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

 

안녕하세요.

방배경찰서입니다.

 

지난 8월부터 방배서 수사과에서 자체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 및 영상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0.14~15에 CJ ENM, 리로스쿨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방배서-CJ ENM 업무협약식

 

 

9월 초순경부터 CJ ENM 홈쇼핑 채널을 통해 매일 7회, 10.11까지 총 252회 송출하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 고객층을 보유한 CJ ENM 홈쇼핑 채널을 통해 다시 한번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방배서-리로스쿨 업무협약식

 

 

전국 550개 고등학교, 50만 학부모 등 총 88만 회원을 보유한 리로스쿨과의 협업을 통해

학부모, 학생 및 교사 등을 상대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자금융범죄의 대표적인 피싱은 '개인정보(private data)를 낚는다(fishing)'라는 의미의 합성어입니다.

 

이중 보이스피싱은 유선전화 발신번호를 수사기관 등으로 조작하여 해당기관을 사칭하면서

금품을 편취하거나 자녀납치, 사고빙자 등 이용자 환경의 약점을 노려 금품을 편취하는 수법입니다.

 

매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예방에 앞장서는 방배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