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맞춤 치안 활동으로 성폭력 없는 안전한 구로만들기!!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탄력순찰'

탄력순찰은 경찰 입장에서의 순찰이 아닌, 국민 입장에서의 순찰을 목표로 탄생했는데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주시면

경찰이 순찰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성폭력 등 여성범죄가 우려된다는 장소의 경우

CPO가 직접 범죄예방진단을 나가기도 하고,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매의 눈으로 구석구석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신도림/구로디지털단지역은 구로구에서도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데요.

 

원룸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성폭력 예방 활동을 하기 위해,

구로경찰서는 구로동 원룸 관리단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원룸관리단 사무실에 상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시설 관리자 교육을 곁들인 홍보활동을 마치고,

여성 1인 가구 안전을 위한 성폭력 예방을 위해 건물 주변 취약지 등 자체 시설점검의 필요성도 알려드렸습니다.

 

 

 

 

 

 

 

또한, 성폭력 예방 홍보 물품인 '불법촬영 탐지 액정클리너'를 배부하고 사용법을 안내하였습니다.

(홍보물품 뒷부분에 사용법 첨부되어있습니다.)

 

 

몰카크린 사용법 첨부

 

 

간담회를 통해, 원룸관리단장님과 직원분들도 범죄 예방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CCTV, 가로등 설치를 건의하고 건물주들에게도 시설개선 등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구로경찰서는 적극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구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