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에서는 관내 지역 주민 4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7.1.부로 시행된 “서울자치경찰”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 활동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는데요.
실제로 직접 제작한 설문지를 들고 관내 곳곳을 누비며 지역 주민들을 만나보니
주민들의 입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느끼는 관내 취약 요소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종로경찰서와 종로구청의 협업을 통해 야간에 차량 통행이 적어
무단횡단이 잦았던 관수파출소 앞 인도와 도로 경계에 보행자 안전 펜스를 설치했고,
노숙자 관련 112신고가 많은 공원에는 보안등을 설치하기로 지속적으로 건의·협의하고 있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주민친화적인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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