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 저희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분홍셔츠데이'를 기획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분홍셔츠데이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중부교육청 산하 110개 학교에서 문자, 인스타그램 등올 통하여
82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분홍색 카드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재밌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남대문서 외사계에서는 15개국 대사관과 함께 다문화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종차별, 집단 따돌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주한대사/영사/대사관 직원들과 함께하는 분홍셔츠데이도 실시했습니다.
아래 영상을 함께 보실까요?
분홍셔츠데이가 시작하게 된 주한캐나다대사관의 마이클 대나허·스테파니 대나허 대사 부부를 시작으로,
UN 국제이주기구 스티븐 해밀턴 대표, 주한프랑스대사관 필리프 르포르 대사, 주한중국대사관 등 영 총영사,
주한핀란드대사관의 피카 메소 대사, 주한덴마크대사관 헨릭 실케아 닐슨 공관차석, 주한뉴질랜드대사관 박정민 대사관 차석,
주한스웨덴대사관 빅토리아 로딘 산드스트룀 일등서기관, 주한EU대표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표,
주한폴란드대사관 카타지나 토마셰프스카 영사, 베아타 강, 김초은 외교문화 담당관,
주한슬로바키아대사관 다니엘 파블릭 영사, 데니사 문화담당관, 주한벨기에대사관 파트릭 앵글베르 공관 차석,
주한이탈리아대사관 로베르트 리쪼 경제참사, 전익범 홍보담당관, 주한노르웨이대사관 프로데 술베르그 대사,
주한독일대사관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에바 위크만 부대사
주한영국대사관 직원,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직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니콜라스 보안관 가족과
한-아프리카재단 여운기 이사장께서 (총 15개국 대사관 및 3개 국제기구) 분홍셔츠데이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직도 #분홍셔츠데이는 진행중입니다!
여러분, 어떠한 이유에서도 학교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학교폭력에 고통받고 계신 학생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① 학교전담 경찰관에게 알리시거나
② 가까운 경찰서/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하여 신고하거나 ③ 112에 신고하세요!
서울경찰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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