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천경찰서입니다. ^^
지난 27일 전창훈 금천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시흥 본점)을 방문해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습니다. ^^
새마을금고 은행원은 지난 16일 11:00경,
고령의 여성이 4천만 원의 거액 현금인출을 요청해
이를 수상히 여기고 긴급히 112에 신고해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하였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바,
피해자는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급하게 새마을금고을 방문하여
예금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던 것인데요.
은행원의 예리한 판단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
이날 금천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의 금융거래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 있어줘 감사하다"며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력 및 적극적인 신고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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