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서울서부경찰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동참

 

지난 2021년 6월 23일

서울서부경찰서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5월 20일 기준으로 전국 혈액 보유량이 4.0일분으로,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 치에 밑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혈액보유량이 3일분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면

의료기관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혈액공급이 불가능하게 되어

긴급한 경우 외에는 대처가 어려워지며

 

재난, 대형사고 등 국가위기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심각한 혈액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 수급 문제는 저출산·고령화로 꾸준히 이어져왔으나

계속되는 코로나19 유행 등으로 방문 헌혈 및 단체헌혈이 급감하면서 상황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에 서울서부경찰서직원들은 솔선수범하여 헌혈을 실시하였습니다.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헌혈을 실시하였습니다.

항상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서울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