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종로경찰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업무 지원 활동

 

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 지원과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도입된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치명률을 낮추는 데 큰 효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종로경찰서는 하루 평균 입소 인원이 120명에 달하는

관내 생활치료센터의 입소자 관리와 근무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내 우발대비를 위한 순찰은 물론,

혹시 모를 상황이 닥쳤을 때 빠른 조치를 위해 경계 근무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신고 출동 대비를 위한 방호복 착용 자체 훈련 실시와

입소자 승·하차 관리 및 구급차 교통 정리로

환자 이송 시에도 신속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자체 방역 활동 지원과 근무자-의료진 간 신속한 의사소통이

근처 상인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종로경찰서 전 직원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