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안전을 위한 암행순찰차 운영!

 

동대문구 관내 8~9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사망)가 9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다른 월과 비교해보았을때,

월등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인데요.

 

 

 

 

동대문구 관내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10.1부터 동대문구 관내에 암행순찰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와 같은 외관으로, 평상시 순찰활동을 하다가 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할 경우

경광등,사이렌을 작동하여 단속활동을 하는 비노출 순찰차량입니다.

 

교통사고 다발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빈발장소에 배치되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난폭운전,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게 됩니다.

 

또한, 이륜차와 화물차 등 법규위반이 잦고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차량에 대해 현장단속을 실시합니다.

 

 

<암행순찰차 주요 활동 구역>

 

 

떡전교 사거리 / 경동시장 사거리 / 성바오로 교차로

 

외대앞 사거리~회기역교차로 / 장한평역 교차로~ 장안동 사거리

 

 

이 외에도, 동대문구 전 구역, 교통사고가 빈번한 장소에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안전운전,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