습적으로 정체가 빚어지기도 합니다.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도로의 개선을 실시했습니다.

 

 

염천교-서울역 구간, 원활한 차량진행을 위해 색깔유도선을 설치하였다. (사진: 남대문경찰서 교통과)

 

 

먼저, 염천교-서울역 구간 색깔 유도선을 설치하였습니다.

 

좌회전과 직진, 중앙버스차로 등 굉장히 복잡한 도로구조로 인해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길을 잘못 들어 20~30분씩 허비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구간입니다.

 

기존 좌회전 차선에만 있던 색깔 유도선이 바깥쪽 우회전 차선에도 새롭게 생겼습니다!

 

좌회전 차선의 길게 늘어선 차량들이 보이시나요?

(더 안쪽 좌회전은 숭례문 방향, 줄이 긴 좌회전은 명동 방향입니다!)

 

 

덕수궁 앞 교차로에 색깔 유도선이 설치되었다 (사진: 남대문경찰서 교통과)

 

서울시청 앞 교차로에 색깔유도선이 설치되었다. (사진: 남대문경찰서 교통과)

 

숭례문 앞 교차로에 색깔유도선이 설치되었다. (사진: 남대문경찰서 교통과)

 

 

왼쪽 위 사진은 덕수궁 앞 교차로,

오른쪽 위 사진은 서울시청 교차로,

왼쪽 사진은 숭례문 교차로 사진입니다.

 

이 세 장소 모두 출·퇴근 시간 및 주말 피크시간에 많이 붐비는 장소인데요,

원활한 교통흐름과 초행길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색깔 유도선을 설치하였습니다.

 

 

명동역 인근 횡단보도(남산초등학교 인근)에 LED 바닥 신호등이 설치되었다. (사진: 남대문경찰서 교통과)

 

남산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LED 바닥 신호등이 설치되었다. (사진: 남대문경찰서 교통과)

 

 

교통과에서는 보행로 시설도 개선하였습니다.

 

어린이가 많이 지나는 남산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2곳에 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하였습니다.

 

횡단보도 신호와 LED 바닥 신호가 함께 바뀌면서,

휴대폰 사용 중에도 보행/정지 신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에도 꼭 앞뒤 좌우를 살펴주세요!! 개인적으로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을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횡단보도에 X자형 횡단보도(대각선 횡단)가 설치되었다. (사진: 남대문경찰서 교통과)

 

 

마지막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였습니다.

 

위 장소는 남대문시장, 신세계백화점과 금융사 본점 등이 위치해 있어 보행자 통행량이 상당한 곳인데요,

기존에는 대각선으로 건너기 위해서는 신호를 두 번 건넜어야 하지만, 이제는 한 번에도 건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 연말과 내년에는 어떤 곳들이 새롭게 바뀔까요?

남대문서 관내의 많은 교통시설을 개선한 교통과의 노력으로 시민께서 모두 만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12-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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