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인파가 감소하고 있었던 강남역 일대가
날씨가 풀리면서 다시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유동인구의 증가와 관련, 서초경찰서에서는
강남역 클럽 일대 남·녀 화장실 동일 비밀번호 사용 등 범죄 노출, 불법촬영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5. 4. (화) ~ 5. 14(금), 강남역 일대 상점·카페 등을 대상으로
‘남·여 화장실, 개별카드키 운영 및 도어락 설치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관련 공문을 배부하고 협조를 요청하여,
카페 등 화장실 내 불법촬영금지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스티커와 물티슈를 함께 배부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강남역 일대를 담당하고 있는 서초2파출소에서도
CCTV·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점검 및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점 등 화장실 개별 카드키 사용 확대 및 도어락 설치를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등
홍보 활동 및 탄력 순찰을 통해 성범죄예방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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