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국마사회 불법촬영 예방활동!!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 편히 밖을 돌아다닐 수는 없지만

백신접종률이 늘어남에 따라 거리두기가 개편되고 있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듯합니다!

 

이에 서울강남경찰서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운영이 중단되었던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가 재개장 준비를 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범죄 예방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일 이용객이 1천여명 이상으로 예상됨으로 대여성범죄 발생이 우려되어

마사회 직원들과 합동으로 탈의실, 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양변기 주위, 환풍구, 문고리 등

카메라가 설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였습니다.

 

 

 

 

점검 이후, 

정기적인 순찰과 특이사항 발생시 112신고 요청 등을 안내하였으며

더불어 코로나 관련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당부하였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주변에서 불법촬영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2로 신고 해주세요!

 

서울강남경찰서는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