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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동작) 동작우체국과 함께, 더욱 안전한 동작구를 만들겠습니다!

동작홍보 2021. 8. 3. 08:19

 

안녕하세요.

동작경찰입니다.

 

범죄 발생 후 검거보다 예방의 중요성!

여러 차례 강조해 왔는데요.

 

사회가 변화하고 복잡해지면서 다양한 치안 수요가 발생하는만큼,

경찰 단독의 예방 활동보다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이 더 큰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보이스피싱, 택배절도 등 비대면 범죄가 추세에 따라,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 역시 효과적인 비대면 방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더위가 한창이었던 8월,

지역공동체 범죄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동작경찰은 <동작우체국>과 협업을 통해,

 

택배차량 및 상자를 이용한 이동성·비대면 방식의 “범죄예방 및

사회적약자보호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약 40만 명이 거주하는 동작구 전체 골목골목을 바쁘게 누비며,

우리 곁에 꼭 있어야 하는 고마운 우체국 차량!

 

한 번쯤은 마주친 적이 있으실텐데요.

 

동작경찰은 바로 이 우체국 차량에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를 다수의 보행자와 운전자 등 시민분들에게 노출시켜 범죄 예방에 대해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작우체국 차량에 부착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 (촬영- 동작경찰서)

 

동작우체국 차량에 부착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 (촬영- 동작경찰서)

 

 

또한, 전국으로 발송되는 우체국 택배 상자에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등 사전등록제도(안전Dream어플)”,

“택배 절도 방지를 위한 경고 문구” 박스 테이프를 사용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함으로써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작우체국에 비치한 "지문등 사전등록제도" 박스테이프 (촬영- 동작경찰서)

 

동작우체국에 비치한 "지문등 사전등록제도" 박스테이프 (촬영- 동작경찰서)

 

택배절도 예방 박스 테이프 (제작-동작경찰서)

 

택배절도 예방 박스 테이프 (제작-동작경찰서)

 

 

동작우체국과 함께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 안전한 동작구를 위해 동작경찰은 오늘도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